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일본군
과거 일본군은 철저한 계급우선주의라서
나이고 짬밥이고 민족이고 계급이 밀리면 의미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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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신에 계급이 우선인 조직인 만큼 진급하기가 그렇게나 빡셌다고 하더라 그래서 병사조차도 일병에서 상병으로 진급하려면 까다로운 진급 심사를 거쳐야 했다던...
옛날 제국주의 시절은 군계급이 신분이었던 시절에서 이어져오는 시대였으니까 뭐... 장교들은 대부분 귀족들이었고 평민은 부사관급이 보통 한계고 그런식으로.
그리고 소위는 그날밤 주임원사에 개같이 (이하생략)
당시 그래서 조선 출신이라도 계급이 높으면 밑에 일본인들이 꼼짝 못했다고함
아 얼마나 유능한가!!
정확히는 부사관계급은 걍 일반병 취급이었음 장교들은 전쟁중에도 개인방은 무조건 주는데 부사관들은 그딴거없고 그냥 막사에서 병사들이랑 같이 생활 ㅋㅋ 실제 전쟁에 참여한 일본인이 그린 만화에 나오더라
소위 뒷배가 법조계에서 똥좀싸는 양반이라네요
옛날 제국주의 시절은 군계급이 신분이었던 시절에서 이어져오는 시대였으니까 뭐... 장교들은 대부분 귀족들이었고 평민은 부사관급이 보통 한계고 그런식으로.
그 대신에 계급이 우선인 조직인 만큼 진급하기가 그렇게나 빡셌다고 하더라 그래서 병사조차도 일병에서 상병으로 진급하려면 까다로운 진급 심사를 거쳐야 했다던...
그리고 소위는 그날밤 주임원사에 개같이 (이하생략)
☆닿지않는별이라해도☆
소위 뒷배가 법조계에서 똥좀싸는 양반이라네요
메챠쿠챠 하극상했다
당시 그래서 조선 출신이라도 계급이 높으면 밑에 일본인들이 꼼짝 못했다고함
조선인이고 뭐고 무조건 계급만이 존재하는 세계였으니 어짜보면 평등
군대 말고도 제국 경찰도 철저한 계급사회라서 그런지 사극 여명의 눈동자에서 일본인 경찰 부하가 조선인 경찰 상관에게 쳐맞는 장면이 나오더라
계급만이 존재하는 세계 x 육군 기준 보병병과 만능 주의 O (계급 낮아도 보병병과가 지휘자/관) 신분의 벽 문제는 당시에도 존재 O (부사관 -> 장교 벽이 지금보다 더 두터웠음. 아 물론 일본군도 본문처럼 저 ㅈㄹ하면 전쟁중 뭔 꼴 날지 아무도 책임 못짐)
중대장도 행보관이나 주임원사들 함부로 못대하는데 뭐 만화지만 초급장교 찌끄레기가 초면에 저러는건 오바지
아 얼마나 유능한가!!
일본장군인데 어둠의 독립군까지,,,크,,
소위 아빠가 투스타 이상이면 공포심에 부들부들거리는걸수도 있음
정확히는 부사관계급은 걍 일반병 취급이었음 장교들은 전쟁중에도 개인방은 무조건 주는데 부사관들은 그딴거없고 그냥 막사에서 병사들이랑 같이 생활 ㅋㅋ 실제 전쟁에 참여한 일본인이 그린 만화에 나오더라
그건 현대 군대도 똑같음. 여유가 있을 때 그나마 짬을 대우하는거지 짬마저 낮은 부사관은 우리나라 기준 그냥 병사랑 섞여 살기도 함.
ㅇㅇ 한국군대도 부사관 옛 명칭이 '하사관' 에 계급장도 병장 계급장위에 꺽인 작대기 추가하는식이다가 장교처럼 무궁화위에 꺽인 작대기 놓는식으로 바뀌었지
원사가 아빠면 가능 아닌가
상대도 원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미안하다고 사과는 해주겠네
아빠라 장난칫ㄷㅅ거지 ㅋㅋㅋㅋㅋㅋ
공사구분 못한다고 고문관 취급 안받게 아빠가 개ㅈㄹ하는게 정상임.
바로 내딸이야하면 다 이해하지 않을까?
주변 장병들 : 아~ (꼰대 아빠에 꼴통 딸이구만)
아이고 소위님 반갑습니다.ㅇ원사입니다 저희 아들이 ㅇ중대 중대장인데 잘부탁드립니다
프로이센군도 비슷했음 대신 일본군도 그렇지만 선입승차 개념이 확고해서 어지간하면 계급역전이 안 일어남
메챠쿠챠 어디갔음? 빨리 가져와!
소위놀리기 아님?ㅋㅋ
군생활 난이도 수직상승
일본 자체가 계급주의 사회를 경험했다 보니까 그런거에 민감함 당장 에도막부 시대만 봐도 사무라이/농민/노예 등 계급이 있었고 계층 이동은 사실상 불가능했음
군 장교라는게 구 귀족 기사의 후예라... 왕정이나 계급정이 무너지고 공화정이 대세가 되기 전의 제국주의시기 말기까지의 장교는 걍 귀족이거나 평민 출신이어도 귀족에 준한 대우를 받았음. 당장 롬멜만 해도 융커출신도 아닌 평민출신인데도 감히 병사들이 얼굴을 쳐다보지 못해 계급장을 못 봐 원수각하라고 호칭하지 못하고 대충 때려맞춰 대령님이라고 부동자세로 호칭하는걸 롬멜이 쓴웃음지으며 아무 말 없이 지나가는 장면이 부관이던 슈미트 중위 저 롬멜 전사록에 보면 나옴. 당장 저자인 슈미트 중위도 대학 졸업하고 아프리카 졸업여행하다 2차대전 벌어져 탑승중이던 선박이 군에 징용되고 선원들도 전부 징용되며 승객이던 본인까지 보기드문 대학 졸업자라는 이유로 그자리에서 소위로 현지임관한 장교임. 그 시기엔 귀족이나 급되는 가문의 남자 아니었으면 대학을 나올 수가 없었으므로 당연임관당한거임. 이런 시절엔 소위가 주임원사한테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시전이 실제로 가능하고 당연했음. 장교는 귀족 내지는 준 귀족이고 원사는 평민이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