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게이샤 원두 비싼거 맞나?
이모: 원래는 자메이카에서만 나오다가 여기저기 퍼져서 예전보단 싸졌지만 그래도 비싸다
나: 그럼 게이샤 원두는 어떻게 볶아야 하나
이모: 특유의 향 때문에 섬세하게 볶는 것이 기본이다
나: 근데 게이샤를 수천만원어치 사서 강배전으로 볶는 인간이 있다
이모: 그럼 딴 원두를 사야지 뭘 그렇게 비싸고 섬세한 원두를 많이 사서 의미 없이 막 볶나....
그저 커알못 박가놈.....
나: 게이샤 원두 비싼거 맞나?
이모: 원래는 자메이카에서만 나오다가 여기저기 퍼져서 예전보단 싸졌지만 그래도 비싸다
나: 그럼 게이샤 원두는 어떻게 볶아야 하나
이모: 특유의 향 때문에 섬세하게 볶는 것이 기본이다
나: 근데 게이샤를 수천만원어치 사서 강배전으로 볶는 인간이 있다
이모: 그럼 딴 원두를 사야지 뭘 그렇게 비싸고 섬세한 원두를 많이 사서 의미 없이 막 볶나....
그저 커알못 박가놈.....
루리웹-4005627610
추천 0
조회 108
날짜 04:25
|
키렌
추천 1
조회 84
날짜 04:24
|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추천 2
조회 235
날짜 04:23
|
푸어곰
추천 0
조회 97
날짜 04:22
|
루리웹-1297056035
추천 1
조회 112
날짜 04:22
|
당신말이옳습니다
추천 0
조회 121
날짜 04:22
|
처남에게플러팅당한경찰4년차
추천 4
조회 270
날짜 04:21
|
로부테-길리먼
추천 1
조회 183
날짜 04:21
|
타코야끼색연필
추천 1
조회 116
날짜 04:21
|
네코타_츠나_다이슈키
추천 4
조회 160
날짜 04:19
|
FoxPhilia
추천 1
조회 133
날짜 04:19
|
GARO☆
추천 1
조회 140
날짜 04:18
|
루리웹-6464945393
추천 2
조회 75
날짜 04:18
|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추천 3
조회 251
날짜 04:18
|
으아아아아살려줘
추천 0
조회 89
날짜 04:18
|
키렌
추천 1
조회 204
날짜 04:16
|
루리웹-490907
추천 3
조회 198
날짜 04:16
|
XLie
추천 4
조회 284
날짜 04:16
|
키렌
추천 2
조회 117
날짜 04:15
|
dream58se
추천 1
조회 100
날짜 04:14
|
으아아아아살려줘
추천 1
조회 220
날짜 04:14
|
후방 츠육댕탕
추천 40
조회 7410
날짜 04:13
|
국대생
추천 1
조회 99
날짜 04:13
|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추천 63
조회 7904
날짜 04:12
|
으아아아아살려줘
추천 1
조회 88
날짜 04:12
|
루리웹-490907
추천 2
조회 150
날짜 04:12
|
스운
추천 27
조회 3214
날짜 04:11
|
어쩔식기세척기
추천 3
조회 110
날짜 04:11
|
응? 그냥 강배전 해보고 싶어서 산거 아니였어? 그런줄 알고, 와 돈많네 싶었는데.
걍 본인이 그렇게 하고 싶고 그게 취향이니 강배전으로 볶는건데 커잘알들이 보기에는 굳이? 돈 안아깝나? 싶은거지...
도미로 생선까스하는 그런거야?
본인 취향이 그거인거고 지돈으로 사서 지 취향으로 한다는거면 별로 문제될건 아님 그냥 그게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선 사파에 가까운 모양
"원두 낭비"
섬세한 향으로 먹는 비싼 물건을 그냥 내 취향은 튀김이야하고 튀김기에 집어넣는 그런 느낌
석탄 9천만원어치!!!
응? 그냥 강배전 해보고 싶어서 산거 아니였어? 그런줄 알고, 와 돈많네 싶었는데.
루리웹-5413560
걍 본인이 그렇게 하고 싶고 그게 취향이니 강배전으로 볶는건데 커잘알들이 보기에는 굳이? 돈 안아깝나? 싶은거지...
루리웹-5413560
본인 취향이 그거인거고 지돈으로 사서 지 취향으로 한다는거면 별로 문제될건 아님 그냥 그게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선 사파에 가까운 모양
취존은 맞긴 한데, 먼가 자기는 이게 취향 이러면서 고집스러운게 좀;;; 사파라고 하기엔 아예 레시피가 잘못된 느낌.
도미로 생선까스하는 그런거야?
가격 생각하면 그 이상이지
캐비어로 알탕 해먹는 느낌?
"원두 낭비"
근데 저기 아니면 언제 저런 특이한거 마셔보겠어 싶긴 해
취미로하는거라 개혜자이긴함 ㅋㅋㅋ 차돌박이 2cm 오버쿡스테이크가 만천원!
아무도 안하니 해보고 싶었겟지
그노무 힙스터 감성 때문인가?
섬세한 향으로 먹는 비싼 물건을 그냥 내 취향은 튀김이야하고 튀김기에 집어넣는 그런 느낌
보통 트러플은 향으로 먹는거라 요리 마지막에 올리는데 트러플 슬라이스 올리고 오븐에 구워서 먹는거
석탄 9천만원어치!!!
근데 나도 강배전이 취향이라 먹어보고 싶긴하다
돈 아깝지만 못할 건 또 없는 원두 근데 그렇게 볶을 거면 약하게 볶는 게 더 나은 원두 원두가 아깝긴 해
사실 커피마다 맞는 배정방식도 거의 정해져있다고는 하지만 기호품이란것이 ‘정답’이 있는건 또 아니다보니
강배전밖에 할줄 몰라서 그런건 아니지?
예전에 로스팅 방송 보니까 원래 약배전이나 중배전까지 볶는 건 당연히 아는데 그냥 자기 취향이래서 뭐.. 솔직히 원두 가지고 말할거면 저런 힙스터도 꽤 많으니 그러려니 싶긴함
그냥 자기가 해보고싶어서 하는거잖음
gtx4080달고 롤할수도 있는거긴함
참돔 갖고 생선까스 만드는거 아니냐
비슷함. 신선한 참치 대뱃살로 피시앤프라이 만드는 거.ㅋ
뭐 자기 취향이 그거라고하니.....
예전에 프라겔에서 각설이건담 사건 생각나네. 자기가 사서 자기가 맘대로 망치겠다는데, 다른 사람들이 더 난리. 저걸로 커피 땅콩을 만들어 먹던 커피빵을 구워먹던...
그래서 카페 누가가나
딱 돔까스+약간의 허세지 그러려니 하면 되는 거 아닐까. 거 싱글배럴로 하이볼 좀 만들어 먹을 수도
황달은 싫지만 저걸로 까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음식 취향은 그냥 취향이지..... 저런 반박할 수 있는 건덕지 있는거 말고 진짜로 까야될 명백하게 황달이 '틀린'목록만 모아도 한 트럭이다 그런걸로 까자
이부분은 지가 하고싶다는데 뭐라할건 못됨
전문가의 묵직한대답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