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3편 게시판에 올려놓은 거 그대로 가져옵니다.
아무래도 여기다 올리는게 많은 분들이 보기에 편할 것 같아서 말이죠.
팁이라고 해 봐야.
혹시라도 패치 찾으시는 분들이 계시거나 프레임 드랍문제로 골머리 앓고 계실 분들을 위해...전에 제가 올렸던 거 정리해봅니다.
일단 3편 PC판의 경우 1.30까지'밖'에 패치가 안 나왔습니다.
군대 가 있는동안 안 돼도 1.40은 나올 줄 알았는데.
참고로 1.30 버전으로 하면
이처럼 이벤트시에 그림자가 개떡으로 나오는 현상이 몇몇군대에서 발생합니다. 이게 여러개 보인다는 것 때문에...뭔가 패치가 나올 줄 알았는데 결국 1.30에서 끝내더군요. 치사한 놈들.
그 외에 몇 몇 장소에서의 광원이 좀 더 어둡거나 밝게 조정되고 무기 이펙트가 좀 더 선명하게 바뀐 점, 1.20에서 키보드로 기술 입력이 안 되다 시피 한게 무리없이 잘 들어간다거나 하는 식의 변경점이 있습니다.
패치 설명문에는 프레임도 됐다고 했지만...솔직히 체감하기 어려운 게 사실.
패치는 여기서
☞데빌메이크라이3SE PC판 1.30 패치 다운받기
참고로 저한테 1.20 패치도 있긴 한데 이 패치는 지금 모니터가 없어서 사용을 못하는 컴퓨터 본체에 있어서. 모니터가 생기고 나야 구할 수 있을 것 같군요.
1.20 패치를 본체에서 뽑아내면 게시판에 또 따로 게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안 그래도 여기저기 둘러보면 구할 순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레임 드랍 문제를 음악 파일을 다 지우지 않고서 살리는 방법.
데멕3 PC판 권장 사양에 쓰여져 있는 그래픽 카드보다 하위 버전의 카드에서 보면 프레임 드랍 현상이 심하게 발생합니다. 저도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으로 갈아타기 전 지포스FX5500으로 플레이했을 땐 이 문제로 많이 허덕였죠.
그런데 음악 파일을 다 지우면 또 음악이 재생되지 않아서 뭔가 밍밍한 느낌이 들었고...
뭐, 각설하고. 결국 문제는 음악 파일이 두세개 겹치는 미션 구간에서 음악 파일을 불러오는 부분에서 뭔가 문제가 있어서 프레임이 드랍이 생기는 것.
프레임을 살리는 방법은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는 해당 미션에서 중복되어 플레이되고 있는 음악 파일을 지워주는 방법으로 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나름의 노가다로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되는 음악 파일들을 추릴 수 있었죠.
여기서 배경음은 네반과 싸우기 위해 거치는 동굴 등의 물 떨어지는 소리나 혹은 베오울프가 있는 곳의 마그마 흐르는 소리 등을 말합니다.
네반 스테이지의 동굴 앞에 흐르는 큰 폭포 소리는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스테이지 음악은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데빌메이크라이 시리즈 특유의 음악, 즉 조용하고 낮게 깔리는 음침한 음악들을 의미합니다.
스테이지 음악들의 경우 전투가 시작되면 스테이지 음악과 전투 음악이 함께 실행돼버리기 때문에 프레임 감소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 파일과 또 다른 하나 파일을 지우거나 옮겨 주시면 프레임 드랍이 해결이 되는데 하나가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 제가 예전에 미쳐 올리지 못했던 파일이 하나 있었는데. 블러디팰리스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파일입니다.
이 파일의 확인방법은
게임을 창모드로 실행하시고 블러디팰리스 돌입, 첫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기둥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면 프레임 드랍이 일어날겁니다.
그러면 게임을 그대로 두시고 게임 설치된 폴더내 음악 파일이 있는 곳으로 가서 음악 파일들을 모조리 휴지통으로 이동시킵니다. 그러면 잠시 뒤 어떤 파일이 사용되고 있어서 휴지통으로 옮길 수 없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바로 그 파일이 중복돼서 삭제해도 되는 파일입니다. 아마 두개의 파일이 남을 건데 하나는 배틀 음악일겁니다. 그거는 건들지 말고 남은 하나를 지우거나 다른 폴더에 옮기시면 됩니다.
참고로 PC판 음악 파일의 경우 윈도미디어플레이어나 곰뮤직플레이어같은 프로그램으로도 재생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음악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삭제되지 않는 파일들을 들어서 확인해보고 '지워도 되겠다' 싶은 파일만 옮기거나 삭제하시면 해결됩니다.
이상.
좀 길어졌는데. 어쨌든, 그렇습니다.
뭐, 요즘은...다들 웬만한 사양들에서 노실 거라 사료되니 이 방법은 쓸데없는 방법일 수도 있겠지만 혹시 몰라서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그럼, 이만.
※unfanatic님의 댓글대로, Stage09 파일을 옮기거나 지워주시면 됩니다. 요즘 쓰는 노트북이 사양이 좋아먹어서 이 방법을 안 써도 되다보니...제가 직접 확인을 해보질 않게 되더군요.
정보 제공해주신 unfanatic님께 감사의 말씀을...※
아무래도 여기다 올리는게 많은 분들이 보기에 편할 것 같아서 말이죠.
팁이라고 해 봐야.
혹시라도 패치 찾으시는 분들이 계시거나 프레임 드랍문제로 골머리 앓고 계실 분들을 위해...전에 제가 올렸던 거 정리해봅니다.
