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엠파 달인 난이도로 플레이

[술나이퍼(DoX)]

엠파를 구하자마자 수라 난이도로 시작했으나, 좌절하고,
달인 난이도로 한 단계 낮추어서, 현재 2/3의 지역을
차지한 상태입니다.

지금은 머 쫄병, 장수할것 없이 쭉쭉 베고 다니긴 하지만,
처음엔 수라난이도 못지 않게 정말 많이 어려웠네요.

다른것보다 체력이 너무 딸려서 몇방 맞으면 그냥 황천길..

그나마 몇번 죽다보니, 요령이 좀 생겼는대..(무장편으로 시작함, 추천캐릭은 창계열)
달인 난이도로 시작하자마자 스킬을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지역으로 이동해서, 그지역의 군주의 휘하에 들어갑니다.
들어가자마자 500으로 가장 초반 스킬 업글을 하고,
토벌작전을 보면 늑대잡는 미션이 3개 있는대,
이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클리어를 합니다.

늑대잡는 미션 클리어 요령은,
상인을 도와준다거나, 부장을 격파하라 이런 서브미션들은 다 무시하고,
(도와주다 죽기 일쑤입니다.)
늑대가 출현한곳 3곳만 잽사게 쓸고 다니면, 약 10분정도면 클리어 가능합니다.
전투는 X버튼 2, 3연타 -> 회피 -> X버튼 2,3연타 -> 회피
이런식으로 해야 적들에게 잘 맞지 않습니다. 무작정 연타는 금물.
(사실상 어려운 난이도는 어떻게 전투를 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늑대매션 2개정도 클리어해 뒤, 2000을 모이면 다음 스킬능력을 업글,
이때, 군주가 강병책을 선택해 레벨이나 무기업글을 해주면 금상첨화..
이러다보면 이제 어느정도 다른 토벌작전도 할만해지게 됩니다.

늑대 다음으로 쉬운 미션들은 초반 가장위에 있는 산적과 수적미션들인대,
초반엔 이것들도 상당히 체력을 아껴가며 산적대장만 빨리 잡는편이 좋습니다.
괜히 쫄병 많이 죽이려고 하거나, 서브미션 하다보면 체력이 버텨주질 못하죠.
이런식으로 초반에 쉬운미션 위주로 해나가면서 돈으로 업글을 해주다보면,
어느정도 침공전도 할만해지는 상태가 됩니다.

사실상 침공전도 할만하다 싶어질땐, 더이상 달인난이도도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이젠 머 침공전하면 2000이상씩 쓸고 다니거나, 10분도 채 안결려 적총대장
잡아버리거나 둘중에 하나입니다. 갑자기 난이도가 대폭 하락해버려 오히려,
긴장감이 너무 떨어지네요.

달인난이도를 클리어하면, 수라 군주편으로 도전해볼 생각인대, 수라도 후반가면,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초반에만 바짝 긴장해서 요령껏 하시면, 달인난이도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뭐 액션게임을 특별히 잘한다거나 이런건 없으니까요.

전 오히려, 처음하실때, 쉬움이나 보통보다 어려움 이상 난이도로 해보시길
추천합니당..

[minⓢ]

수라보단 달인이 짜릿하면서 할만하죠.

[y2s1010]

어려움 두번 클리어하고 특전받고 달인시작하니 쉽네요
담엔 수라를 도전..

[도천사]

월영 무기 바껴 좋겠구나 해서
노 업 무기 월영으로 달인을 시작했다가 피봤습니다 ㅡ,.ㅡ

[즈마]

저는 그냥 속편하개 졸처맞으면서 칼질해도이기는

쉬움으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