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50구경 bmg 탄을 쓰는 m2브라우닝 중기관총을 4개 엮어 만든 quad 50 이라는 무기인데,
병사들 사이에선 미트쵸퍼라고 불렸다.
저걸 쓰면 중공군과 북괴군은 말 그대로 갈려 나가서 고기 육편이 되었기에 그렇게 불린것 같음.
6.25 전쟁영웅 김영옥 대령이 아군병사 등판에 멀리서도 쉽게 식별되는 오랜지색 포판을 매달게 해서
후방에서 현재 전선을 파악한 후 미트쵸퍼 운용소대에게 지원요청을 하였다.
그러자 미트쵸퍼 사수는 아군 등에 달린 오랜지색 포판덕분에 피아식별을 용이하게 해서 효과적으로 적만을 갈아버린 전적은 꽤 유명한 이야기이다.
당시 김영옥 대령의 작전에 미군장교가 "그렇게 눈에 띄는 표식을 아군에게 달게하면 적에게 쉽게 발각되지 않겠느냐" 하고 딴지를 걸자 김영옥 대령은
"어차피 적이 보는건 아군의 앞모습이다." 라고 반박했다고 한다.
대공포를 지상군에게 쏘는건 오랜전통이라
대공용이라서 4개 묶어서 탄막만든걸로 알고 있는데
원판이 대공 장비에서 시작한 물건일껄. 그래서 하나라도 더 많은 총으로 화망을 구성하는 이념으로 썻고. 그걸 지상에서도 굴린거. 당시로 생각하면 되게 보편적인 시각이고.
대공용을 그냥 바로 지상타겟에 쏜거 아냐?
원래 용도는 대공포 북한 중공 상대로는 대공사격 할 일이 별로 없으니 사람 상대로 쓴거
정면에서 맞다이까는 상황이라 괜찮은건가?
미군장교는 후퇴할때 상황을 고려한거 같기도 하고
정면에서 맞다이까는 상황이라 괜찮은건가?
그거랑 적이랑 마주쳤을때 등 보이고 도망치는 놈은 없다는 소리도 되지
겸사겸사 적에게 등을 보인 병사들은...
지금도 미군 훈련모습보면 아군끼리 오렌지색 깃발 보여주면서 위치 식별하더라
적에게 등을 보인다는건 후퇴하는 상황이거나 나름대로 은엄폐를 하는 상황이니까
저거 원래 대공용 아니었냐
제3사도
대공포를 지상군에게 쏘는건 오랜전통이라
아 88mm
대공포. 큰 공포 적에게 큰 공포를 줬으니 역할수행 완료!
아하트아하트
?? : 전차에 대공포를 쏘는건 반칙이다
대공포 = 탄막 탄막으로 대량살상 = 수적 열세에 있을 때 아주 좋다.
북한은 누구 처형할 때 저걸…(고모, 고모부~)
https://youtu.be/sVrsVVLKLQY?feature=shared 20mm도
오스트빈트!
근데 저게 4개나 필요함? 과잉화력인거같은데.
냥념통탉
대공용을 그냥 바로 지상타겟에 쏜거 아냐?
냥념통탉
대공용이라서 4개 묶어서 탄막만든걸로 알고 있는데
냥념통탉
원판이 대공 장비에서 시작한 물건일껄. 그래서 하나라도 더 많은 총으로 화망을 구성하는 이념으로 썻고. 그걸 지상에서도 굴린거. 당시로 생각하면 되게 보편적인 시각이고.
냥념통탉
원래 용도는 대공포 북한 중공 상대로는 대공사격 할 일이 별로 없으니 사람 상대로 쓴거
원래 대공 화망 만드는 용도의 제품임.
우크라이나는 AK를 4개씩 엯어서 드론 사냥용으로 쓰더라.
미군장교는 후퇴할때 상황을 고려한거 같기도 하고
김영옥 대령도 미군이니깐.
50구경 군대에서 쏴봤는데 소총이랑 급이 다름; 근데 맞은 표적지가 어떨지는 상상이 안가는데 저걸 4개 엮어서 사람한테 쏘면 어떻게 될지 더더 상상이 안감;
사람이 맞으면 풍선처럼 터진다는 그 총알
다진고기 될듯
단순 운동량만 봐도 10배 이상이라지. 유튜버인가 누구는 50구경을 두고 한 말이 어지간한 엄폐물은 다 뚫어버릴 수 있어서 "누가 이걸로 널 쏘려 한다면 그낭 순순히 맞고 고통없이 한방에 가는 게 최선이다." 라고...
