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가 메이플2 하던 시절로 원인이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때 나온 던전중에 아이 오브 라펜타라는 던전이 있었음
그리고 이 던전 입장조건중에 하나가
라펜샤드라는 아이템을 얻어서 모두 6강이상을 만드는거였는데
이 라펜샤드는 당시 다른던전을 클리어하는것만으로 획득 가능했고
주당 획득개수에도 제한이 있었음
그리고 강화되는것도 확률형이었고
...
그러니까 운없으면 상위컨텐츠 미는게 계속 밀리는거지
이때 받았던 스트레스 다시 받으니까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는듯
그래 뭐 엘릭서 40필수아니고 그거없어도 파티 구해 갈 수 있겠지
근데 매주 35팟 찾는다고 고생하면서 스트레스받는거나
아예 입장 못하는거나 거기서 거기지 뭐
적어도 스트레스 받는 원인 하나는 생각나니까 좀 낫네
로아도 한때 저런 시절이있었지 510 악세 안나오면 죽어라 뺑이치던때가
지금도 엘릭서 40안깍이면 에키드나 베히모스가기 거지같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