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대캡 인피니트의 부활을 기원하며

[꿈의구구구구]

나온지 1년도 안된 게임에 부활운운하는게 웃기지만 이대로라면 꽤 좋지 않은 상황인건 분명합니다.

뭐 다 캡콤이 자처한 일이라 누구 원망할것도 없지만서도.. 마대캡에서만 느낄수 있는 특별한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시리즈가 이대로 주저않는 걸 보고 싶지 않네요.

해외에서는 손가락질받고 국내에서는 관심조차 없는 게임이지만 저처럼 좋아하고 시리즈가 계속되고 발전하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는 걸 그냥 말하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다시 받으려면 X MAN 같은 추가 케릭터와 그래픽/UI등을 손질해서 이번 스파5AE처럼 내놓는 수밖에는 없겠죠?

마대캡과 마대캡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좋은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Tomcat]

루머에 따르면 캡콤과 마블의 견해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캡콤컵 발표에서 게임의 미래가 어느정도 결정된다고 합니다.
이런 루머도 민감하게 받아들일 정도로 저 역시 이대로 끝나는걸 원치 않아 어떤 방식으로든 관심이 유지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