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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씬의 멋있는 점은 아귀가 기술 쓰는걸 직접 보여주지 않지만 여러장치로 보여줌 눈 안마주치는거, 계속 한끗차이로 이기는거, 고니가 선잡으면 이기는거 그리고 이 장면을 위한 한가지 복선이 곽철용과의 사기도박인데 곽철용네 선수랑 고니가 짜고 도박치니까 곽철용을 고니가 게속 한끗차로 이기고선 곽철용이 이거 작업당한거 같은데 증거를 못잡아서 직접 뭐라곤 못함 마지막 씬에서 고니도 눈치는 챘지만 증거가 없어서 뭐라고 할수 없었고 그래서 역으로 긁?을 시전하면서 판을 엎어버림 하나 궁금한건 고니가 첨부터 정마담을 제끼려고 설계한건지 아니면 평경장 팔 얘기를 듣고 마음에 변화가 생긴건지 명확한 설명이 없어서 궁금함 난 후자를 지지함
모르고 봐도 재밌었는데 이렇게 분석적으로 보니 더 재밌군 타짜1은 정말 전설이다
아귀랑 고니는 사실 서로 죽이려고 온거라
타짜 쇼츠에 올라오는 말이 1분 쇼츠감으로 자르면 90개가 나온다는 타짜 ㅋㅋㅋ
저 둘이 붙은 것도 복수 때문이지 돈 벌려고가 아님
만화 원작에서는 짝귀 선생님의 말을 따르면서 아귀 성격을 개빡시게 한번 긁었음 저 꼬라보면거 웃는게 진짜 명장면인데 아쉽게도 영화에선 안나옴
모르고 봐도 재밌었는데 이렇게 분석적으로 보니 더 재밌군 타짜1은 정말 전설이다
어린사슴아이디어
섯다를 모른다니 발기부전이구나 ㅠㅠ
이 씬의 멋있는 점은 아귀가 기술 쓰는걸 직접 보여주지 않지만 여러장치로 보여줌 눈 안마주치는거, 계속 한끗차이로 이기는거, 고니가 선잡으면 이기는거 그리고 이 장면을 위한 한가지 복선이 곽철용과의 사기도박인데 곽철용네 선수랑 고니가 짜고 도박치니까 곽철용을 고니가 게속 한끗차로 이기고선 곽철용이 이거 작업당한거 같은데 증거를 못잡아서 직접 뭐라곤 못함 마지막 씬에서 고니도 눈치는 챘지만 증거가 없어서 뭐라고 할수 없었고 그래서 역으로 긁?을 시전하면서 판을 엎어버림 하나 궁금한건 고니가 첨부터 정마담을 제끼려고 설계한건지 아니면 평경장 팔 얘기를 듣고 마음에 변화가 생긴건지 명확한 설명이 없어서 궁금함 난 후자를 지지함
정마담은 아귀랑 고니 연결해준 거지, 고니가 정마담에게 딱히 악감정은 없었음
나도 후자라고 생각함. 평경장 얘기듣고 표정 확변하는거 보면 그때 정마담이 평경장 담근거 눈치채고 같이제끼려고 순식간에 판짠듯
기차에서 떨어져죽었다네 오른팔이 잘려다가 이 말듣자마자 눈빛 바뀌고 마지막 패돌림 그리고 이기고나서도 돈 안챙기고 왜그랬어 그러면서 화냄 그말 듣기전까진 별감정없었는데 듣고나서 감정선이 변했고 그래서 정마담에게 가장 소중한것=돈 을 불태움
일단 고니는 평경장의 복수와 고광렬의 복수를 둘 다 하러간거임. 둘다 아귀가 죽인거로 알고있었으니까. 그런데 갑자기 우리팀 쩐주인 정마담이 내가 평경장 죽였다고 증언을 해버림. 복수의 주체가 하나에서 둘이된거지. 만약 정마담을 제끼려 했으면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다찌가 총을 가져오게 하지 않았을거야.
자기 차 트렁크에 숨겨둔 돈을 너구리가 들고 튀었다는거 자체가 정마담 사주였다는거 고니도 알고 있을걸? 정마담이 자기를 찾아온 이후에 바로 벌어진 일이니까. 그래놓고 아귀랑 판을 주선해준다? 누가봐도 함정이었지. 악감정은 없었다 하더라도 이번 판을 마지막으로 손절 할 생각은 있었을 듯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이 독백대사도 나오지 나도 후자 지지함.
몰?루네?
어 몰루?! 네...
몰?루여!?
타짜 쇼츠에 올라오는 말이 1분 쇼츠감으로 자르면 90개가 나온다는 타짜 ㅋㅋㅋ
컷 하나하나가 명장면임 저거 ㅋㅋㅋ
타짜 개띵작 ㄹㅇ
타짜는 보면 볼수록 감탄밖에 안나오더라
물론 현실적으로 고수끼리 붙을 이유가 없으니(밖에 호구가 넘치니까) 영화 자체가 허구 of 허구라는 말도 있음.
빅세스코맨김재규
아귀랑 고니는 사실 서로 죽이려고 온거라
빅세스코맨김재규
저 둘이 붙은 것도 복수 때문이지 돈 벌려고가 아님
영화적 허용에 대한 인식, 허구에 대한 자발적 믿음...뭐 이런 건 장르와 매체를 떠나서 즐기기 위한 최소한의 자세죠.
영화보면 호구들 빨아먹긴 함 근데 아귀랑 맞다이 뜨러간건 고광렬 복수하러간것도 있고
복수전이지 자신의 스승에대한 복수정
지금 저 둘이 죽이고 죽이려 하는거도 고니는 복수였지만 아귀는 저새끼 죽이고 호구 빨아먹으려는거였으니까.
상황을 보면 서로 덫을 쳐놓고 거리좁히는 상황이라 현업인이 보면 이해가 안갈수도 있음. '이럴거면 그냥 칼들고 쫓아가지 그래?'라고 생각했을거 같음.
만화 원작에서는 짝귀 선생님의 말을 따르면서 아귀 성격을 개빡시게 한번 긁었음 저 꼬라보면거 웃는게 진짜 명장면인데 아쉽게도 영화에선 안나옴
아귀는 자기가 상대 긁어서 구라 잡는데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도박꾼임. 그런 아귀가 장짜리 안준거를 눈치못챈거도 저기서 긁혀서 평정심 놓친거지.
지도 기술 쓰면서 기술 쓴다고 잡으려는 졸렬갑
영화하고 만화하고 다른게 만화에선 마지막 승부할때 쯤에 기술적으론 이미 완성이고 짝귀선생님 가르침하고 등등 해서 이미 최고수 수준이고 고광렬이 사망해서 끝장보려고 함정파는 느낌인데 영화에선 아직 아귀한테는 밀리는 느낌임
마지막 정마담의 사격솜씨까지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