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말클리어에 하드모드클리어, 베리하드 클리어, DMD클리어, HOH클리어...
거기다가 트로피작업을 하는 저로서는 이지모드 올S클리어추가, 버질로 스토리하나 클리어추가, 아무생각없이해서 인터네셔널모드도
따로 클리어추가...-_-; 또한 블러드팰리스 클리어추가. 대체. 몇회차를 하라는건지..
플레이시간의 압박도 있지만.. 이게결국 계속 반복되는 하나의 스토리를 계속하다보니 이제슬슬 질려갑니다..
물론 재미가 있어서 지금까지 달려왔지만. 점점 빨리 플레따고 봉인들어가고 싶은 생각도 점점 커지네요...
저도 현재 버질 E/N/H/VH/DMD/H&H/BP 클리어 .. 단테는 E/N/H/VH/DMD/BP 클리어 .. 플래티넘을 위해서는 단테 H&H 랑 옐로오브 클리어만 앞두고 있는지라 .. 얼른 이거 끝내고 1, 2 조금 더 하다가 악마의 게임 디아블로3 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 닌가3는 결국 플레이도 못해보고 봉인될 판 ;;;;;;;
헐...닌가3...ㅜㅜ
HoH 은 캐릭관계없이 클리어니까 버질로 이미 한거 단테로 다시할필요는 없을걸요...그리고 옐로오브 모드 클리어 트로피는 HoH 난이도로 하면 안따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시간이 좀 걸릴꺼 같아 젤 나중으로 미뤄둔 3SE;;;;
사실 트로피로만 따지면 3편도 얼마 안걸려요. 스타일+기술 트로피를 위해서 골드 오브 단테로 모든 난이도 올클리어, 슈퍼 스파다로 블러디 팰러스 클리어, 옐로우 오브 버질로 이지 올 S클리어면 플래티넘이죠. 근데 랭크 도전을 빼고도 올클리어하자면 캐릭2*(난이도6+블러디 팰러스2)=14회차...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라 저 14회차를 견디긴 했는데 PS2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HOH부터 블러디 팰러스까지는 좀 질리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