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쓰기가 무척 쑥쓰런 나이가 되버린것 같습니다.
20대중반에 처음 바이오하자드 1을 접하고 내가 플스를 50이 넘은 지금까지 구입하는데 가장 큰이유중의 하나가 되었네요 ㅋㅋ
가장 재미있게 했던 시리즈 4 가 다시 나온다 하여 첫날 구매하여 어찌 시카고 무한탄 까지 왔는데 과연 고양이 귀를 획득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이제 나이들어서 그런지 반응도 느리고, 예전 처럼 밤새워 게임하는 체력은 안되지만...그래도 승부욕을 불타오르게 하는 바이오 하자드 입니다.
마음만은 아직 20대 그때 그시절 같은 열정으로 오늘도 달려 볼랍니다. 고양이 귀를 달고 학살하는 그날을 위해~~
[잡담] 50대 아재의 바이오 하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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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50대로서 댓글 남깁니다...혹시라도 도움 필요하면 말씀하시고
가능합니다. 반응 속도가 무지하게 느린 저 같은 피지컬 밑바닥 게이머조차 가능합니다. 다만, 천천히 해보세요. 하드 코어를 목표로 아머드 애슐리(갑옷 입은) 이걸 먼저 목표로 게임에 적응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범위가 있는 화기나 수단으로 공격을 하는 게 편한 상황이 많은데다 오리지널과 달리. "멈춰/따라와" 가 아니라 "따라와/멀리 있어" ...라는 걸로 바뀌어버렸고 애슐리가 숨을 수 있는 곳은 극히 제한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몇몇 구간에선 애슐리를 보호하는 게 너무 빡이치기 쉽고. 납치에 대한 어려움이 더 생길 수 있습니다.(갑옷을 입혀도 납치 자체를 아예 못 막는 일부 구간도 있습니다만, 이건 진짜 힘이 엄청 강한 일부의 적만 어쩌다 가능한 정도이고 그나마도 강제 이벤트 패배 처리 같은 구간이 하나 있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패리가 제일 힘들텐데 이건 억지로 하려들지는 마세요. 프로 난이도에선 너무 힘들어지고 이건 한다고 반드시 이득을 보는 것도 아닙니다. 하다보면 나이프 내구도가 자꾸 찌그러지기 때문에 남용할 정도로 넉넉한 건 아닌데다 패리 불가능 공격도 있어서 억지로 할게 아닙니다. 오히려 피지컬이 떨어지는 유저는 붙잡혔을 때 빨리 빠져나올 수 있게 해주는 탈출 수단으로서의 가치가 크고 거기에도 내구도가 동일하게 소모 되기 때문에 아껴야 합니다. RE 2에 나온 탈출 방식과 같은 것이 있는 셈이니 이게 더 든든하지요. 콜미요소같은 녀석들에게 잡히고 빨리 탈출을 못하면 정말 HP가 쭈루루룩- 후루루룩- 당하는 느낌인지라... 우선 하드 코어를 목표로 게임에 천천히 적응을 하면서 어떤 화기를 골라 주력으로 강화해야 자신에게 좋을지를 가늠하시고 섬광탄과 수류탄의 활용법. 그리고 시간 단축에 자신이 없을 경우 동선을 잘 조절해 꼭 필요한 보물만 먹고 뛴다는 느낌으로 시간 단축 요령을 정리해 프로를 새 게임으로 시작.. 아참. 세이브 횟수의 조절법도 관건입니다. 랭크를 달성하려면 세이브 장소를 잘 골라야 하는데 노 세이브 조건은 다행히도 아니니 정말 단번에 깰 자신이 없는 구간 앞에서만 세이브를 아끼면서 진행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프로 난이도는 하드코어를 깨야 나오고. 프로로 새 게임을 시작할 때. 각종 짐승의 힘을 하나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고 이게 꽤 큰 도움을 줍니다. 각 난이도를 S+로 깨면 늑대 꼬리,사슴뿔,닭머리. 이런 걸 고를 수 있는데 각각. 늑대 꼬리는 체술 데미지 증가. 사슴뿔은 나이프 데미지 증가. 닭머리는 받는 피해 감소. 생김새가 볼품이 없지만, 피지컬이 심하게 쳐지는 게이머들에겐 정말 이런 요소가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닭머리는 실수를 커버해주는 부분이 커서 쓸 수 있게 되면서 부턴 자주 써먹었죠. 그러다 정말 숙달이 되어서 오리지널 하던 느낌 가깝게 할 수 있다면 사슴뿔이나 늑대 꼬리 쪽이 더 나을겁니다. 특히 사슴뿔을 크라우저의 나이프(풀강) 이런 녀석과 같이 쓰면 나이프 데미지가 정말 굉장히 올라가더군요.
같은 50대로서 댓글 남깁니다...혹시라도 도움 필요하면 말씀하시고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역시 플스 세가 세턴 첫 세대시라 아직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다는걸 알고는 있었습니다. ㅎㅎㅎ 반갑습니다.
