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냐는 오스타니아에서 실험을 받고 초능력을 갖게 됬음
어떤 실험인지는 정확히는 묘사되지는 않지만
그 실험으로 아냐가 상처입었다는걸 은유적으로 묘사함
그리고 아냐는 그 초능력때문에
몇번이나 버림받았음
그 과정 속에서 아냐가 지금의 가족이 허상위에 지어진 가짜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게됨
그래서 지금도 한번씩 유기에 대한 두려움이 묘사됨
사람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는 한정되있음
근데 아냐같은 실제로는 미취학 아동이 계속 타인의 마음에 관한 정보를 받으면 어떻게 될까?
미치지않는 것 만으로도 비상한 머리를 가진 거임
가족 코미디이기 때문에 제대로 묘사는 안하기도 하고
작중 아냐는 아직 어려서 타인의 감정을 자세히는 모른다고 대충 넘어가지만
정말 모를까? 아니면 아냐가 성장한 이후는?
다른 성인 캐릭터는 전쟁과 분단의 피해자이자 가해자라는 양면성을 띄고 있는데
아냐는 버림 안받으려고 노력중인 온전한 피해자임
아이러니하게도 스파이-암살자-초능력자라는 균형이 맞아서 계속 가족놀이는 진행 되는중
이미 수차례 파양 당했는데도 아이 특유의 순수함과 커여움을 가지고 있다는것 자체가 기적인
진짜 요르가 아냐 동생 낳을정도까지 로이드랑 제대로 사이 확실하게 진전되고 다들 뒷세계는 은퇴해서 겉으로 보이던일 계속 하믄서 잼나게 살앗음 좋겟음.
그래서 다들 가족놀이는 그만두고 아냐 동생 만들고 가족이 되라고 응원중인거고?
그래서 다들 가족놀이는 그만두고 아냐 동생 만들고 가족이 되라고 응원중인거고?
이미 수차례 파양 당했는데도 아이 특유의 순수함과 커여움을 가지고 있다는것 자체가 기적인
3레벨 홀리라이트
진짜 요르가 아냐 동생 낳을정도까지 로이드랑 제대로 사이 확실하게 진전되고 다들 뒷세계는 은퇴해서 겉으로 보이던일 계속 하믄서 잼나게 살앗음 좋겟음.
작중 주인공 포함, 조연까지 모든 캐릭터들이 다 상태가 안좋을 수 밖에 없는데 만화라서 해맑고 밝게 가는거지
굳이 따지면 요르랑 포저는 돌아갈 곳이 있지 근데 아냐는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