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을 물리친 용사는
마왕의 딸도 죽일까 하다가
마족중 한놈이
'아니 그년은 마왕의 딸일뿐이지 딱히 아무것도 한게 없음'
하고 변호해주니까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
하고 자기가 직접 보호하는 마을에 데리고 와서 잡일 시키면서
이따끔 마을 사람들이 마왕딸한테 헤코지하려고 하면 그것도 막아줌
용사 좋은 사람이네...
아니 용사니까 당연히 좋은 사람인건가?
마왕을 물리친 용사는
마왕의 딸도 죽일까 하다가
마족중 한놈이
'아니 그년은 마왕의 딸일뿐이지 딱히 아무것도 한게 없음'
하고 변호해주니까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
하고 자기가 직접 보호하는 마을에 데리고 와서 잡일 시키면서
이따끔 마을 사람들이 마왕딸한테 헤코지하려고 하면 그것도 막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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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게 용사인데...
야겜.... 마왕의딸....ㅁㅁ어야겟지?
요즘 추방물 용사들이 이미지 다 버려놓음
그런데 마왕의 딸이 용사 덮침?
용사가 좋은 사람 아니면 예비 마왕후보일 뿐임
근데 장르가 야겜이군 흠
힘멜이라면 그렇게 했을거야
그기 야겜이면 마왕 딸이 먹히거나 먹거나 둘 중 하나밖에 없잖아
용사가 좋은.. 잠깐 야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