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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공감 차라리 열린결말인척하고 다실 결말내놓은 인센션같은거면 나중에 더행복하지 뭔예술병걸린 열린결말은 진짜.
결말 연출을 함에 있어서 성의가 없어보인다는 저 말이 업계 당사자들 입장에선 좀 긁힐수도 있지만 약간 뼈맞는 말이기도 하니 당황스러울수도 ㅋㅋㅋㅋ
열린 결말로 끝냄 -> 관객들이 알아서 각자 마음 속에서 엔딩 마무리 지음 -> 후속작이라면서 뭔가 튀어나옴 -> 관객들이 정리해놓은 마음 속 엔딩을 ㅈ까 해버림
그래서 결말이 뭐예요? 그거야 관객들 각자한테 맡기는거죠! 그걸 왜 우리한테 맡겨요...
나도 열린결말 싫어함
동의함 감독이 이야기가 보고싶은건데 그걸 떠넘김 다른 엔딩은 관객이 따로 생각해보면 되잖아
이거 대표작 라스트 오브 어스. ㅋ 1의 결말 그들은 잘 살고 있을거야. 2. 응 아니야 골프채
저건 공감 차라리 열린결말인척하고 다실 결말내놓은 인센션같은거면 나중에 더행복하지 뭔예술병걸린 열린결말은 진짜.
개인적으로 열린 결말은 딱 그린 나이트 정도로 끝나야지 그 이상이 되면 별로임 ㅋㅋㅋ
그린나이트는 뭐랄까 슈뢰딩거 고양이처럼 엔딩이 중첩된 느낌? 일부로 모호하게 처리한 느낌. 오프 저 헤드…
난 개인적으로 죽음조차 각오한 용기를 인정해서 (멀쩡하게 달려있는) 머리를 가지고 떠나라고 하는 해석이 맘에 들었음
열린 결말 = 예술병 이게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는거야?
결말 연출을 함에 있어서 성의가 없어보인다는 저 말이 업계 당사자들 입장에선 좀 긁힐수도 있지만 약간 뼈맞는 말이기도 하니 당황스러울수도 ㅋㅋㅋㅋ
간보는거야.. 잘 팔리면 속편을 내기 위해 간보는 거
나도 열린결말 싫어함
죽었는지 살았는지 당연히 죽어야하는데 문열고 빛보여주고 끝남 뭐 어쩌라는겨 어떤 작품은 연인 만나러 가는데 길가다가 굳은의지 보여주는 표정으로 끝남 듣기론 속편 만들려고 그런데 속편 택도 없을것 같은데… 결국 그걸로 끝남 ㅋㅋㅋ 제일 열받는건 드라마임 16부 다봤는데 ㅋㅋㅋ 전설의 망작 시트콤 하이킥은 ㅅㅂ 욕만 나옴
그래서 결말이 뭐예요? 그거야 관객들 각자한테 맡기는거죠! 그걸 왜 우리한테 맡겨요...
열린 결말 레전설은 이거 아니었나 ㅋㅋㅋㅋㅋ
???: 철좀 들어라
동의함 감독이 이야기가 보고싶은건데 그걸 떠넘김 다른 엔딩은 관객이 따로 생각해보면 되잖아
열린 결말로 끝냄 -> 관객들이 알아서 각자 마음 속에서 엔딩 마무리 지음 -> 후속작이라면서 뭔가 튀어나옴 -> 관객들이 정리해놓은 마음 속 엔딩을 ㅈ까 해버림
개인적으로 아드레날린 24가 딱 그런 느낌이었음 딱 시한부가 된 상남자의 후회 없는 복수극이었는데, 무리수로 2편이 나오면서 1편조차 망쳐버림 ㅋㅋㅋ
영화는 아니지만 바로 생각나는게 전작주인공대가리를 골프채로 날려버린 게임이 생각남
유유게게이이
이거 대표작 라스트 오브 어스. ㅋ 1의 결말 그들은 잘 살고 있을거야. 2. 응 아니야 골프채
나도 동감임
똥싸다가 끊는 느낌
난 여운을 잘 남기는 형태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쉽지 않지
난 뭐 잘 만들었으면 상관 없다는 쪽
직무유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린결말이 어울리면 좋은거고 애매하면 별로인거 최근본 고레다 히로카즈감독의 괴물 은 나는 밝은쪽으로 결말생각함 이런건 좋음
나도 열린결말이라는거 정말 싫어함. 영화든 소설이든 애니든 만화든 진짜...... 말이 열린결말이지 그냥 미완성으로 끝난 작품을 보는거같은 느낌임.
