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딕
모로윈드가 먼저 나오긴 했지만
모로윈드의 npc들은 위치 고정이고 잘해봐야 파고스 정도나 밤에 자기 물건 숨긴데 뒤적거리는 정도여서
반면 고딕은 npc들이 전부 생활이 있고 먹고 자고 함
적대적 몬스터 가져오면 약한놈들은 도망치고 경비들은 힘을 합쳐 때려잡기도 하고
근데 제일 큰 문제는 에센셜 npc들이 안죽는것도 먼저 가져와서..
정작 고딕3가면 그런 에센셜npc들이 하나도 없어서
뉴베가스보다도 먼저 모든 npc가 살해 가능한 오픈월드 게임이었지
이것저것 미완인 부분이 많았지만 고딕3도 꽤 좋은 게임이었어
개인 행동루틴이 없었던가?
애초 모로윈드 npc들은 위치 고정에 별다른 상호작용 애니메이션 자체도 없기도 했어 그래서 그런게 그나마 있다고 사기쳤다 하는 npc가 시작해서 석방되고 처음만나는 npc 파고스
그럼 오블에 처음 들어간건가?
ㅇㅇ 오블리비언떄 가서야 npc들이 먹고 자고 하는거
그럼 스타필드는 모로윈드 수준으로 돌아갔구나!
대거폴이 아니라? 모로윈드는 그래도 npc는 다 죽일수가 있었는데 ㅋㅋㅋ
맞네 오지게 넓기만 하고 복붙이니까 데거폴이구나
근데 대거폴은 또 시간이 자니면 왕이 교체되거나 퀘스트로 평판을 올려서 승진하거나 하는게 있었는데..
그만둬! 이미 스타필드의 라이프는 제로라고!
스카이림은 가짜 오픈월드라고 고딕 빨던 녀석이 있었는데 요샌 뭐하려나
스카이림.. 뭐 오픈 월드란건 기준이 널널하긴 한데 rpg 아니란 평가는 수두룩하게 많지 애초 넉넉히 보면 파판6같이 후반에 비공정 타고다니는거도 오픈월드라 할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