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엘든링)스포)막보는 서사도 문제인데

[장작의 왕]

전투에서 비중도 문제임

쌍왕자 같은 경우 뒤에서 뭐하는지 다 보임

원거리 견제 하는 패턴이 확실히 보이고 전투도 뒤에 있는 애 때려야 끝나는 거라 확실히 둘을 상대하는 느낌이 있음

근데 미켈라의 왕 라단은 신과 왕을 함께 상대하는 느낌이 아니라 신같은 힘을 지닌 왕 하나를 상대하는 느낌이야

잡기 빼고 미켈라가 보이는 패턴이 없음

설정상 신이 된 미켈라가 라단을 부려서 싸우는 전투겠지만 대사라도 더 치던가 본체랑 라단이 분리되어 나오는 패턴이 있던가 하는게 아니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라단만 보임

다 깨고 나서도 라단 ㅈ같은 놈이란 말이 나오지

미켈라 개같은 보추 소리 절대 안 나옴

[麴窮盡膵 死而後已]

왜냐면 쌍왕자는 둘이 같이 싸우는 경우고

막보도 두 명이기는 하지만 한 명은 사실상 꼭두각시니까

[장작의 왕]

그래서 문제임

서사상 최종보스는 미켈라인데 내 뇌리에 남은 건 라단이라서 그 괴리감도 짜증남

[스트란덴]

그냥 엘든링 자체가 한편으로 담아내기에
너무 분량이 적은것도있고 프롬이 자체적으로 풀어낸것도없고
죄다 유저가 추측한것들인데 그것들도 회사가 아닌데?
하면서 gay스토리로 내버리니

[ddㅇㅇ11]

개초딩분신 패턴은 대체 뭐냐구 ㅋㅋㅋㅋ

[피까마귀]

신성 터지는게 미켈라 공격이잖아

[피까마귀]

그냥 라단 검기 같은 느낌이라 그렇지 ㅋㅋㅋㅋ

[장작의 왕]

미켈라 모션이 안 보이잖아

그냥 라단이 개쩔어서 검기 날리는 모양새라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