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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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 숙성됬으면 위에 싹 걷어내면 그렇게 맛있는 장이 될 수가 없는디 원래 위에는 저렇게 검붉어짐 'ㅅ'
위에 걷어봐야 알듯 ㅋㅋㅋ
어릴때 할매가 장을 담궈주셔서 항상 우리집 옥상 항아리에 담아뒀는데 7년된 장 이런것들이 꼭 저랬음. 근데 그게 그렇게 맛있을 수 없었음 ㅋㅋ
고추장도 진한거는 검은색으로 나오긴 하는데 20년은 좀...
이걸 알고 파는 걸 모르는 사람이 유머로 삼은 것 같은데..
위에 걷어봐야 알듯 ㅋㅋㅋ
시바이눜고
이걸 알고 파는 걸 모르는 사람이 유머로 삼은 것 같은데..
왼쪽에 거미줄임?
거미줄..인가?
다크매터화 된건가
.....저거 위에 덮여진 부분 까봐야 할지도...
화석
고 추장의 명복을 빕니다
위에 걷어봐야 알거같은데..
고추장도 진한거는 검은색으로 나오긴 하는데 20년은 좀...
까짓 성공하면 미식, 실패하면 식중독 아니겠습니까?
저건 걷어봐야 알긴 하는대 아무리 오래되어도 검붉은 색인대 저건...
잘만 숙성됬으면 위에 싹 걷어내면 그렇게 맛있는 장이 될 수가 없는디 원래 위에는 저렇게 검붉어짐 'ㅅ'
루이지콧수염
어릴때 할매가 장을 담궈주셔서 항상 우리집 옥상 항아리에 담아뒀는데 7년된 장 이런것들이 꼭 저랬음. 근데 그게 그렇게 맛있을 수 없었음 ㅋㅋ
될 수가 없었구나.. 그랬구나...
고추장은 장인데 숙성이 안되는 거라 사실 장류라고 할 수 없다던데
어 진짜?!!! 그럼 내가먹은건 대체....
고추장도 숙성하면 위에는 검게되긴 하는데 20년은 좀...
겉표만 저렇지 속은 시뻘걸거에유 ㅎ
저건 위에 까봐야알긴하는데 20년간 방치된건지 아님 관리는 했는지가 중요함.
원래 저장도로 숙성되면 완전 검은색에 가까워지는데다 고추장은 벌레나 유해한 곰팡이가 안쪽까지 생기기가 어려워서 괜찮음
뭐 한 만원정도면 복권 긁는 셈치고 해볼수도 ㅋㅋㅋ
저거 잘 숙성된거면 위 색깔만 저럴걸?
애초에 핸드메이드 식품은 판매가 안된단다..
20년이면 위에 한 번 걷어보고 싶다
저게 그 드라이에이징인가 뭔간가
애초에 당근은 먹을거 안되지않아?
된장은 오래숙성되는데 고추장은 최대몇년안에 다먹어야됨
저건 까봐야 아는 상태
나 시판 고추장 사놓고 몇년뒤 보니까 안에까지.다 새까맣게 변해서 버렸는데... 한번 먹어볼껄 그랬나...
아 그건 버려야됨
시판 고추장은 아마 안될걸?
너무 발효시켜서 춘장이 되어 버렸군
춘장이 돼버렸는데?
안에 수분만 안고이면 왠만큼지나도 되더라 상하면 냄새부터 다르거든
근데 아마 멀쩡한 항아리고, 무언가를 올려놓고 계속 열지 않았다면 진짜 20년 잘 숙성된 고추장일거 같긴 함.
크랙때문에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까보자
옛날에 저런 집고추장 친척한테 받은 적 있었는데 너무 짜서 입맛에 안맞아서 버렀음. 요리에 쓸려고 해도 고추장의 존재감이 너무 강해서 음식맛이 이상해짐.. 흡사 된장에 가까운 느낌이었고, 살려볼려고 볶음고추장도 해봤는데 결국 소생 실패함.
그렇게 맛있으면 지가 먹지 당근할리가 없음
집고추장은 검게 변한거 살릴수있던데 보관할때 습기. 물안들어갔으면 먹어도될걸 오히려 오랜된거 약이다하면서 먹던데
고딩 때 엄마가 수제(?) 고추장 가져와서 잼통에 옮겨 담아놨는데 며칠 밖에 내놓으니 터지더랔ㅋㅋㅋㅋㅋㅋ 김치 볶음밥 하는데 갑자기 터지면서 벽에 고추장 범벅 된거 보니 울고 싶어지더랔ㅋㅋㅋㅋㅋ
예전에 외할머니 살아계실때는 순창 가서 고추장 된장 직접가서 사왔는데 거기 고추장은 마트에서 파는것보다 훨씬 어두움. 저정도는 아니긴한데 ㅋㅋ
춘장 됐네
저런건 요리전문 유튜버한테 넘겨서 먹을수 있는지없는지 컨텐츠로 쓰라고 보내주면 되겠는데
드라이에이징 1년 했다가 도저히 못먹겠다고 판정난 고기
20년된 간장이면 모르지만
구석에 하얀실 거미줄아닌가..?
왠 춘장이 저기있니
그렇게 좋고 맛있으면 자기들이 먹었겠지
잘못 발효됬으면 가스가 차서 터지거나 했을거임. 내가 시골 외할머니가 직접 담그신 고추장 받아서 집에 보관했었는데 잘못 보관해서 상하니까 어느날 플라스틱 용기가 터져버렸더라. 저건 상하거나 한 거 같진 않은데 먹을 수 있는 상태인건지는 모르겠다. 20년이면 안 상했어도 아예 단단하게 굳어버리거나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