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전부 끝난일이지만..
원래는 3D 모델러인데 마지막으로 일한 회사에서
내가 작업한 모델링도 신입이 이렇게 해버리면 선배 체면 안산다고 작업자 이름 바꿔서 성과 가로치기 당하고
잘 다니다 갑자기 월급 끊기더니 4개월간 돈 안들어오고 연락도 두절되어서 대지급금 받았는데 그거 보복이랍시고
상실신고도 안하고 이직확인서도 안해줘가주고 인터넷 검색하고 관공서 들락날락해가며 둘다 받아낸것도 아닌 직권처리까지 해가며 지금 겨우겨우 실업급여 받아가면서 정신과 치료 하는데..
내가 데인 회사에서 맡은 직책이 모델러여서 그랬던걸까 마야든 맥스든 블렌더든 키기만 하고 아무것도 못한체 한숨만 나오다 기가 다 빨려 끄게되네.. 이게 고쳐져야 그간 못한 모델링 때문에 나락간 실력 재활해서
다시 취업준비 해야하는데..
새벽감성 차오르기도 하고 하두 갑갑해서 잡담으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