심지어 본인이 버미육 하고 나서도 똑같았던 것 같아
개국공신한테 이런 취급 한다는건 최소한의 이해도라도 있었으면 불가능한 일인데
스텔라이브? 인챈트? 모르는 게 당연하지 저정도면 홀로라이브 나무위키조차도 안읽어 봤을걸
소라쨩이 홀로에서 가장 인기있는 탤런트는 아니지만 가장 존경받고 있는 이유가 뭔데
루리웹 이름 달고 버튜버 하는 것 자체가 외부 인식도 안좋고 내부 여론도 안좋은 상태여서 리스크 엄청 컸는데 본인 삶 갈아넣었으면 그만큼의 대우를 못해줄망정...
에휴 그래도 뭔가 비전을 가지고 해보는 줄 알았는데 근본적으로 본인 띄워주니까 신나서 하고 있던 게 맞았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구나
+) 추천받아서 추탭갈
아니 황달 새끼는 ㄹㄹ웹이 관심이 1도 없는 거임 ㅋㅋㅋㅋ 걍 지가 왕인지 아닌지만 중요한 새끼임. 전형적인 정신병자
아까 어딴글에 유게이들이 가서봐주니 하꼬시절을 못겪어봐서 그렇다던데 공감가던
관심 자체는 있는데 업계 공부는 안하는 자영업자 마인드 느낌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그냥 돈된다니깐 지 주머니 체울겸 한거 같은 삘이지
부족해 보이는 게 그 부분이었다는 거지 근본적으로 버튜버 청자들이 어떤 마음으로 시청하는지는 정말 나무위키가 어떻게 쓰여있는지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는 건데... 그걸 완전히 간과했다고 생각함. 지금 상황 보면, 업계 주변인들이나 유게 글 보면 유행이라고 하니까 돈도 있겠다 반쯤 취미 반쯤 투자삼아해본 거고, 본인은 더 알아볼 관심도 없었다는 느낌이 듬 그리고 그렇게 피상적인 사업가 마인드로 투자는 결정했겠지만서도... 좀 잘 된 후엔 대표님 본인은 버미육 데뷔하고 돈 펑펑 쓰며 본인 이미지 띄우는데 버튜버 활용하는 모습만 보이고, 정작 실무는 버튜버 본인이 하는 게 겉으로도 드러나는 수준인데... 이렇게까지 놓고 보니 정말 그냥 신나서 하고 있다는 감상밖에 못 받겠음...
아니 황달 새끼는 ㄹㄹ웹이 관심이 1도 없는 거임 ㅋㅋㅋㅋ 걍 지가 왕인지 아닌지만 중요한 새끼임. 전형적인 정신병자
아까 어딴글에 유게이들이 가서봐주니 하꼬시절을 못겪어봐서 그렇다던데 공감가던
관심 자체는 있는데 업계 공부는 안하는 자영업자 마인드 느낌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그냥 돈된다니깐 지 주머니 체울겸 한거 같은 삘이지
버튜버에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오히려 관심이 많았지. 크게 성장하고 있는 개인방송 영역이고 게임하고도 밀접한 관계가 있고 정체가 온 루리웹이랑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봤으니까 그렇게 투자할 수 있었던 거고. 문제는 버튜버를 [사업]으로만 본 거임. 외주라고는 하지만 대외적으로 자기네 사이트 간판 걸고 하는데 안의 사람에 대한 고민을 너무 비즈니스적으로만 봤음. 물론 사업적으로 봤을 때 라이브루리가 나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시점에서 외주랑 자체 투트랙은 메리트가 없는 건 당연하고 최근 상황들 보면 외형 성장을 염두에 두는 거 같았으니 계약종료 다가오는 참에 어떻게든 재편을 하는 거는 맞는데 문제는 버튜버 사업은 스트리머와 청자 양쪽이 모두 판타지를 쫒는 사업이란 거임. 각종 2D적 컨셉들이 있지만 속에 당연히 빨간약 있는 건 모두가 알고 있는 거고 그런 만큼 서로의 신뢰가 가장 중요한 건데 [아 ㅋㅋ 계약종료니까 수틀리면 버려야지]라는 기업체 관리자 잣대를 간단히 들이밀 수 있는 게 아니란 거임. 초창기 고생하며 자리잡게 해주고 귀중한 데이터들을 제공받은 입장에서 가능한 한 서로 납득 가능한 새 조건들을 제시하면서 최대한 안고 가려고 한 다음에 정 입장차가 있으면 그 때 아쉽지만 갈라설 수밖에 없는 거지 황달도 일단 상황 다 알아보고 추후 최종 입장문 발표할 거고 정확한 건 그때 시시비비 가려야 하겠지만 황달이 가뜩이나 결기승전식 화법으로 본인이 내뱉는 말조차 주변인들 배려 전혀 안하는 스타일인 거 감안하면 오해가 있었다 손 치더라도 그간 자기가 적립한 비호감 스택이 이제 와서 부메랑으로 돌아와도 할 말 없을 듯함 결국 뭘 하더라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와 유대가 가장 중요한 건데 그 두 가지가 정말 부족해 보이는 사람의 업보라고 해야 할까 참 사람과 부대끼기 어려운 양반이 최고위직에 올라와 있으니 당사자 제외한 모두가 고통받고 피곤하네
부족해 보이는 게 그 부분이었다는 거지 근본적으로 버튜버 청자들이 어떤 마음으로 시청하는지는 정말 나무위키가 어떻게 쓰여있는지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는 건데... 그걸 완전히 간과했다고 생각함. 지금 상황 보면, 업계 주변인들이나 유게 글 보면 유행이라고 하니까 돈도 있겠다 반쯤 취미 반쯤 투자삼아해본 거고, 본인은 더 알아볼 관심도 없었다는 느낌이 듬 그리고 그렇게 피상적인 사업가 마인드로 투자는 결정했겠지만서도... 좀 잘 된 후엔 대표님 본인은 버미육 데뷔하고 돈 펑펑 쓰며 본인 이미지 띄우는데 버튜버 활용하는 모습만 보이고, 정작 실무는 버튜버 본인이 하는 게 겉으로도 드러나는 수준인데... 이렇게까지 놓고 보니 정말 그냥 신나서 하고 있다는 감상밖에 못 받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