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의 버그는 XBOX360버전이나 PSP버전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것도 있음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시마사콘의 버그는 잡은 상태에서 잡은 적을 던질때까지 약간의 시간여유가 있고,
동작을 점프 캔슬로 캔슬할 수 있는 무장은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예)네네, 코타로 등
1. 시마사콘의 차지1(△→△)로 적을 잡아 달리고 있는 도중에 점프 캔슬
적을 계속 잡고 있게 된다. 잡병이든 무장이든 잡을 수 있는 상대라면 무조건 가능.
잡고 있는 상태라면 캐릭터 체인지가 되지않는다.
다시 한번더 차지1을 캔슬하지 않고 끝까지 사용하게 되면 캐릭터 체인지 가능.
의도하지 않은 적을 잡았을때는 도중보존-재개로 해제할 수 있다.
잡병은 잡은채로 클리어 해도 상관없다.
무장을 잡는것도 가능하지만 화면상에 이름이 쭉 표시되기 때문에 화면이 지저분해진다.
잡는것은 무한정으로 할 수 있다. 너무 많이 잡으면 화면이 우글우글 해지므로 약간은 자제가 필요.
★거점 병장을 잡으면 안전하게 잡병 사냥이 가능하다★
화계를 이용해서 적무장을 죽이는 것도 가능. 촉 6장 호로관 전투에서 총대장 사마의를 잡아와서 화계로 구워죽일 수 있다.
★적무장을 잡은채로 아군 무장에게 가면 아군 무장이잡힌 적무장을 계속해서 공격하므로 아군무장의 날뜀을 봉인 할 수도있다.★
이것을 이용해서 적군 총대장을 아군 총대장에게 가지고 가면...
무장을 들고 있으면 무적이 되서 공격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적을 잡고 있을때 무기를 던지는 계열의 공격(소교의 차지 4같은 공격)을 하면 적도 같이 날렸다가 돌아온다.
많은 적무장을 잡아서 모은다음 보존-재개를 하면 순식간에 아수라장을 만들 수 있다.
오이치로 캐릭터 체인지해 공격하면 적을 둥글게 뭉쳐서 공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차지6을 신속10짜리로 사용하면 기분이 매우 상쾌하다.
여포의 차지1을 손에 넣는데 필수의 기술.(의미불명)
2. 맵 바깥 쪽을 우아하게 산책
안전성은 보장 못하므로 만약을 위해서 메모리 카드는 빼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것:조조, 전국성 맵
성의 계단 위에서 아래쪽을 향해 2단점프후 점프차지를 사용한다. 점프차지의 반동으로 공중에 있는 것이 가능.
평상시 갈 수 없었던 동굴이나 숲을 산책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말을 부르면 다운되므로 주의.
3. 계속 날아다니는 서황
격파시 슬로우 연출이 있는 이름있는 무장에게 점프 차지로 마지막 일격을 하면
계속 그대로 돌고 지상에 내려올 수 없다.
도중보존-재개, 또는 적으로부터 활이나 총공격을 받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좌자와 성채의 점프차지에서도 동일한 현상 확인
서황은 수평으로 회전하므로 오르막쪽으로 이동하면 자연스럽게 땅에 착지할 수 있다.
4. 좌자만의 공격커맨드
방향입력+R1으로 아츠2를 사용하는 동안 공격버튼을 누르면 제법 강한 찌르기를 사용한다.
좌자가 아츠2를 사용하는 동안은 무적이 되기 때문에 격난도 편하게 클리어 가능.
이 기술을 쓰자마자 공중대시를 사용하면 충격파가 지면에 발생하기때문에 보다 많은 적을 공격할 수 있다.
5. 무장을 우리에 가두기
촉2장의 전투에서 월영을 구출하기전에 아군 무장을 호송차 주변으로 모으고나서
보이지 않는곳까지 갔다가 다시오면 아군무장들까지 월영이 갇혀있는 호송차에 들어있게된다.
물론 호송차를 부수면 전원 구출할 수 있다.
6. 말 무한소환
2인용시에 가능한 방법. 1P가 소환한 말을 2P가 타게되면 1P의 소유말이 리셋된다..
이것을 반복하면 엄청난 숫자의 말을 부를 수 있게 된다.
7. 거점 안쪽으로 들어가보자.
여포등 타입액션(R1으로 발동하는 기술)이 던지기인 무장이 존재하는 스테이지를 플레이중에
해당 무장을 거점으로 유인한 뒤 거점을 등지고 적 무장이 던지기를 사용할때까지 가드를 하고 있는다.
