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구획이 어느정도 끝나서 제 섬을 소개해봅니다
공사뚫리고 가게위치 바꾸느라 타임슬립 몇번 하긴했는데
기본적으로 리얼타임유저라 가구도 부족하고
돈도 부족해서 마이디자인으로 떼운게 많습니다ㅜ
기본적인 지형은 강 하구부터 직선으로 강을 정비하고
부분부분 디테일을 올리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섬의 입구입니다. 주민센터가 정면에 위치해서
근처를 상점구역으로 구획했습니다.
왼쪽은 박물관이 있고 오른쪽은 센트럴파크입니다.
센트럴파크는 음수대와 분수뿐입니다.
정원램프랑 의자좀 갖다놓을 예정입니다
주유소겸 너굴상점입니다.
미국에서 흔히보이는 가스스테이션 + 스토어 개념입니다
박물관 뒷쪽은 에이블스토어가 있고
그 뒤로는 노천 라이브카페가 있습니다
3단지형으로 꾸몄고 가운데 폭포와 함께
라이브공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바닥조명 몇개 구해서 무대를 더 화려하게 꾸밀예정입니다.
악기는 모이는대로 갖다놔야죠
카페 옆 주차장
다른분 보니까 자동차랑 스토퍼도 있는거같더군요
콘서트장 옆은 농구장인데
농구골대도 없습니다ㅜㅜ
간단한 오락거리존
노점 리폼하면 예쁘게 바뀌네요
물건도 올려둘 수 있어서 실제 가게같아요
맵 좌상단은 거주구역입니다.
총 3층으로 이루어져있고
쓰레기장, 화단, 헬스장 등 주민공용시설이 있습니다.
각 집의 좌우는 3칸정도 여유를 두었습니다.
옆에서 막말쩌는 츄양군이 운동하고있네요.
빈공간에는 주민의 취향에 맞는 가구를 설치중입니다.
공동시설인 헬스장
바다바라보며 운동가능합니다.
2층 구역에는 꽃밭을 볼 수 있는 테라스가 있습니다.
마일리지섬 느낌으로 꾸민 꽃밭.
4월되서 주수입이던 몰포나비가 안나와 슬픕니다ㅜ
돈이 부족해요ㅜㅜ
거주구 벗어나면 캠핑장이 있습니다.
얼른 츄양을 쫒아내고싶습니다
이 글쓰는 순간에도 다른 주민을 화나게만들었네요.
거주구를 벗어나면
과수원이 있습니다.
사과 복숭아 오렌지나무가 있어요
배랑 체리만 구하면 되겠네요.
과수원 위
우상단은 힐링스팟으로 원천에서 흘러나오는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옆에는 별똥별 관측하는 간이캠핑장이 있습니다.
힐링스팟
제 집은 부지만 확보해놓고 제대로 꾸미지못해
스샷에 없네요ㅜㅜ
아직 완성되지는 못했지만 제 섬을 다 보여드렸습니다.
너무 멋지게 꾸민분들이 많아 부족하고 이과감성나는
제 섬은 부끄럽네요ㅎㅎ
미적감각좀 나눠주시옵소서
미적감각좀 나눠주시옵소서
폭포콘서트장 너무 멋진데요ㅎㅎ 저렇게 화려하게 만들생각은 못했어요
감사합니당 (__)
리얼타임이신데 상점이 업글되어있네요.. 힐링스팟 멋집니다~
네 주민들 집옮긴다고 좀 옮겼더니 업글되더라구요ㅎㅎ
멋지네요. 저도 강을 저렇게 일직선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건물들 옮기기를 해야해서 천천히 하려구요
건물 옮기는게 제일 힘들더라구요ㅎㅎ
우왓~ 제 섬 이름도 실미도 인데 똑같네요 ㅎㅎ
ㅎㅎ 신기하네요
농구장 라인 어떻게 그리셨어요?
마이디자인으로 흰색선 만들고 나머지는 투명시키고 나무타일 위에 덧발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