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도착한 드래곤볼 제노버스 2 - 한정판 입니다.
박스 크기가 상당히 커서 기대감이 더욱더 상승!!!
비닐로 곱게 포장되어 있는 박스와 별도로 들어 있던 예약자용 카드입니다.
카드는 그냥 플라스틱 카드네요.
마음은 급한데 뭐 이렇게 열어야 할 것이 많은지
비닐을 뜯으면 또 투명 비닐 케이스에 들어간 박스와 만나게 됩니다.
이걸 벗겨야!!드디어 만나는 겉박스
하지만 시련은 끝나질 않습니다.
박스 문을 열자 마자 보이는 건 얇은 가이드책자와 게임 디스크 입니다.
타임 패트롤러 가이드라고 되어는 있지만.....
내용은 간단한 소개와 짧은 독점 만화 페이지 입니다.
게임 디스크 입니다.
초회 특전 외에도 플러스 14일 무료 체험권이 들어 있나 보네요.ㅎㅎ
이미 플러스 회원이라 패스~~~
예전엔 한글화 라고 하면 기분이 마~~악 좋고 그랬는데
요샌 그냥 조금 좋은 정도?!ㅎ
예약자용 카드입니다.
이건 그냥 뭐 카드죠.ㅎㅎ
자~~~ 드디어 피규어 박스 등장!!!!
역시 크네요.
박스 안에 또 이렇게 ~~~
머리카락 한올,바짓단 끝 한부분이라도 다칠까봐 꽁꽁 싸매져 들어 있습니다.
(반다이 나이스~~~)
드디어 모습을 들어낸 손오공~~~
자꾸 어딜 저렇게 쳐다 보는지 ㅎㅎ)
부분 부분 디테일을 살펴 봅니다.
일전에 도색된 고급 버전을 보고 디테일이 어떨까 걱정을 했었지만!!!!
쓸데 없는 걱정이었네요.
디테일이 나쁘지 않습니다.
어디 하나 다친곳 없이 와 주어서 때댕큐~~~ㅎㅎ
첨엔 한정판이라고 해놓고 시즌패스도 없고 스틸케이스도 없고 해서 약간 섭섭함이 있었는데
13만 8천원에 이정도 퀄이면 혜자 맞네요~~!!!
저 상태로 사무실 모니터 왼쪽 옆에 두었더니.......
자꾸 누군가 쨰려 보는 느낌이!!!!ㅎㅎ
이상 오픈 박스였습니다.
빨리 퇴근 해서 게임도 열심히 달려 보아야겠네요~~~!!
집에 있는 손오공 녀석들 옆에 이녀석도 세워주어야겠구요.ㅎ
===================[그날 저녁]======================
집에 가자마자 전부터 갖고 있던 손오공들과 인사를 시켜 주었습니다.ㅎㅎ
이렇게 비교를 하고 보니 어마 어마 함이 더해지네요 ㅎㅎ
피규어가 장난 아니네요^^
네 진짜 예상보다 훨~씬 좋아서 엄청 만족 중입니다.ㅎㅎ
역시 만화가 아니라 케이스였으면 좋겠다 싶었네요 ㅠㅠ
뭐 일단 피규어 퀄이 모든 걸 압도 합니다.ㅋㅋ
이게 바로 피규어 사면 게임을 준다는 그거군요 ㅋㅋㅋ
게임을 사면 피규어를 준대서 결제 했더니... 피규어가 오더군요 . 게임이 부록으로 오고 .ㅎㅎ
크... 저도 받았습니다... 디테일이... 어마어마 합니다. ㅋㅋㅋ
그렇죠? ㅎㅎ
피규어 디테일이 장난아니네요 베지트였다면 더 대박일텐데 지금도 좋아요 ㅋㅋㅋ ㅜㅜ
ㅋㅋ 베지터도 있었음 더 좋았겠죠...ㅋㅋㅋ
베지트요 ㅎㅎ 베지터말공
오오.. 피규어가 지금까지 나온 한정판들에 들어있던 것들과는 비교가 안되네요! ㄷㄷ 최소한 제가 봣던 한정판들 피규어들 중에서 이게 젤 퀄리티 좋네요! ㄷㄷ
압도적인 1위 입니다.ㅋㅋㅋ 최근에 온 와치독 한정판도 피규어 퀄이 나쁘지 않았는데.... 이게 압도적 1위 입니다.
소장용 한정판은 겉박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번 한정판 역대급 이더라구요. 나루토 종이 쪼가리에서 받은 상처가 치유 됐습니다.
ㅋㅋㅋㅋ성의있는 박스였습니다.
피규어 뒤에 네모난거 박스에 끼어있던데 그것의 용도는 무얼까요? 받침대도 아니 것 같고...
오른발에 끼우시는 겁니다.. 고정 받침대? 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켁 그렇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전 아무발에도 안맞는 듯 하여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