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리와 어느 정도 겹치면서 코스트는 좀 더 저렴한 아군 폭팔특효를 지닌 범위 공격형 스폐셜.
적당한 회피치와 방어력 + 저코스트의 스트라이커는 어느 정도 탱커의 역할도 가능함. + 스폐셜 강화
이는 기존 그레고리오의 메인픽인 나기사+수사키의 역할을 어느 정도 대체 가능하다.
역할로 치면 나기사보다는 미노리에 가깝긴 하지만 겹친다는거지 동일한 것은 아님. 더군다나 미노리 같은 메인딜의 역할은.
더 높은 명중률과 공격력은 지닌 히나타가 대체하게 될 것임. 높은 코스트는 그레고리오의 마지막 페이즈에서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임.
애초에 그레고리오는 마구잡이로 줘 패는 것 보다는 기믹에 맞춰 살의를 담아 한 방 한 방 신중하게 치는 것이 더 높은 효율을 지닌다.
예컨데 기존 그레고리오 실내전은 토먼트라 할지라도 1파티 클리어가 가능한 구성이었지만 새로운 맵이 나오면 좀 힘들게 된다.
수키리의 칸나와 후부키의 스킬셋, 그리고 이전에 나온 수나타를 봤을 때
그레고리오의 2차 맵은 야전이며, 실장이 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혹은 이를 통해 더 상위 난이도를 준비하는 단계라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아직은 몇 개의 피스가 좀 더 부족한데 코스트절감(or증폭) 혹은 디버프를 다수 거는 스트라이커 학생이 조만간 실장되리라 예상해 본다.
혹시 수영복 아리우스가 그 역할을 하지 않을지 조심스럽게 예상해 봄.
원본 아리우스가 예로니무스의 저격 픽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레고리오의 저격픽으로 아리우스가 활약한다면 그 또한 재밌지 아니한가.
세이아가 나타날 것
분명히 말에는 논리가 있는데 개발트리아가 또 미룰거같다는 생각이 듬
아리우스 스쿼드가 예로니무스 접대용으로 나왔지만 사오리 빼고 죄다 그 총력전에서 버림받은거 생각하면... 아츠코 마냥 접대용으로 나와도 각자가 출중해야지 서로 연계해서 사람딜 나오면 곤란해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