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단위 지역 아니 시 단위 지역 외곽만 되어도 대중교통이란 걸 쓰기가 힘든 게 현재 상황임. 농촌 가면 하루 동안 버스 두 번만 오는 동네도 많음
예전에 인구 좀 될 때는 농촌 지역에도 버스 좀 다니고 했는데, 인구가 주니 버스가 줄고, 버스가 줄어드니 차라리 차를 타고 다니는 게 낫다는 사람들이 늘고, 차를 타는 사람이 늘어나니 버스 타는 사람이 더 줄어서 버스는 더 줄고, 이제는 자가용 없으면 생필품 사러도 못 나가는 상황이 되어 버림
노인 분들이 교통사고 내는 사례들 보면 나이든 분들에게 운전면허 제한하는 게 맞다 싶기도 함. 하지만 그렇게 해버리면 대중교통 혜택 못 받는 지역에 있는 나이든 사람들 다 죽으라는 꼴이나 마찬가지가 됨
노인 분들이 차 안 몰고 다녀도 될 정도로 대중교통을 늘린다는 건 더 말도 안 되게 힘든 일이고
이래 저래 참 쉽지 않은 문제
보면 미국 총기문제랑 비슷한거 같음 도심지에선 위험하기 짝이 없어서 규제할 법도 한데 교외에서는 생활필수품이라서 제한하기 어렵고
현실적으로는 적성검사 빡세게 하는 수밖에는 없음.
??? : 버스타면 되는거 아님? (집에서 km 단위로 걸어가야하는데 심지어 배차도 3~4시간 간격)
현실적으로는 적성검사 빡세게 하는 수밖에는 없음.
??? : 버스타면 되는거 아님? (집에서 km 단위로 걸어가야하는데 심지어 배차도 3~4시간 간격)
???: "ㅋㅋㅋ 아니 도움안되고 젊은이들 학살이나 하는 틀딱들은 착해지는게 한국인한테 이득아님? 대한민국 약체화 노리는 선족인가 왜 이게 어려움? ㅋㅋㅋ" 하는애들 넘 많음..
사실 실제로 그 지경까지 가면 시골은 그냥 무면허 운전이 기본이 될거야...오토바이처럼...
보면 미국 총기문제랑 비슷한거 같음 도심지에선 위험하기 짝이 없어서 규제할 법도 한데 교외에서는 생활필수품이라서 제한하기 어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