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마수드라고 실사판 알라딘 역으로 유명한 배우 하나가 있는데
10억달러 흥행작에 주인공으로 나왔으면 스타가 되어서 잘나갈거라 생각하지만
정작 그 이후로 제대로 된 배역 하나 못받고
오디션 제의도 못 받은채 무명시절과 별 다를거 없는 커리어를 잇고 있음.
보통 특정 배역이 강렬하게 박혀서 출연을 잘 못하는거다란 의견도 있는데
그건 보통 시리즈나 유니버스 같은데 장기간 출연해서 이미지 완전히 못박힌 케이스들인거고
기껏해봐야 딱 한작품 나온 그 양반은 이걸 주춧돌로 커리어를 더 키울래야 키울수 있지 더 못나갈수가 없음.
그런데도 딱히 물의나 스캔들 일으킨것도 없이 여전히 백수더라.
이런거 보면 북아프리카,중동계열 이슬람 지역 출신들 미국에서 어떤 대접인지 대충 보이더라.
동아시아인들은 워낙에 큰 시장때문에 쿼터제 적용하고 흑인들은 기존 백인(아일랜드)들 피부세탁까지 하면서까지 다 몰아받지만
유독 중동,북아프리카인들은 할리우드,연예계에서 이보다 찬밥일수가 없음.
이미 미국 연예계를 유대인들이 다 먹어버리고 미국 주류사회가 개신교인데
이둘이 가장싫어하는게 이슬람이라 이런데 영향 정말 강하더라.
무슬림 배우들은 피부색이 백인처럼 밝은거 아니면 대부분 알카에다 1,2 이런거나 받고있음.
사실 알라딘도 중동배경(사실 중국)만 아니였으면 그쪽출신 배우 쓸 생각도 안했을걸.
이집트관련은 엄청 내면서 이집트배우는 한두명뿐이라던가
이집트 관련 영화 보면 뭔놈의 흑인들이 셋중 하나임,ㅋㅋㅋ 백인 써도 유럽계 쓰지 중동,북아프리카인 잘 안쓰더라.
갓 오브 이집트 = 이집트인 한 명도 안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