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데멕골에 왔으니 데멕글을 씁니다.

[SSS.Azoth]

갑자기 생각난 주제라서 일단 조금 더 생각해보고 글을 써야겠습니다만

간단히 한줄요약하면

'콘솔게임에 비해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의 액션이 너무 아쉽다' 정도

제작환경이나 기술력의 문제로 어쩔 수 없다지만 (혹은 아이디어의 부재?)

마영전을 느끼면서 조금 느꼈다라고 해야할까요.

이 주제에 대해서 나중에 휴가나가서 심도있게 글 한번 쓰겠음.

블로그에도 올려야지

올ㅋ

[[테츠]]

아이디어 부재 같지는 않어
관련업계나 지망생들 만나보고 느낀건데 실험적인 소재 보다는 안정적으로 돈되는 소재를 선택하는 지나친 기업&산업성이 너무 짙다보니 그런거같음

[캡틴엔돌핀!]

ㄴ 이게 정답임 우리는 유저나 개발 업자나 동시에 돈벌생각 부터 하기때문에 가지고 놀줄아는 사람이 없어지는거 같음

[민족중흥]

온라인 액션의 경우 통신회선상태가 안좋을 경우도 생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서버에 주고받는 플레이어의 동작 데이터가 어느정도 지연시간이 생길수도

있다는걸 감안해야 하지 않을까 ... 는 개뿔

일단 조작하는 기기 자체가 패드와 키보드 & 마우스의 조합은 한계가 있는거같음 ..

그리고 모든 플레이어가 다중동시입력이 가능한 키보드를 쓰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제작 단계에서 '이런이런 조작은 빼자' 라고 자체적인 제약도 생길테고 ..

예전 기억을 더듬어보면 콘솔게임중 가장 손이 바쁘고 난감했던 게임이

아머드코어 시리즈였던거 같은데 ... 이걸 PC로 한다고 생각하면 ...

어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