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스테이지는 상당히 깁니다.
중간보스도 있고 비스므리한것도 2개나 있으니....
스테이지 자체는 그냥 무난한 편
보스는 저번에 뱀장어를 해치우고 얻는 풋파츠를(대시동안은 무적판정) 달아두면 쉽게 클리어할수 있습니다
패턴 중에 5개의 불덩이가 되어서 움직이는 것은 벽타기를 이용해서 화면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올라가서 피한다는 것도 있지만
그냥 풋파츠를 이용해서 대시 몇번만 하면 쉽게쉽게
참고로 보스는 남자입니다.
----록맨 제로3----
록맨 제로2으로부터 2달 후 네오 알카디아로부터의 공격이 줄어들었고 시엘은 그동안에 연구를 통해 개발한 시스테마시엘(SYSTEM.A.CIEL)을 네오 알카디아에게 자료를 보냈습니다.
이로서 에너지 문제는 해결되어 평화로운 세상이 될거라고 믿는 레지스탕스지만 세계를 파멸로 인도했던 다크엘프가 행방불명이 되어버린 상황
시엘은 제로와 함께 다크엘프와 동일한 에너지 반응을 포착한 거대 우주선이 떨어진 설원에 찾아갑니다.
제로는 먼저 단독으로 우주선에 찾아가지만 그를 막는 하르퓨이어는 조용히 물러날 것을 당부합니다.
하프류이어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낀 제로는 우주선 안에서 자신을 부르는 듯한 소리를 듣고 우주선 내부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우주선 내부에서 네오 알카디아 부대가 거대한 레플리로이드와 싸우는 것을 목격하고 사천왕인 레비아탄과 파브닐조차 어떻게 못하고 당하는 걸 봅니다.
거대한 레플리로이드의 이름은 오메가로 과거에 우주로 추방된 위험한 레플리로이드였습니다.
심한 부상으로 레비아타과 파브닐은 물러나고 자신을 부른 것으로 판단되는 오메가를 상대한 제로는 상처를 입혔지만 재생하는 모습을 보고 놀랍니다.
그리고 하르퓨이어가 나타나 오메가를 상대하지만 오메가 근처로 나타난 한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그 남자의 이름은 Dr.바일. 이전에 오메가와 함께 우주로 추방된 과학자입니다.
하르퓨이어는 이 둘을 보고 놀라지만 그들 앞에서 나타난 엑스를 보고 경의를 갖춥니다.
제로는 엑스가 카피한 형태임을 눈치채고 Dr.바일은 이전에 쓰러트린 카피엑스를 다시 부활시키고(정식명칭은 카피엑스 mk.2) 카피엑스는 오메가와 Dr.바일을 네오 알카디아의 일원으로서 불렀다고 말합니다.
하르퓨이어는 이 둘을 마음에 들어하지는 않지만 카피엑스의 명령을 받아들이고 그들은 네오 알카디아로 돌아갑니다.
제로도 또한 레지스탕스로 복귀하는데 복귀 직전에 Dr.바일로부터 "그 몸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지켜보겠다"는 알 수 없는 말을 듣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언제나 100점... 그런데 중간중간 홀로그램처럼 띄워져 있는 저 파란색 기둥은 뭔가요?
조만간 그것과 관련된 스테이지가 올라갈겁니다.... 아마 대선일때쯤에...
시스테마시엘이 뭔지는 안나오나요? 그냥 에너지 대체 시스템일뿐?
찾아보니 '활성 시 미약하게 방출되는 엘프의 에너지를, 에네르겐 수정을 촉매로 해서 수속,임계상태에서 방출함으로써 에너지를 얻는 시스템.'라고 설명되어있네요
스테이지 브금이 괜찮네요
록맨시리즈는 어지간하면 브금은 다 좋아요
이놈도 상당히 기분나쁘네요;; 패턴도 더럽고 여장남자라니!!
애당초 성우가 남자라서 뭐라할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