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엄마 죽은 아빠 살린다고 뺑이치는건 관두고 그냥 저한테 오시죠 (코쓱)
엌ㅋㅋㅋ 그게 뭐니 아들ㅋㅋㅋㅋ 진짜 안어울렼ㅋㅋㅋㅋ 애초에 진심이니? ㅋㅋㅋ
자기 ㅋㅋㅋ 아들이 자기 버리고 오라는데 어떡해? ㅋㅋㅋㅋ
어, 난 엄밀히 말하면 진짜는 아니긴 한데 말해도 됨?
어머 무슨 말을 그렇게 섭섭하게 해? 복제라도 기억은 우리 자기잖아?
잘못하면 날 아들한테 뺏길지도 모르는데? 이대로 있을거야?
씁.. 그럼 어쩔 수 없지
적당히 해라 이 졷만이 새끼야!!!! (급발진)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호구로 보이냐 이 새끼가!!
아무리 내 아들이자 클론이라도 용서못해 이 씹새꺄!!
내 여친은 누구한테도 못넘겨줘 ㅆㅂ!!!!
어맛...! (두근)
희대의 플레이보이 아들도 아빠는 이길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