일단 3편 PC판의 경우 1.30까지'밖'에 패치가 안 나왔습니다.
군대 가 있는동안 안 돼도 1.40은 나올 줄 알았는데.
참고로 1.30 버전으로 하면
이처럼 이벤트시에 그림자가 개떡으로 나오는 현상이 몇몇군대에서 발생합니다. 이게 여러개 보인다는 것 때문에...뭔가 패치가 나올 줄 알았는데 결국 1.30에서 끝내더군요. 치사한 놈들.
그 외에 몇 몇 장소에서의 광원이 좀 더 어둡거나 밝게 조정되고 무기 이펙트가 좀 더 선명하게 바뀐 점, 1.20에서 키보드로 기술 입력이 안 되다 시피 한게 무리없이 잘 들어간다거나 하는 식의 변경점이 있습니다.
패치 설명문에는 프레임도 됐다고 했지만...솔직히 체감하기 어려운 게 사실.
패치는 여기서
☞데빌메이크라이3SE PC판 1.30 패치 다운받기
참고로 저한테 1.20 패치도 있긴 한데 이 패치는 지금 모니터가 없어서 사용을 못하는 컴퓨터 본체에 있어서. 모니터가 생기고 나야 구할 수 있을 것 같군요.
1.20 패치를 본체에서 뽑아내면 게시판에 또 따로 게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안 그래도 여기저기 둘러보면 구할 순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레임 드랍 문제를 음악 파일을 다 지우지 않고서 살리는 방법.
데멕3 PC판 권장 사양에 쓰여져 있는 그래픽 카드보다 하위 버전의 카드에서 보면 프레임 드랍 현상이 심하게 발생합니다. 저도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으로 갈아타기 전 지포스FX5500으로 플레이했을 땐 이 문제로 많이 허덕였죠.
그런데 음악 파일을 다 지우면 또 음악이 재생되지 않아서 뭔가 밍밍한 느낌이 들었고...
뭐, 각설하고. 결국 문제는 음악 파일이 두세개 겹치는 미션 구간에서 음악 파일을 불러오는 부분에서 뭔가 문제가 있어서 프레임이 드랍이 생기는 것.
프레임을 살리는 방법은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는 해당 미션에서 중복되어 플레이되고 있는 음악 파일을 지워주는 방법으로 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나름의 노가다로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되는 음악 파일들을 추릴 수 있었죠.
여기서 배경음은 네반과 싸우기 위해 거치는 동굴 등의 물 떨어지는 소리나 혹은 베오울프가 있는 곳의 마그마 흐르는 소리 등을 말합니다.
네반 스테이지의 동굴 앞에 흐르는 큰 폭포 소리는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스테이지 음악은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데빌메이크라이 시리즈 특유의 음악, 즉 조용하고 낮게 깔리는 음침한 음악들을 의미합니다.
스테이지 음악들의 경우 전투가 시작되면 스테이지 음악과 전투 음악이 함께 실행돼버리기 때문에 프레임 감소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 파일과 또 다른 하나 파일을 지우거나 옮겨 주시면 프레임 드랍이 해결이 되는데 하나가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 제가 예전에 미쳐 올리지 못했던 파일이 하나 있었는데. 블러디팰리스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파일입니다.
이 파일의 확인방법은
게임을 창모드로 실행하시고 블러디팰리스 돌입, 첫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기둥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면 프레임 드랍이 일어날겁니다.
그러면 게임을 그대로 두시고 게임 설치된 폴더내 음악 파일이 있는 곳으로 가서 음악 파일들을 모조리 휴지통으로 이동시킵니다. 그러면 잠시 뒤 어떤 파일이 사용되고 있어서 휴지통으로 옮길 수 없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바로 그 파일이 중복돼서 삭제해도 되는 파일입니다. 아마 두개의 파일이 남을 건데 하나는 배틀 음악일겁니다. 그거는 건들지 말고 남은 하나를 지우거나 다른 폴더에 옮기시면 됩니다.
참고로 PC판 음악 파일의 경우 윈도미디어플레이어나 곰뮤직플레이어같은 프로그램으로도 재생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음악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삭제되지 않는 파일들을 들어서 확인해보고 '지워도 되겠다' 싶은 파일만 옮기거나 삭제하시면 해결됩니다.
이상.
좀 길어졌는데. 어쨌든, 그렇습니다.
뭐, 요즘은...다들 웬만한 사양들에서 노실 거라 사료되니 이 방법은 쓸데없는 방법일 수도 있겠지만 혹시 몰라서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그럼, 이만.
※unfanatic님의 댓글대로, Stage09 파일을 옮기거나 지워주시면 됩니다. 요즘 쓰는 노트북이 사양이 좋아먹어서 이 방법을 안 써도 되다보니...제가 직접 확인을 해보질 않게 되더군요.
정보 제공해주신 unfanatic님께 감사의 말씀을...※
이런 도움글은 추천을 합니다
이런 도움글은 추천을 합니다 (2)
이런 도움글은 추천을 합니다 (3) m01_c00~m99_c03 까지의 파일을 제외한 나머지를 지우는것도 좋은방법이죠!
블러디팰리스 파일 설명하신 방법대로 확인해 보니까, Stage_09 파일이네요.
이거 사양 불문하고 프레임저하 일어나는 거 아닌가요?
레그나리베드//예, 맞습니다. 그리고 그 현상을 막아주는 대처방안이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