그러면 간혹 거점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그대로 안쪽으로 계속 가면 이상한 곳으로 떨어져서
계속 가다보면 산 위등 평상시에는 갈 수 없는 곳으로 가는 일이 가끔 발생한다.
※말을 부르면 다운 당한다.
8. 오 4장 오오사카 성에 손견을 가둬보자.
손견 구출 직후 천수각 봉쇄때, 타이밍을 잘 맞추면 아군무장만 혼마루에 감금할 수 있다.
아군 무장 전원을 가뒀다면 잠시 후에 나오지만 손책, 손견만 가뒀다면
안에서 등장하는 학소(郝昭)를 격파하지 못하고 패주하게 된다.
9. 하늘을 보자.
이나히메를 조작해서 벽쪽으로 다가가면 카메라가 벽에 밀려서 줌인이 되는 형태가 될때가 있는데
그 상태로 차지1을 사용하면 하늘을 볼 수 있다.
10. 말의 속도를 느리게 해보자.
견희의 아츠2는 적의 이동속도를 느리게하는 효과가 있어서 말을 타고 있는 적무장에게 아츠2로 공격하면
적무장이 타고 있는 말에게도 아츠2의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아츠2의 효과가 발동되고 있는 말은
노랗게 점멸하고 있어서 이동속도가 상당량 감소한다.
11. 무장을 잡았을때의 승리대사나 이벤트 등의 회화는 시작버튼을 눌러서 정보 화면을 만든 상태에서
전부 들으면 플레이 타임을 단축 시킬 수 있다.
알면 좋고 몰라도 아무래도 좋은 테크닉일 수 있지만 캐릭터 아이템을 얻을때라던지
각종 상황에서 긴급한 시간이 요구될때 사용하면 시간을 큰폭으로 단축할 수 있다.
특히, 성문을 열어야 되는 상황 같은 경우 회화 이벤트 등으로 인해서 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 같은 경우 좋다.
12. 플레이 중에 본체의 트레이 오픈을 사용하는 방법도 유효.
디스크를 꺼낸 시점에서 이벤트의 흐름이 정지했다가 다시 집어넣은 시점에서
그동안 밀려있던 이벤트나 대사가 한번에 쏟아진다.
예를들면, 오오사카성에서 손견을 구출한 시점에서 디스크 트레이를 오픈하고
그대로 구출 지점까지 데리고 간뒤 디스크를 다시 집어넣으면
잡다한 이벤트 없이 바로 클리어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활용 방법 무궁무진...
13. 각 세력의 최종장 클리어 유무에 의한 차이가 존재.
각 세력의 스토리모드에서 종장의 오로치를 잡았다면
외전 종장에서도 최종보스가 오로치가 되지만
스토리모드 종장을 클리어 하지 않았다면 외전의 종장에서의 보스는 달기가 되어있다.
14. 공중에 정지하는 버그.(타치바나 필살기술 이용)
타치바나의 필살기술을 사용한뒤 그 효과가 사라지기 전에 삼국 캐릭터의 점프차지를 사용하면 공중에서 격렬하게 분열하면서 정지한다.
점프차지를 사용해도 정지하는 무장이 있고 정지하지 않는 무장이 있으며 그 구분방법은 불명.
할 수 없는 무장의 경우 땅갈라짐 효과+공격판정이 사라져서 데미지를 주지 않게 된다.
공중정지를 확인한 캐릭터 목록(더 있을 수 있음)
허저, 여몽, 맹획-엄청나게 느린 속도로 앞으로 나아간다. 허저로 하면 엄청나게 화면이 상하로 흔들린다.
관우, 사마의, 달기-고속(그래봤자 걷는것보다 느린속도)으로 공중을 이동할 수 있다. 달기는 슈퍼맨 같은 포즈를 하고 있다.
장비, 주유, 조인, 손책-그자리에서 완전히 정지해서 방향을 바꾸는 것 밖에 할 수 없다.
서황-위에서 알려준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헬리콥터버그가 발동가능.
난이도 어려움에서 헬리콥터버그를 이용해서 수월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정군산 등의 고저차가 심한 곳의 가장 높은 곳에서 이 버그를 사용하면, 낮은 장소에 갔을때
엄청나게 높은 곳을 부유하는 것이 가능.