영화 중에 현실적으로 묘사한게 있는데, 적군이 그냥 사라지더라 ㄷㄷㄷㄷ
대공포판이라며 뭐 알록달록한 천쪼가리 있길래 뭔가했더니 그것도 안쳐맞을라고 쓰는거였지
승공포
공산주의자를 †승천†
적에게 등을 보이지 마라
진짜 다짐육되겠다
어차피 항공은 미국이 접수했는데 대공포가 필요함? 짱퀴벌레 가는데 써야지
원조 다짐육 황군
나땐 승전포라고 부르면서 교육도 받아오고 그랬는데 진짜 화력 미쳤었지 고막 나가는줄 암
탄 걸려서 레버 계속 당겨주는건 원래 그런거였구나
올래 대공용 맞다고..
대공(산주의자)포
죽고자 하는 자만 살겠네
저게 중공군을 너무 많이 다져서 닉값 잘 했는데도 불구하고 중공군이 더 많이 나와 탄이 다 떨어져서 버려지는게 일상일정도였다는거 보고 기겁했다
인해전술이 앞에 대량의 사람이 갈려나가는데도 달려든다는게 잘 이해가 안되는 전술이긴해 전시라서 중공군들은 강제로 스팀팩 같은거 맞혔나
급조 엄폐물 중 총알 막는 데 이것만한 게 없다고 쌓는게 모래주머니인데 저건 그 모래주머니도 한줄 정도는 그냥 관통하지. 두줄 쌓으면 멈추긴 하는데 쏘는 게 철갑탄이면 그조차 뚫어버리는 영상이 있더라고.
12.7mm 탄이 원래 초창기 전차나 장갑차 같은걸 작살내기 위해서 만든 흉악한 물건이라서 왠만한 철판같은건 그냥 종이짝 마냥 뚫어버리는 파괴력을 가졌음.. 물론 모래주머니는 장갑판 처럼 버티는게 아니라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거라 철판이랑 다르긴 하지만 워낙 파괴력이 흉악터라 모래가 충격을 흡수해도 상당량의 에너지가 남아있어서 여전히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임..
트레비앙! 참 행복의 소리가 울리는 아름다운 무기야
정은이가 고모부 갈아버릴 때 쓴게 이거랑 비슷한거였지 아마
미트초퍼 명칭 자체는 6.25 때가 아니라 태평양 전선부터 유래된거 아닌가?
바꿔 말하면 절대 적에게 등을 보이지 않음. 후퇴는 없다는거구만
참고로 미군이자, 꽤나 혁신적인 장교임.
당시 상황은, 게릴라 전술 때문에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그걸 저렇게 돌파함.
대공화기 집체교육 갔을때 k-6 200발 쏠 기회가 있었는데 사람이 맞으면 다진고기 되는게 맞음 ㄷㄷ
...근데 저거 구조 응용해서 드론 저격용 포탑 만들면 괜찮을 것 같지 않음? 12게이지 버드샷 풀오토 샷건 4개를 병렬로 연결해서 날아오는 지역 근처로 탄자를 비처럼 뿌리면 못 잡으려나..?
우크라이나에서도 샤헤드 같은 저속 저공 자폭드론은 저 비슷하게 기관총 다발로 묶어서 차에 얹은 전담부대가 높은 확률로 요격함 그런데 전쟁용으로 쓰는 드론도 종류가 엄청 다양해서 고공으로 날아다니거나 속도 빠르거나 하면 저거로 대응이 안됨
아하. 그래서 요즘 대공 레이저 무기 개발하느라 열심인 모양이네요.
대공 무기는 공산주의 대응용 최고로 좋은 무기다
워썬더에서도 저거에 뚫리는 곳 있는 애들은 진마 말 그대로 갈아버리던데 콯 할때도 대충 다리에 하나씩 박아두면 날고기는 땅개들로도 뚫기 벅차던
근데 meat가 아닌데 왜 고기분쇄기야? Meet chopper면 대충해석하면 안냥하살법 아닌가?
오타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