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 폭주는 체력이 지속적으로 깎여서 필드에서 쓰기는 별로입니다. 이게 가장 유용한 곳은 트레이닝 룸입니다. 트레이닝 룸은 전투가 끝나면 체력이 회복되기 때문에 힘의 폭주로 깎인 체력이 회복될 뿐 아니라 데미지를 높여서 노가다성인 트레이닝을 빨리 끝내게 해줍니다.
추가적으로 100레벨 이상부터 보뉴(상급) 노가다를 많이 하실텐데 5초만에 끝내는 팁 알려드립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베지터 선택하시고, 서포터로 손오공, 손오반 택하세요. 스토리만 거의 깨신 분들은 이 3이 가장 레벨이 높을겁니다. 베지터는 빅뱅어택 계열 최고기술 장착하시고, 힘의 폭주, 자동 초사이어인2, 무자비(베지터 레벨 100레벨 이상인 경우), 전투본능(베지터 레벨 100레벨 미만인 경우) 장착하시고 서포터 둘에도 이것들 껴주세요. 손오공은 자동 초사이어인3, 손오반은 자동 잠재개방 사용하시면 됩니다.
시작하자마자 베지터로 빅뱅어택 날리시고, 손오공으로 에네르기파 최고기술, 손오반으로 마섬광 최고기술 날리시면 이변이 없는 이상 보뉴 거의 사망합니다. 다만 타이밍을 잘 맞춰야 되는데 조금 늦게 사용하면 보뉴가 컷씬 필살기 날리면서 이 기술들 다 씹어버리니 주의하시면 됩니다.
슈사 자동으로 어케 쓰게하나요?
그건 트레이닝 룸 개조하기 마지막인 10단계가 되시면 트레이닝에서 클리어 하시면 스킬 트리의 오른쪽에 흰색(실버?)가 있는데 이게 패시브 기술입니다. 거기중에 슈사 오토 패시브가 있는데 이걸 배우셔야 됩니다.
이거 아주 좋은 팁이긴한데 문제는 저 세팅을 갖추기 위해서 이미 보뉴를 태양권+도발+원기옥 과정을 상당히 거쳐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야 저 3명이 고루고루 100레벨 즈음 되거든요 게다가 자동초사이어인3 같은건 아마 랩제가 120일겁니다. 갓 만랩이 바로 할 수 있는 것처럼 쓰여있으나 실제론 노가다 프로가 된 이후에나 가능한 방법입니당 저런 스펙을 갖췄을 땐 아주 좋은 팁이 맞구요 250랩에 근접하게 육성하시면 본체는 가만히 있고 서포터2명만 필살기 써도 잡힙니다. 아주 빠르고 렉도 덜 걸리죠 다만 이걸 너무 빠르게 계속 하면 잘 튕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