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캐릭들의 마이너스 요건.
1. 질 발렌타인
혼자서 뭐 꾸미다가 납치당해서 이상한 다단계에서 발견될듯.
전체적으로 손이 많이가는 스타일.
끼가 많아서 남사친이 오해를 많이함.
결혼소식 들으면 총들고 칼들고 올 놈들이 한둘이 아님. 알버트 뭐시기라고 오피스 허즈밴드도 있다는 소문이...
2. 클레어
아이 구호하는건 좋은데 입양을 너무 많이할듯.
제대로 거사 치르기도전에 아들딸 7명은 생길듯.
남편 몰래 종교단체 선봉장 같은거 할지도 모름.
아파도 말 안해서 맘 아픈 일도 생길듯.
싸우면 오빠가 술로 죽이러 옴.
3. 에이다
결혼으로 안정이 아니라 스릴을 얻을듯.
집에 언제 경찰이 올지 언제 깡패가 올지 빚독촉이 올지 모름.
마누라가 밥한번 차려주는게 평생 소원될듯.
4. 애쉴리
사람은 의외로 괜찮다고 봄.
근데 정보부에서 내 뒤를 캐고 다닐듯.
바람피면 드럼통....
5. 안젤라
다 좋은데 내가 고소공포증이 있음.
6. 마뉴엘라
마스크 쓰고 뽀뽀가능한지부터 알아야할게 많음.
7. 허니건
위치추적 오지게 당할듯.
돌연사 걱정은 줄겠지만서도.....
8. 쉐리
아니 재판장님. 모르고 그랬다니까요?
9. 모이라
아니 재판장님. 모르고 그랬다니까요?2222
10. 미아 윈터스
마누라랑 다른 여자랑 헷갈렷던 썰 푼다.
아니 할거 다하고 나니까 마누라가 아니래.
11. 알렉시아
잠자리 취향이 다름.
12. 헬레나 하퍼
그녀의 언니와 돌이킬 수 없는 금단의 관계를 맺었음.
13. 쉐바 아로마
누구셨더라? 긁적.
14. 알치나 드미트리
살림 많이 부술듯.
집도 잘부숨.
월 3000만원은 벌어야 감당될듯.
벌어도 내가 부서질까봐 걱정될듯.
벤데타 에서 납치당했을때 참 예쁘게 나왔어요^^
뎀네이션에 등장하는 녹색원피스 여 대통령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