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랑스:무솔리니의 공격은 엘랑스 산악사단에게 막합니다(고위 장성들의 삽질들+조별과제 실패로
낙지한테 실시간으로 털리던 엘랑스에게 털리는 이탈리아군....)
그리스:낙지 몰래 선빵쳤다가 역으로 갉아먹히며 낙지의 뒷목을 잡게 만듬(그러면서 참 뻔뻔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이탈리아군)
이집트:초반에는 승승장구하며(물론 영국의 노림수도 있었지만....)밀고 나가다 영국군의 반격 한방에
13만명이 포로가 되는 마법을 보여주며 (또)낙지에게 도움을 요청함
튀니지 25만의 군대로 3만 5천의 영국군과 붙어서 개같이 깨지다 결국 항복함
-P.S-
그렇게 동맹국인 낙지에게 빅엿을 먹이며 골골대던 이탈리아는 결국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된지 3년
3개월만에 엘랑스의 뒤를 이어 행복버튼을 누르며 2번째로 광탈하게 되는 업적을 달성했다
물론 이 꼬라지를 본 힛총통은 뒷목을 잡았다고......
두체 : 위대한 로마제국을 만들자!! 이탈이아인들 : 아니 그거 하는건 좋은데 우리보고 전쟁에 나가라고??
튀니지 전역은 영+미 해서 3만 5천보단 많았을텐데
동쪽에서는 사막의 쥐새끼들이 밀고 오고 서쪽에서는 중세에서 타임슬립한 전쟁광이 망치들고 달려오고 있긴 했지.
실제로 최후의 튀니지 전역 전투조차 위는 미군이 맡고 아래는 홍차가 맡았지.
이집트도 말이 좋아 승승장구지 영국군이 내륙으로 끌여 들여 보급선을 늘리게 하고 사막 밖에 없는 곳에서 물도 없이 지쳐서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항복한 사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