자기가 컨트롤하는 캐릭터의 까마득한 아래쪽에 적병들이 달라붙어 아무도 없는 장소를 계속해서 공격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15. '배수의 진' 놀이
촉 3장외전 [賤ヶ岳の戦い]을 격난으로 스타트.
北条軍을 전원 돌아가게 하고 아군은 총대장인 유키무라만 남겨놓고 전원 그대로 방치.
자신은 본진에 남아서 전황을 지켜보도록 하자.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포진 완료. 적진에 뛰어들어서 무쌍을 목표로 해보자!!
-전투 개시 직후 주위의 적을 잡으면서 유키무라쪽으로 가서
본진에서 유키무라와 자신이 맞지 않게 빙빙 돌고 있으면
단시간에 적무장 18명이 몰려들어서 배수의 진 구축이 더 용이하다.
16. 무쌍버스트를 이용한 초고속 공격&초고속 이동
신속 10무기+히데요시의 속도강화+속타입 둘이서 무쌍버스트를 하면,
코타로의 오리콘무쌍이 통상 공격조차 제대로 할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빨라진다.
이것으로 차지4의 3단까지 내는 것은 그야말로 神.
나머지 한명은 옥새효과를 낼 수 있는 손견으로 하면 된다.
히데요시의 속도강화→손견의 옥새효과→감녕으로 무쌍버스트사용(신속10무기)하면
믿기지 않는 속도로 이동한다.
타임어택 가능. 상산전투에서 15초 기록.
히데요시로 차지6ex 라던지 차지8ex등을 사용하면 무슨일이 있었던건가 할 정도로
순식간에 상황이 지나가는 것도 경험할 수 있다.
버그 오로치...ㅡㅡ 글 올라온 것들 보니 버그 투성이 게임이 아닌지... 내심 전국무쌍2 스타일을 기대했는데... 맛도 안보고 무작정 짬뽕 시켰는지 처음과는 다르게 악평도 많군요...ㅡㅡ 안 사길 다행이라는 생각...
저런 버그는 별문제없어보이는데요 의외로 게임에 재미를 상승시켜줄지도 모르죠 머 코에이가 대충만든티?가 나니까 나쁜거지,,
위내용중 버그라고 할만한 것들은 게임진행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만한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시마사콘의 버그기 같은 경우는 나름 쓰면 이점도 많고 좋지 않을까요
이정도면 버그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요? 게임에 심각한 지장을 주는 건 하나도 없는데요. 유쾌한김씨/악평이 많나요? 별로 못 본 것 같습니다만. 다만 저의 경우 무쌍오로치를 전국2처럼 6개월정도 가지고 놀수있냐 하는 건 또다른 문제이군요.
브레인포맷중//'무쌍'이라는 이름을 달고나온 타이틀 중에 악평이 제일 많은 타이틀은 건담무쌍이죠...지금까지 했던 시리즈 중에 제일 아쉬운 점이 많았던듯...
체리키위/건담무쌍이 좋은 평을 듣지 못하나요? 여기 게시판이 지금 활발할 거에 비해 그 쪽은 너무 조용해서 그냥 플3보급이 저조해서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게임 자체도 많이 아쉬운가 보네요.
유쾌한김씨님// 전국무쌍2의 스타일이 큽니다. 저도 전쌍2를 가장 좋아하는 유저입니다만 오로치 만족이 크네요. 더욱 전쌍2 스타일이랑 비슷한 것이 제가 보기엔 여기 나온 오로치버그 조차도 전쌍2스타일로 보입니다. 돌인버그, 무한점프, 무한 돈 증식 등등 전쌍2랑 버그조차 유사합니다.
맘에 안드는건 스토리랑 이벤트 부족. 전투자체는 최고
맛도 안보고 갈대마냥 말씀하시는건 김씨님 밖에는 없는 듯 하군요.
브레인포맷중//제가 건담무쌍을 40시간 이상 즐기고 아쉬운 점에 대해서 정리해 놓은 글이 있습니다. http://old.ruliweb.com/ruliboard/read.htm?main=ps&table=gamei_ps03&page=1&num=118581&find=name&ftext=체리키위&left=b&time=0 자유도가 너무 적고 엠파이어스에 가까운 수준의 전략성을 '요구'가 아닌 '강요'한다는 점이 에러...
유쾌한김씨// 안해봤으면 함부로 까대지 맙시다. 억지 날림 스토리만 제외한다면 역대 무쌍시리즈 중에선 전쌍2와 더불어 가히 최고라고 말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잘 봤습니다. ' ㅁ' 근데 2번 버그... 어떤 맵에서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