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시작할때는 인증샷 근데 이걸 꼭 찍어야할 필요가 있는지.... 이러한 행동을 하도록 NDSL에 촬영기능을 넣어주지 않은 닌텐도에게 영광을 바칩니다.
반 플레이
엘 플레이
사실은 꽤나 있다가 뭐 재미있는 막장플레이(이를테면 X6 노멀엑스 no버스터 플레이...그러나 윈도우8에서는 록맨X6가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음)가 없을까 생각해보고 나중에 찾아올까 했습니다만
마땅히 할만한게 없기도 하고(X8 하드모드 노칩셋을 권유하시던데 저는 3D는 약합니다....2D라고 기가 막히게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 기왕 제로시리즈도 끝냈으니 ZX시리즈도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촬영했습니다.
다만 촬영할때 이용할 에뮬레이터가 2개로 나눠졌을때 각각 문제가 생겼습니다.
하나는 화면 크기가 조절이 되는데 사운드 등이 상당히 버벅거리고
다른하나는 프레임이나 사운드는 거의 완벽하나 화면 크기가 조절이 되지 않는다는 것....
덕분에 후자쪽 에뮬레이터를 선택했는데 안그래도 모니터가 27인치인데 에뮬레이터 화면의 가로 크기가 6센치밖에 안되는걸보니 눈이 아픕니다.
때문에 작은 화면을 본다고 영상에서도 보이신 그대로 신나게 얻어맞습니다.
아무래도 다음부터는 윈도우 해상도를 최소로 줄이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NDSL을 촬영하면 안되겠냐 하겠지만 저런 액션게임을 별다른 움직임 없이 무사히 촬영이 가능할리가 없으니 기각
여튼 록맨시리즈에서 주인공이 2명이나 되는데 각자 스토리가 거의 대동소이하지만 그래도 대사나 이런게 좀 차이가 있으니 각자 찍어서 올립니다.
이번에는 랭크도 없고 그냥 지극히 평범한 플레이입니다... 딱히 그렇다할 제한같은건 없습니다.
인트로 스테이지는... 다른건 다 좋은데 저 초반 이벤트 영상은 싫어합니다.... 록맨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저의 손을 오그라들게 만드는 장면인지라....
매일 올린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다만 2월 이내로 ZX는 끝내보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록맨x8 다음으로 즐겁게 즐긴 시리즈.. 거의 풀에 가까운 더빙도 마음에 들었고, 중간중간 삽입된 애니 품질도 좋았고.. 삼다수로 하나 안내주려나
길찾기빼고는 다른건 정말 재밌던 시리즈죠.. 후속작은 록맨시리즈의 보스무기 획득 시스템도 강화되어서 20주년 작품으로는 충분했는데 그 다음 후속작이...
이제 zx가나요 ㅋㅋ
시간이 있으면 금방 해버릴겁니다
X폼이 사실상 최강이나, 인트로에서 밖에 못 쓴다는 비극. ㅠ_ㅠ
반과 엘로 한번씩 클리어하면 이벤트 이후로도 사용 가능하죠... 근데 저는 둘다 1회차라서 그럴 일은 없겠네요
그런데 게임 특성상 할퓨이어폼 위주로 쓰게됨. 어쩌다 록맨이 악마성처럼 길찾기 게임이 되버려서. 이단 점프가 필수인지라.
Z 시리즈 이후 스토리는 ZX로 가나요?
클래식->x->록제->젝스
클래식 시리즈에서 약 백년뒤가 X 시리즈 X 시리즈에서 대충 백년뒤가 제로 시리즈 제로 시리즈에서 최소 몇백년 뒤가 ZX네요
젝스로 돌아오셨군요! 라이브메탈 변신장면은 디지몬프론티어를 보는느낌...
솔직히 저 변신장면 아무리봐도 손이 오그라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