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눈을 의심했다"…주차장 통로에 '봉' 130개 설치한 계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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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단에 저러는거면 소방안전법 위반이지
돈만 쓰고 효과는 별로 없어보이는데
8번 주차장의 이상현상
노숙자 3명이 피해다니면서 똥오줌으로 계속 피해주나보네
노숙인막으려다 사고터지겠다 이놈들아
개빡쳐서 그냥 막 저질렀구만 ㅋㅋㅋ
보호시설 입소 거부+관련 대응 법령이 없어서 대응 불가 얘기 나오는거보니 잡아서 어케 해볼려고 했던거같음 근데 해결할 방법이 없으니까 갑자기 정신줄 놓고 급발진한듯ㅋㅋㅋㅋㅋㅋㅋ
비상계단에 저러는거면 소방안전법 위반이지
8번 주차장의 이상현상
노숙인막으려다 사고터지겠다 이놈들아
돈만 쓰고 효과는 별로 없어보이는데
제성합미다
저기 누워 자고 그러니까 눕기 힘들게 박아놓은거같은데 애초에 저걸 박아놓을 생각을 했다는게 너무웃김
제성합미다
저런식으로 뭔가 삐죽삐죽 나와있는 노숙자 방지대책은 대체로 들어오는거 자체를 막는게 아니라 공간에 누워서 취침하는거를 막는게 목적인 장치더라고
제성합미다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4233231
저거만 보면 누워잘 공간은 또 충분해 보이는게 개그네..
제성합미다
추측해보자면 평소엔 사람들도 지나다녀야하니 사람몸통이 지나다닐만한 공간만큼은 간격두고 박았을테니 누울만한 공간은 되긴 되겠지 노숙자들이 누워서 취침하는거만 막을 목적에 충실하려면 짤방 처럼 통행에 방해 안되는 수준의 높이로 요철만 박으면 될텐데 저런 결과물이 나온거 보면 하도 위아래로 까이다보니 뇌정지가 왔거나 어글 끌어서 우리도 열심히 하고 있단 말입니다 보여주려고 그런걸수도 있고
루리웹-0271074602
그래서 요철 안박고 차단봉 박았을수도 있고 이거는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계도도 구류도 안되는데 노숙자좀 어케 하라고 민원은 계속 들어오고 위에선 대책없냐고 갈궈대고 계속 시달린 결과가 저 주차방지봉인걸수도 있지
줄만 있어도 잘수있는데 뭐...박스 몇장 깔면 될듯
저걸로 뭐가 막아지는건데
저기서 누워서 자나?
그생각도 해봤는데 저 간격이면 오히려 틈새에서 기둥기대고 잘수도있겠고 위에 판깔고 간이침대도 세울수있겠다
오히려 경우에 따라서는 더 편해진거같음....
계도해도 안듣고 규정으로 어케 해볼수도 없으니 고육지책이라도 내놓는게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딱 봐도 이래저래 태클걸릴만한 대책이긴하네
노숙자들이 저기서 자나보네 ㄷㄷ
노숙자들 : 오 기댈 곳이 생겼네?
노숙자들 : 김씨 이거 꺾어눕히면 베고 잘 수도 있어
지자체들이 삽질 워낙 많이 하지만 저기도 참 대단하네 계양은 어떤 곳일까...
서울 가까운데 집값 저렴해서 그냥저냥 살기 괜찮은 곳? 저기 계산체육공원이 계양산 바로 밑에 조성된 곳인데, 예전부터 노숙인 몇 명이 자활센터 입소도 거부하고 공원에서 숙식하면서 공용화장실이랑 지하주차장 난장판으로 만들어놔서 난리라고는 했었음. 근데 저기를 저렇게 막아놨을줄은 생각도 못했네 ㅋㅋㅋㅋ
사람 사는 곳이지. 뭐.
개빡쳐서 그냥 막 저질렀구만 ㅋㅋㅋ
ㅅㅂ근데 저기에 방뇨하는건 또 뭐여
노숙자 3명이 피해다니면서 똥오줌으로 계속 피해주나보네
야 뭔가 리미널스페이스같지 않냐 백룸 뚝딱이네
점심먹으면서 리미널스페이스 레딧에다 올려보고싶은데
핀볼이냐...
노숙인들이 자동차 크기만한가 저런다고 못들어오게
저게 있다고 방뇨를 안하나 생각이없네
취지는 알겠는데 대책이 너무 멍청했다. 거의 페트와 매트급.
근데 저게 필요하긴 할거임 노숙자들 꼬이기 시작하면 저기 명당되면 골치아파짐 ㄷㄷㄷㄷ
저건 눕는거나 막지 저거보고 빡쳐서 방뇨는 더할거같은데
실무자 : 차선규제봉이라도 박을까요? ㅎㅎㅎ (농담) 탁상인 : 그거 좋네. 해. (진심) 실무자 : (이걸 한다고?)
