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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막시무스, 북부군 총사령관이자 펠릭의 장군이었으며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충복이었다. 태워죽인 아들의 아버지이자 능욕당한 아내의 남편이다. 반드시 복수하겠다. 살아서 안 되면 죽어서라도. 이거 뛰어넘을수 있을래나
애초에 제목이 글래디애이터니 다른 검투사 스토리면 되는군
내 이름은 막시무스, 북부군 총사령관이자 펠릭의 장군이었으며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충복이었다. 태워죽인 아들의 아버지이자 능욕당한 아내의 남편이다. 반드시 복수하겠다. 살아서 안 되면 죽어서라도. 이거 뛰어넘을수 있을래나
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