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상 인지 모르겠는데;;
포르쉐만 타면 고속으로 밟다가 브레이크 밟았을때 지나치게 돌아버리는거 같은데;;
아닌가;;
느낌상 인지 모르겠는데;;
포르쉐만 타면 고속으로 밟다가 브레이크 밟았을때 지나치게 돌아버리는거 같은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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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7에서 911들이 너무 민감합니다. 911이 아무리 RR이라도 이렇게 빙판 달리듯이 미끌거리는 차가 아니거든요. 이번 그란에서 묘사된 911을 911 이름 값 떼고 보면 이걸 세계적인 명차이자 스포츠카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일까요? 아무리 고속이라도 직진 중인데 엑셀에서 힘좀 뺐다고 뒤가 빠지기 시작하는 차가 이렇게 명성을 얻을리는 없지 않겠습니까? 993, 996, 997 서킷 주행 해봤고, 포르쉐 로드쇼에서 FIA GT 출전 선수가 모는 서킷 택싱도 타봤고, 호모로게이션 모델들도 시승해봤는데, 그란 7의 911들은 과하게 민감합니다.
반대로 일부 페라리 모델들은 그립이 과하다는 표현을 넘어 언더스티어도 아니고 아예 조향이 잘 안되는 것처럼 느껴지구요.
동감이요. 제차가 911인데요 일반타이어에 튜닝없음에도 이정도 코너에서 왜 이속도로 돌아야되지 할정도로 미끄러지는거 보니까 현실반영이 많이 안된듯해요
저도 느꼈습니다. 포르쉐만 과다하게 돕니다. 반대로 니싼 GTR 같은 차량은 아무리 막 달리고 돌려도 안정적이구요.
엔진이 뒤에있는 자동차들의 숙명입니다. 리어관성이 커서 그렇죠. 특히나 차륜의 뒷쪽에 엔진이 있는 포르쉐는 심한편입니다
군장수준의 무거운 책가방을 들러매고 지각을 면하기 위해 전력질주로 등교하고 있는데, 커브를 틀어야 해요. 가방 버리고 싶을 거예요. 그런 차입니다. 더군다나, 페라리나 람보와는 다르게, 책가방 어깨끈이 느슨하고 쳐져있어요. 책가방 새로 사고 싶을 거예요.
그란 7에서 911들이 너무 민감합니다. 911이 아무리 RR이라도 이렇게 빙판 달리듯이 미끌거리는 차가 아니거든요. 이번 그란에서 묘사된 911을 911 이름 값 떼고 보면 이걸 세계적인 명차이자 스포츠카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일까요? 아무리 고속이라도 직진 중인데 엑셀에서 힘좀 뺐다고 뒤가 빠지기 시작하는 차가 이렇게 명성을 얻을리는 없지 않겠습니까? 993, 996, 997 서킷 주행 해봤고, 포르쉐 로드쇼에서 FIA GT 출전 선수가 모는 서킷 택싱도 타봤고, 호모로게이션 모델들도 시승해봤는데, 그란 7의 911들은 과하게 민감합니다.
488 Spider
반대로 일부 페라리 모델들은 그립이 과하다는 표현을 넘어 언더스티어도 아니고 아예 조향이 잘 안되는 것처럼 느껴지구요.
488 Spider
동감이요. 제차가 911인데요 일반타이어에 튜닝없음에도 이정도 코너에서 왜 이속도로 돌아야되지 할정도로 미끄러지는거 보니까 현실반영이 많이 안된듯해요
꼭 그렇진 않아요. 996 GT3는 RR이라 리어 그립이 좋아서 그런지 왠만해선 스핀이 안되요.
포르쉐+빗길=최악
실차도 장난 아님 서킷에서 비오는 날 996gt3 내리막 코너 속도는 50킬로? 바로 스핀하더군요..
누가 뭐래도 르망최다우승의 업적은 앞으로도 오랜세월 안바뀝니다 말도 길들이기 나름이고 어떤 장수가 타나에 따라 달라지지요
????아니 게임속 차를가지고 시조를 읇으시넴
그 미끄러짐을 이용해서 코너링을 정말 정교하고 날카롭게 파고들 수 있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벤츠 AMG GT랑 같은 랩을 돌아도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저도 느꼈습니다. 포르쉐만 과다하게 돕니다. 반대로 니싼 GTR 같은 차량은 아무리 막 달리고 돌려도 안정적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