인천은 여전히 인천이군
하루하루 하루룽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4233231 노숙자 방지 대책 디자인은 한국식 행정의 산물이 아니라 되려 한국이 외국을 참고해서 들여온걸걸
걍 저런식으로 예산 해처먹는거지 머....
노숙자 진짜 개열받음
보고싶은것만 본다
이걸 왜 반대 찍고 자빠졌지? 소문내고 우루루 몰려와서 달라고 해대고 일반손님들 다 내쫓는다는데 못사게할려고(그래야 폐기도시락 처먹을수 있으니까)
저런다고 저기다가 오줌안싸냐 오줌싸면 신고해서 경범죄 처리해야지 벌금 안내면 구금하고
공시 공부하던 그 지능들은 다 어디간걸까? 공무원이란 원래 채용되는 순간 지능이 뚝 떨어지는건가
저거를 설치하고 제거함으로써 사태를 널리 알릴 수 있잖아
노숙자 3명으로 특정했으면 잡아갈수 있잖아 왜 엄한데다 힘을 쓰는건데
루리웹-6754270452
보호시설 입소 거부+관련 대응 법령이 없어서 대응 불가 얘기 나오는거보니 잡아서 어케 해볼려고 했던거같음 근데 해결할 방법이 없으니까 갑자기 정신줄 놓고 급발진한듯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노숙이 불법은 아닌걸..
잡아가봐야 잠깐 구류하고 풀어주는게 한계임 영등포역 용산역에 노숙자 텐트촌까지 있는데 그거 왜 못없애겠음
단순 노숙자라고 잡아갈 근거가 없음..
전두환 시절에 부랑인 교화 시절에 실적 채운다고 멀쩡한 사람들로 가득채워서 강제노동시킨 전적이 있는지라....
저걸로 막아져...? 차라리 문 설치하고 저녁엔 막는게 나아보이는데.
공공기관 이용하는 입장이나 관리하는 입장이나 노숙자 존나 열받음... 단순 냄새나는 이유로 경찰불러서 쫓아낼 수가 없는데 그 냄새가 개미침 민원도 개많고
노숙인은 막아야지
보호시설을 거부하면 그건 이미 노숙자가 아니지.
저건 저기 있는 사람들이 흑화해서 저지른거 같애 ㅋㅋㅋㅋ 그렇다고 몽둥이로 패버릴수도없으니
영등포역 근처에서 몇년 일다닐때 본건데 노숙자도 말이 안통하는 부류가 반드시 있어서 답이 없더라 노숙자라고 해도 대부분은 말이 통하는편임...근데 그중 소수가 정신병에 가깝게 신경질적이거나 아예 정신병인 경우도 있어서 신고가 들어가고 하면 관할 경찰들이 불쌍해보이더라... 구류하고 뭐해도 몇일지나면 다시 나오는데 방법이 없지
실효성은 모르겠지만 진짜 담당자의 개빡침은 느껴지네 ㅋㅋㅋㅋ
뉴욕 이나 기타 천조국 대도시 등은 의자를 울퉁불퉁 하게 만들거나 팔걸이를 여러개 설치해서 노숙자들이 밴치의자 에서 노숙 못하게 만듬(대부분 잠을 잘땐 누워야 해서)
공원 계단이면 진짜 취약한 부분이긴하네..
전에 공공도서관 다닐때 열람실에서 공부? 하는 노숙자가 있었음 머라도 할려고 하시니까 공부 하니까 응원은 해주고 싶은데 문제는 냄새가.. 어마어마 했다는거
저건 민폐 끼치는 노숙자에 대응할 법이 없는게 문제인 거 같은데
안해도 민원 해도 민원이면 일단 못들어오게 하자 했나보네
걍 노숙자 잡아다가 내쫓으면되잖아..
잡아봐야 잠깐 구류했다가 풀어주는게 끝이라 저렇게 입소거부 한 사람들은 답 없을걸? 쫒아내도 다시 저기 올테니깐…
해당 부서 들어온지 얼마 안됨. 정보라고는 없음. 알아서 해야 함. 쏟아지는 민원. 위에서 압박. 에라 ㅅㅂ 모르겠다 던져! 이건가 설마?
와! 핀볼!
오늘 전철역 의자 분리대 누가 뽑은거 봤는데 저것도 저래놔도 다 부셔놓을거 같은데
그냥 깜빵 보내드리자. 저게 뭐하는 짓이니
뭐 건설경영 게임할때 뭐 몇개지으시오할때 그거 귀찮아서 한쪽에 몰아서 만드는 기분이야 특히 장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