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바하 시리즈를 처음 해본건 아닙니다.
3ds 바하 레벨레이션을 플레이했는데 정식 넘버링은처음이네요.
신도림 한우리에서 중고로 17000(직원분이 처음 매입하신걸 운좋게 제가...)팔길래 사서 해봤습니다.
처음 해보자 마자 가장 당황한거는 컷씬 자막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막세팅이 있는데 설정할 수 없다는게 답답하더군요.
확실히 나온지 10년이 지난 게임이다보니 조작법이 익숙치 않았습니다.
기존 TPS와는 다른 조작법이여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꽤 걸렸고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1시간정도 하니 적응되면서 챕터가 지날수록 무지 재밌어지고있네요. 생각보다 분위기와 노래때문에 으스스하구요.
하....근데 애슐리는....애슐리때매 많이 게임오버됐네요...
여튼!! 지금 3-2플레이 하고있는데 굉장히 재밌게하고있습니다!!
나중에 바하 5,6도 사서 해봐야겠네요
5까지는 재미있어요 ㅋ
플4버전은 터치패드 누르면 데모스킵가능해요 애슐리는 초반부엔 깡통에 넣고 싸우면 좋아요 대부분 납치되어 있어서 같이 돌아다니는 파트는 적어요
지금 5-1까지 했는데 애슐리가 납치될때마다 이러면 안되는데 기뻐집니다ㅋㅋㅋ게임편하게할수잇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