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려워서 혈귀팔 들고 갔는데도 ㅈㄴ 어렵더라
그래도 안스바흐 할배 살려서 같이 깰수 있어서 갠적으론 깨고나서 뿌듯해서 좋앗음
라단전 제일 짜증나는게 딴놈들은 다 보스방에서 npc소환 가능한데 얘만 바깥이라 안스바흐 부르면 피 1.6배되는게 진짜 씹ㅋㅋㅋ
그래도 빡빡이가 양심은 있는지 출혈 잘 터지게 해서 할배 살리면서 겨우 잡은듯, 근데 피 한 8만은 되는거 보고 질리드라 진짜
미켈라는 회상보니 왜 집착 게이 얀데레라는지 좀 이해됐음
이게 이 컷신만 보면 그냥 그런데
미켈라의 빛을 보면 라단만은 함락시키지 못했고 마지막에서도 진정으로 나란히 서진 못한 모양이라서 이 사단을 만든 느낌이었음 갠적으론
진짜 라단이 젤 불쌍한듯ㅠㅠㅠ
암튼 주절주절 사담이 길었지만 결론을 말하자면 재밌게 즐겼고 개인적으론 정말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음
이정도 볼륨이면 솔직히 이제 엘든링 놓아줄수 있을듯
차기작은 아코6 dlc로 부탁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