했던 사람이 또 해도 제맛인 게임이네요 ㅋ
가능합니다. 반응 속도가 무지하게 느린 저 같은 피지컬 밑바닥 게이머조차 가능합니다. 다만, 천천히 해보세요. 하드 코어를 목표로 아머드 애슐리(갑옷 입은) 이걸 먼저 목표로 게임에 적응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범위가 있는 화기나 수단으로 공격을 하는 게 편한 상황이 많은데다 오리지널과 달리. "멈춰/따라와" 가 아니라 "따라와/멀리 있어" ...라는 걸로 바뀌어버렸고 애슐리가 숨을 수 있는 곳은 극히 제한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몇몇 구간에선 애슐리를 보호하는 게 너무 빡이치기 쉽고. 납치에 대한 어려움이 더 생길 수 있습니다.(갑옷을 입혀도 납치 자체를 아예 못 막는 일부 구간도 있습니다만, 이건 진짜 힘이 엄청 강한 일부의 적만 어쩌다 가능한 정도이고 그나마도 강제 이벤트 패배 처리 같은 구간이 하나 있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패리가 제일 힘들텐데 이건 억지로 하려들지는 마세요. 프로 난이도에선 너무 힘들어지고 이건 한다고 반드시 이득을 보는 것도 아닙니다. 하다보면 나이프 내구도가 자꾸 찌그러지기 때문에 남용할 정도로 넉넉한 건 아닌데다 패리 불가능 공격도 있어서 억지로 할게 아닙니다. 오히려 피지컬이 떨어지는 유저는 붙잡혔을 때 빨리 빠져나올 수 있게 해주는 탈출 수단으로서의 가치가 크고 거기에도 내구도가 동일하게 소모 되기 때문에 아껴야 합니다. RE 2에 나온 탈출 방식과 같은 것이 있는 셈이니 이게 더 든든하지요. 콜미요소같은 녀석들에게 잡히고 빨리 탈출을 못하면 정말 HP가 쭈루루룩- 후루루룩- 당하는 느낌인지라... 우선 하드 코어를 목표로 게임에 천천히 적응을 하면서 어떤 화기를 골라 주력으로 강화해야 자신에게 좋을지를 가늠하시고 섬광탄과 수류탄의 활용법. 그리고 시간 단축에 자신이 없을 경우 동선을 잘 조절해 꼭 필요한 보물만 먹고 뛴다는 느낌으로 시간 단축 요령을 정리해 프로를 새 게임으로 시작.. 아참. 세이브 횟수의 조절법도 관건입니다. 랭크를 달성하려면 세이브 장소를 잘 골라야 하는데 노 세이브 조건은 다행히도 아니니 정말 단번에 깰 자신이 없는 구간 앞에서만 세이브를 아끼면서 진행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프로 난이도는 하드코어를 깨야 나오고. 프로로 새 게임을 시작할 때. 각종 짐승의 힘을 하나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고 이게 꽤 큰 도움을 줍니다. 각 난이도를 S+로 깨면 늑대 꼬리,사슴뿔,닭머리. 이런 걸 고를 수 있는데 각각. 늑대 꼬리는 체술 데미지 증가. 사슴뿔은 나이프 데미지 증가. 닭머리는 받는 피해 감소. 생김새가 볼품이 없지만, 피지컬이 심하게 쳐지는 게이머들에겐 정말 이런 요소가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닭머리는 실수를 커버해주는 부분이 커서 쓸 수 있게 되면서 부턴 자주 써먹었죠. 그러다 정말 숙달이 되어서 오리지널 하던 느낌 가깝게 할 수 있다면 사슴뿔이나 늑대 꼬리 쪽이 더 나을겁니다. 특히 사슴뿔을 크라우저의 나이프(풀강) 이런 녀석과 같이 쓰면 나이프 데미지가 정말 굉장히 올라가더군요.
핸드건 부터 시작해 리메이크에 나온 화기들의 성능이 세세하게. 혹은 크게 변한 부분들이 있어 이런 것도 적응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무기를 다시 골라보시는 게 나을겁니다. 특히 핸드건은 정말 성향에 따라 선호하는 게 크게 갈라집니다. 성능 자체는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특화된 부분이 각각이 다르고 효율도 다르니 더욱. 쓰기 쉬운 건 초반~중반에서 나오며 레이저 사이트를 원작처럼 달아서 쓸 수 있어 조준이 훨씬 쉬운 핸드건들도 있고 반대로 달지는 못하지만, 강점이 확실히 다른 나머지 핸드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조를 하더라도 팔면 개조비용은 그대로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 대충 강화해서 쓰다 쓰고 싶은 무기가 나중에 나와도 부담이 덜하죠. 그리고 보관고가 생겨서 풀강 무기를 무작정 내다 팔지 않아도 되는 게 제일 즐겁더군요. 마지막으로 탄약 관리요령이 조금 더 달라졌습니다. 탄을 "제작" 해서 쓰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무작정 탄이 적어지면 어느정도 더 주지 않고 딱. 어느 일정량 까지만 주다 점차 적게 주는 식으로 변했기에 화약과 소재를 잘 생각해서 써주는 게 좋습니다.
전 50댄 아니지만 그 줄에 있는 사람으로써 프페 도움없이 달성 하긴 했어요 ㅠ ㅠ 시카고 무한으로 개조해서 말이죠 ㅠㅠ 현질이 없었다면 입맛만 다시고 있었을지도 ㅎㅎ 힘내셔요^^
저도 50을 바라보는 나이인지라 공감이 가네요. 동선 체크와 어디서 어떤 적과 아이템이 나오는지 반복숙달하는 과정이 좀 필요할겁니다. 뭘 버리고 어디서 세이브해야할지 등도 체크하구요. 성공하기 직전 플레이타임을 보니 180시간 정도 되더군요.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싶으면 DLC티켓도 있습니다. 2장을 팔면 로켓런처가 하나입니다.
아이고 멋지십니다~ 저도 50을 향해 가는중인데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 바하4 때문에 다들 열정이 넘치는거같아서 너무 좋네요~ 즐거운 게임라이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