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이 파벌타게되거나
대접문제에서 어느 순간 확 중요한 순간에 갈리는건 있더라고...
넥슨도 그 성골라인이야기는 유명하고
역사상 본진이나 밀어주던 겜들 챙겨주는거 집증하고 상대적으로 외야에있던 애들은 팽친 운영내지 둘둥하나 집중에서 소외시킨적이 좀 있고
그 본라인에 말잘듣고 성과냈던 겜들이 주로 아예 인수합병까지 된거고
텐센트도 지금이야 한국회사들이랑 손잡고있지만 성괴못내는 놈들 정리는 날카로운데다 지금 미는 경영도 기왕이면 바깥놈이 아닌
자기 겜사내 애들 밀겠단거라 왕자영요 한번 해외진출 말아먹고도 걍 다시 하는거에 아예 세계관ip화 노리는거라 aaa급겜들 준비중이니
엄연히 겜사들도 자기자식 남의 집에차이는 무서울만큼들 두긴해
저걸 넘고 싶으면 단순히 성과만으로도 못 올라가는 차별포인트가 있고
결국 내사람되줄거 아니면 언제라도 빠이빠이칠 준비하는게 근데 딱히 잘못도 아니고 고런 다 키워줬더니 그거 그대로 들고 나르는 기업간 통수도 아주 흔치않은거 까진 아니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