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은 발매와 동시에 DL버전 구매히고 2시간 게임하다가 삭제했었어요
이번에 바하8도 1인칭이길래 깔끔하게 무시했는데 3인칭 나왔다해서 플레이해보려하니까
이게 또 7에서 이어진다고 하더군요...그래서 8의 3인칭을 위해 7을 다시 다운받고 클리어까지 했네요....
7 발매초기 플스4로 할때는 멀미가 났었는데 플스5로 하니까 멀미가 덜하더군요(뭐지...?기분탓인가)
7이 역대급으로 무섭다해서 긴장했는데 초반에 차고 첫보스까지(총이 없는 구간만) 무서웠네여 그뒤론 그냥저냥 ...공포감 극감
그리고 후반 미아로 플레이할때 역시나 총이 없는 구간만 아주 화끈하게 쫄깃했네여
마지막 보스전 엄청 기대하고 준비했는데(바하!하면 빼놀수 없는게 막보스와의 긴장하고 장엄한 전투아니겠습니까!!!)
근데 참.... 막보스가 이벤트전인지 보스전인지 헷갈릴정도로 허무하고 뭘 한것도 없는데 그냥 끝나고 엔딩나오네요?
긴장감 어디???
막보스 전에 준비한 권총 강력탄40발,기관총 470발,유탄발사기 화염10발+마비2발,접착폭탄7발,샷건60발
화려하게 싸울려고 깨알같이 준비했는데 기관총100발정도 좀 갈기다 깨지니 헛웃음이 ㅠㅠ
심지어 보관함에 화염발사기400발+,권총일반탄 80발+.........
다른 바하시리즈할때는 초회차에 동일한 일반난이도로 항상 탄약난에 허덕였는데 7에선 어느순간부터 탄약재벌이 돼있음 ㅡㅡ;;
많은분들이 7이 무섭고 어렵다고 하시던데 제 소감은 re2.3보다 한참 못미치네요
일반난이도 클려하고나니 어려움 난이도가 언락되었네요, 뭐 다시 할일은 없을듯 합니다
8이 3인칭 패치가 안되었으면 영원히 플레이를 거부했을 7 , 바하시리즈라 생각하지않고 그냥 하나의 새로운 공포게임이라 보면 재미는 충분했어요
최종보스전이 너무 허접하고 아쉬운것 빼곤 나름 즐거운 시간 보낸것 같네요
이제 바하8 3인칭으로 즐기고 <진>바하re4를 기다릴일만 남았네요
저도 7은 초반만 무서웠지 중반 넘어가서는 좀 공포감이 약하더군요. 밝기설정을 좀 밝게 해서 그런가... 그런데!! 아무리 안 무서웠던 곳도 VR로 하니까 도저히 무서워서 못해먹겠더군요. 화면으로 하면 게임 캐릭터에 감정이입하는 느낌이라면 VR로 하면 제가 직접 그 피바다에서 헤메는 느낌이라... 공포감이 극대화되더라구요...
저도 7은 초반만 무서웠지 중반 넘어가서는 좀 공포감이 약하더군요. 밝기설정을 좀 밝게 해서 그런가... 그런데!! 아무리 안 무서웠던 곳도 VR로 하니까 도저히 무서워서 못해먹겠더군요. 화면으로 하면 게임 캐릭터에 감정이입하는 느낌이라면 VR로 하면 제가 직접 그 피바다에서 헤메는 느낌이라... 공포감이 극대화되더라구요...
저도 8 사두고 1년 넘어가니 안되겠다 싶어 예구로 사두고 마가리타전 이후 봉인한 7을 최근에야 클리어했네요 보스 가는 길목에 짜장들 나오는거 보고 이거 만만치 않겠다 싶어 잔뜩 모아둔 템들 쏟아부을 기대감에 차있었는데 왠걸 디오더 보스전보다 더 싱거울줄이야;; 그대도 워낙 명작이라 간만에 다회차까지 재미있게 즐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