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드디어 저도 달성했습니다.
5챕터까지 꾸역꾸역 진행하다가 중간에 골드티켓이라는 존재를 알아서
그냥 골드티켓 사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이 게시글의 도움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저도 많이 익숙해져서 글만 읽어도 어디의 무슨 상황인지 머릿속에 그려지더라구요.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시카고 무한탄이 있으니까 훨씬 편했습니다.
그래봤자 시카고가 소용 없는 크라우저랑 광차 구간에선 엄청 고생했지만요 ㅠㅠ
이제 하나 남은 과묵한 이방인 트로피를 따서 플래티넘 획득한 뒤
에이다를 플레이 해 봐야겠습니다.
에이다편도 많이 어려운지 걱정이네요.
그리고나서 고양이귀로 이리저리 놀다 보면 드래곤즈 도그마가 나오겠죠.
캡콤 게임에서 벗어 나질 못 하넹..
결국 현질의 힘을 사용하셨군용..ㅋㅋ 암튼 축하드립니다
네 똥손한테는 정말이지 한줄기 빛이더군욬ㅋㅋ 저런 거라도 있어서 다행이죠.
에이다가 훨씬 쉽습니다. 시카고만 얻으면 티켓 한장 강화하고 넉장팔고 ㅋㅋㅋㅋㅋ 델라고나 광차구간도없음
오오~ 광차가 없다는 게 희소식이네요! 캬
오....프로 메기는 언급도 안하시넹 ㄷㄷㄷ
네ㅎㅎ 메기한테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던데 저는 희한하게도 메기는 안 어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