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연성도 없고 ~
제대로 된 설명도 없고 ~
걍 대충 끝 .
코나미와 코지마 관계 덕에 이런 결과물이 나온 건 알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일단 코지마가
부사장,감독으로써 비용,개발기간 오래 동안
잡아 먹으면서도 이정도 스토리 밖에 구상 못 한 코지마 잘 못이 상당히 큰 듯.
겜성은 역대급이지만 시리즈 마무리하기에는
너무나도 쓰레기같은 마무리를 하니 아쉬움만 큽니다.
빅보스 짝퉁을 밝히더래도 좀 납득가게 해야지
걍 완전히 빅보스랑 똑같이 행동하고 감정을 느끼며 하다가 난중에 되서야 사실
짝퉁이라고 하니 이건 뭐 .. 아무리 말도 안 되는 설정의 초능력자같은
존재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중요한 인물인데 이렇게 어이없는 식으로
마무리 짓는 건 용납이 안 가네요.
메딕과 빅보스간의 합의가 있었고 메딕이 빅보스의 의지를 이어 가겠다 라는 식으로
짝퉁 빅보스화 되었으면 모를까 참 어이가 없어도 너무 없음.
그냥 가면이랑 장비두르는 베트맨도 아니고 ..
머 말이 심하시긴한데 이분의 분노는 공감합니다 ㅋㅋㅋ
어느시리즈를 보더라도 이번작처럼 미완성 느낌을 주는 시리즈는 없었죠. 더 설명하려면 했지 이렇게 찜찜하게 끝을내진 않았을 겁니다. 나중에 납득을 위한 코멘트같은걸 직접 코지마가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테이프를 들어보면 챕터 1까지는 이미 세뇌당해있는 빅보스라 자기 자신이 메딕이라는 자각이 없는듯 한데 챕터 2에서는 뜬금없이 이미 알고있었고 동의한 내용이다 라고 나와버리니 쓰레기 소리까지 들을 수밖에 없는거겠죠. 앞뒤가 너무 안맞습니다. 챕터2는 코지마 게임이 아닌거 같아요...
아니 그러니깐 본인도 모르게 빅보스가 되어 있었고 난중에 끝에 가서야 깨달은 거잖아요 . 그후 행동을 떠나서 완전히 빅보스와 똑같이 행동하고 감정을 느껴놓고 난중에 되서야 이거 가짜빅보스임 하는게 문제라고요. 애초에 서로 합의하에 가짜 빅보스가 되고 최대한 빅보스 처럼 행동하고 느끼기 위해 살았떤 것도 아니고 본인도 모르게 빅보스 엿다 라니 . 빅엿이지..
솔직히 과대평가된 시리즈라는 생각이 듭니다. 콰이어트라는 성차별 캐릭터를 만들어 놓고 이상한 걸로 옹호한다거나; 스토리 명작이라고 하더니 정리된 건 하나도 없다거나; 빈 수레가 요란하다란 말이 어울림. 게임 자체는 꽤 재밌게 했습니다만... 그토록 영화를 좋아하던 코지마 답지 않은 게임이었어요. 안맞는 퍼즐을 억지로 끼워맞춘 느낌.
아니 그러니깐 본인도 모르게 빅보스가 되어 있었고 난중에 끝에 가서야 깨달은 거잖아요 . 그후 행동을 떠나서 완전히 빅보스와 똑같이 행동하고 감정을 느껴놓고 난중에 되서야 이거 가짜빅보스임 하는게 문제라고요. 애초에 서로 합의하에 가짜 빅보스가 되고 최대한 빅보스 처럼 행동하고 느끼기 위해 살았떤 것도 아니고 본인도 모르게 빅보스 엿다 라니 . 빅엿이지..
쓰레기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미흡한 부분이 있을지언정 '쓰레기' 이런 언급은 좀 너무하지 싶은데요.
머 말이 심하시긴한데 이분의 분노는 공감합니다 ㅋㅋㅋ
제가 볼때 애초에 기획 시작할때부터 마지막이란 상정은 하지 않고 시작한거 같습니다 678 아직 많이 남았는데 일부분이었던거죠. 그러나 이게 마지막이 되버리니까 무리하게 끼워 맞춘거 같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 안하고 보면 미션 51까지 꽤 완결성있게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미완성으로 출시하라' 이건 코지마의 사상에 위배되는 절대적으로 싸울수 밖에 없었고 이지경이 될수 밖에 없는 시나리오로 흘러 간거죠. 물론 DLC로 게임의 일부분을 완성시킬수 있지만 코지마는 그걸 절대 허락 안했을거라고봅니다. 코나미의 잘못인지, 코지마의 잘못을 따지기 보다 일본 게임 산업의 하양세가 그 큰 이유가 된거 같습니다. 이번일로 일본게임은 확실한 하양세를 타게 되었다고봅니다.
테이프를 들어보면 챕터 1까지는 이미 세뇌당해있는 빅보스라 자기 자신이 메딕이라는 자각이 없는듯 한데 챕터 2에서는 뜬금없이 이미 알고있었고 동의한 내용이다 라고 나와버리니 쓰레기 소리까지 들을 수밖에 없는거겠죠. 앞뒤가 너무 안맞습니다. 챕터2는 코지마 게임이 아닌거 같아요...
어느시리즈를 보더라도 이번작처럼 미완성 느낌을 주는 시리즈는 없었죠. 더 설명하려면 했지 이렇게 찜찜하게 끝을내진 않았을 겁니다. 나중에 납득을 위한 코멘트같은걸 직접 코지마가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광고에서는 스네이크가 어떻게 빅보스가 되는가에 대한 과정이 게임의 주된 스토리인것 처럼 풀어놓고는 막상 해보니깐 스네이크는 이미 통수
실망이 참 크네유
솔직히 과대평가된 시리즈라는 생각이 듭니다. 콰이어트라는 성차별 캐릭터를 만들어 놓고 이상한 걸로 옹호한다거나; 스토리 명작이라고 하더니 정리된 건 하나도 없다거나; 빈 수레가 요란하다란 말이 어울림. 게임 자체는 꽤 재밌게 했습니다만... 그토록 영화를 좋아하던 코지마 답지 않은 게임이었어요. 안맞는 퍼즐을 억지로 끼워맞춘 느낌.
이미 런칭 트레일러 때부터 이 조짐이 예견 되었지요. 나의 메탈기어에 웬 모빌 슈트를 넣어 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