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상의 여백과 미학 운운하기 전에 영업시간 관리나 좀 해요.jpg

[ꉂꉂ(ᵔᗜᵔ *)]

[토와👾🪶🐏]

진상도 많은데
이상한 가게도 는 느낌

[이미사용중인닉넴]

이상한 가게가 또 잘 됨.

[boreu]

저 가게 어딘지 찾아보니 여전히 감성 타령은 있지만 그래도 요즘에는 휴무 공지를 올리는 모양임.

[張星彩]

장사 안하면 굶어죽어서 열심히 할 청년들은 비용하고 리스크 감당을 못해 시작할 엄두도 못내고
부모 돈으로 놀고 먹어도 문제없는 애들이 무직은 좀 그러니까 여는 가게들만 늘어나서 이렇게 되어가는게 아닐까 싶음

[Wing:Breath]

해외여행 탱자탱자 다니면서 본건 있어서 메뉴판도 죄다 외국어+달러로만 써놓고(불법임)
모든 정보는 인스타로 친목질을 해야 알수 있고

[카레맛카레]

이거 ㄹㅇ 영업시간 메뉴도 안나와있는거 보면 좀 짜증남

[¡Hola!]

머리에 여백있다고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핏빛칼날부리]

근데 진짜 매일매일 문여는시간 문닫는시간 휴무일 바뀌는걸 인스타에 공지하는 가게들은 뭐임??
장사가 정말 취미인가?

[스크류펀치]

ㄹㅇ 처음가는곳은 장사한다고 써놓은 시간대에 갔는데 안열려있거나 하면 두번다신 안감
몇번 가본곳도 장사시간대에 안열려있는경우 좀 늘어난다 싶으면 바로 발길 끊기는경우 많음
뭔일 있어서 그런거면 사유라도 적어놓던가 열려있을지 아닐지도 모르는데 가고 싶겠냐고.

[나의이름]

제가 일 한 곳이 뭐 인스타 같은곳으로 한다는데 한번도 사장이 관리하는걸 못봄
(사장 집에 데스크톱없이 노트북만 있는데 그 노트북도 먼지만 쌓인지 오래임)
저번에도 대관하니까 대관 했다고 써서 붙였더니 나중에 나와서 저거 왜 붙여두냐고 떼버리고
가게 맨날 오는 사람들만 있는것도 아닌데 가게의 기본 구성같은것도 아무것도 안 써서붙이고 말로 설명해야함
인테리어 문제라기엔 인테리어에 신경 쓰는 것도 아님

[아스트레이 뇌절프레임]

집 주변에 돌아다녀보면 자기들 멋대로 마감때리고 닫는 곳들 진짜 자리 좋지 않는 한 장사 안되더라

[RAPIDCAT]

우리집 근처에도 이런 가게 있었는데, 어느 날 간판 떼길래 당연히 망한줄 알았음.

근데 간판 바꾸고 업종 바꿔 다시 영업하길래 마음 좀 가다듬었나 했더니 바뀐게 없음.

자기네 편할 때 문열고 닫고 하면 대체 누가 옴?...

[콩은까야제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거 몇번 당해보면

짜쳐서 그냥 아예 안가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