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십수 대의 차량이 질주하는 서킷을 보다 보니까 Vision GT 영상이 떠오르네요.
정말 그 영상을 보고 느꼈던 전율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멋진 배경과 충격적이었던 차량 대수의 증가, 한층 높아진 인간의 구현.
그 때 보여주려던 것들이 불과 2년여 만에 이뤄졌다는 것에 새삼 놀라울 따름입니다.
PS. 카카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고 폴리포니가 발전하는 2년동안 난 뭐하고 있었단 말인가...OTL
From Partial Reality
To Complete Reality
그란5에서 현재 그래픽을 이렇게 볼륨과 내용으로 나오면 진짜 후덜덜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