영화는 아니지만 시그널 엔딩이 좀 별로였어
내가 한국 드라마를 잘 보는 편은 아닌데 한국 드라마 엔딩이 좋은 거 있음? 난 추적자랑 추노 말고 딱히 엔딩이 좋았던 물건이 기억 안 나는데
엔딩 깔끔허게 박살내둔건 도깨비 ㅊㅊ 고전 중에선 명랑소녀 성공기 ㅊㅊ
전 독전이 생각 나네요. 독전2에서 스토리를 완전히 망친...
독전2는 진짜 보고 어이없고 화가 남 ㅋㅋㅋㅋㅋㅋ
인기 있는 드라마가 열린 결말로 끝나면 그것만큼 화력 풀인 것도 없는 거 생각하면....
개인적으론 열린 결말을 해야되는 작품도 있다고 생각함. 세상만사가 다 칼로 무썰듯 딱딱 떨어지는게 아니니까...오히려 현실을 제대로 투영하는 작품이라면 열린 결말이 훨씬 더 자연스럽고 당연하다고 봄. 그 결말로 인해 작품에 대한 생각을 더 깊이 하게 되는 측면도 있고.
이 말이 맞지. 열린결말은 좋다 싫다 취향문제로 나뉠 주제가 아니라 '이 스토리와 주제의식에 열린 결말이 어울리느냐 아니냐'로 논해야 할 문제라고 봄.
열린결말 은 말을 하다끝는거 사람 열받게하기
난 열린결말 개좋아함
난 열린결말도 뭔가 관객이 생각할 여지를 줘서 나쁘지않다고봄 ㅋㅋ
개인적으로 열림결말 보다 확정된 결말을 좋아 하지만.. 그렇다고 열린결말이 무조건 나쁜건 아닌데.... 문제는.. . 느닷없는 열림 결말이 문제가 아닌가 싶긴함. 무책임한 느낌만저 드는... 마치 시즌제 드라마인데 다음 시즌 취소된듯한 열린 결말은 좀 아니긴 하잖아..
나는 그 작가의 생각을 보고싶은 건데 그걸 나한테 돌려버리면 뭐지? 하게됨;
열린 결말 자체가 나쁜 거라기엔 열린 결말을 잘 쓴 좋은 작품이 워낙 많아서 그건 아닌 듯함. 영화 쓰리 빌보드 같은 거 진짜 좋았음. 근데 문제는 한정된 프로덕션 내에서 완결된 서사를 만들 역량이 안 되는 제작자들이 이야기의 끝을 관객의 상상이라는 편리한 도구에 떠넘기고 여운을 주는 척 하는 수준 미달인 경우가 너무 많음. 그래서 상당수의 대중들이 열린 결말이라는 방식 자체에 질린 거 같음.
뭐 영화마다 다른데 최근에 댓글부대 보고 이따구로 끝내냐 하는 어이없는 생각이 들긴했음. 물론 결말은 현실세계라는 더욱 암담한 결말이라는건 다 알지만..
열린 결말이라도 작중의 매인 사건은 확실히 끝났지만 세상 어디엔가 도사리고 있을 거대한 악(이번 일 해결하다 얼굴 한두번 본거 같음)은 남아있고 우리의 인생은 앞으로도 계속되며 어쩌면 다른 싸움이 있을수도 있겠지 이런 식은 별 상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