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나이먹으면서 힘들어진 식당류 .JPG

[검은투구]

ㄹ

요란스럽고 많이 시끄러운 식당

젊었을때는 어찌어찌 적응해서 그냥 우르르 같이 다녔는데

나이먹으면서는 힘에 버거움..

[엘사♥잭프로스트]

맞어

[mylovear]

들어갔어

시끄러?

바로 나옴

[신 사]

+술집

[디트리히폰베른]

술집도 칸이나 룸있는데 조용한데만 감

[녹차양갱이]

그리고 분명 문은 열었는데 한테이블도 없는 식당
도전하기가 두려움

[코른버저커]

(사장 입장에서 개시 손님이 고마운 이유)

[피로의요정]

그렇다고 비싸고 럭셔리한게 좋으냐면 것도 딱히 아님
그냥 적당한 게 좋음

[센티넬라]

그래서 조용한곳을 좋아하는데 그런곳은 손님이 없다는 소리라 조만가 가게가 사라짐 ㅠ

[범성애자]

첫줄에 ㄹ는 뭐야
근첩이야 뭐야

[노을빛눈물]

ㅋㅋㅋㅋ 근터마트

[검은투구]

저거 뭐야
나도 몰라 무서워

[범성애자]

ㄹ이 너의 낙인이다!

[치사토쨩사랑해♥]

몇년전만 해도 맛이랑 가성비를 더 높게 쳐서 시끄럽고 인구 밀도 높은 거 감안 했는데
요즘은 그냥 어지간히 망한 거 아닌 이상 그냥 널널한 데 감

[CV-3 Saratoga]

노캔차고 밥먹으면 되긴 하던데

[ㅇㅇ(106.101)]

혼자서 먹을땐 어차피 이어폰 낄거니 신경안쓰는데
누구랑 같이가야할땐 식사보단 대화가 더 중요할때가 많아서
꺼려짐

[벗바]

프랑스인을 본받자
시위로 요란스러워도 문제없이 잘 먹잖아

[THVU]

윗대가리들 족치는건 그들에게 당연한 권리이자 일상.

[식물국가V2]

처음에 벽난로풍 조명인줄 알았네...

[더러운펭귄인형]

손님 테라스가 불타고 있어요

[협기[俠氣]]

맞아

건너편 테이블에서 회식 온 무리들이 "위하여"하는 소리가

10년 전에는 마냥 유쾌하게 들렸는데

이제는 적잖이 거슬린다

[다시돌아온추한]

이건 기분탓도 있는거같음 존나 힘들때 위하여 소리들리면 속에서 쌍욕나오는데 아무생각없이 밥먹고있을때 위하여 소리들리면 뭔 좋은일 있는갑다하고 넘겨버리드라고

[제자리에서는 됩니다]

룸 있나요? 항상 물어보는 질문 ㅋㅋ

[루리웹一]

맛집인데 시끄럽기 vs 그저그런 조용하기

[루리웹-0179551758]

일터에서도 조금씩 그래서 난처함

[루리웹-3662375300]

적당히 대화소리 나는건 좋음 뉴스방송 이나 티비 소리 나는 정도 클럽 펍 음악소리 나는 소음은 견디기 힘듬

[루리웹-8329133273]

음식점보다 술집이 점점 더 그렇게 되더라.

술 한잔에 수다 떨러 가는데, 말이 들려야 말이지.

[InLabyrinthos]

손님들 와글와글한소리는 뭐 참을만한데 배민이나 요기요 쿠팡 배달 같이하는 가게들 알림소리 개크게틀어놓은거 30분씩 들으면 다신 안가고싶어지긴함

[아일톤 세나]

아까 새벽 4시쯤에 버거킹에 있었는데
엄청 피곤한데 노숙 방지 의도인지 음악을 엄청 크게 틀어놓아서 힘들었어

[당글둥글당근]

근데 너무 조용한것도 좀,... 적당히 소리가 나는건 좋다 생각함

[검은투구]

나도 너무 정적인건 안좋아해
적당힌 소음은 괜찮은데...진짜 유별나게 시끄러운데가 있음..

[얼어죽어도아이스커피]

술들어가면 목소리커지는 사람들때문에 시끄러워지는듯..

[Hoshino Ai]

나는 뷔폐 가기전엔 뷔페다뒤젔다 하고가는대 조저지는건 항상나였고

[당신말이옳습니다]

내 친구는 조용한데 싫어해서 안맞음 ㅡㅡ

[최닌]

난 손님 많고 적고 그런거보단 그냥 번거로운게 많고 바로바로 못먹고 그러면 아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