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여기서 글을 보다보니 문득 생각난건데. 이거 하나 얻어보려고 참 무던히도 노력한게 생각납니다. 뭐냐구요?
절영등.
좀 의외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긴한데 전 개인적으로 진삼 4하면 생각나는건 절영등 얻기말고는 기억이 안날정도로 절영등을 힘들게 얻은 기억이 납니다
(솔직히 진삼 4 유니크 얻기는 뭐... 거저 먹는 수준..아, 육손은 좀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백제성전 자체가 난이도가 좀 있다보니 ㄷㄷ;;;) 4 본편에서는 양주전이었고 맹장전에서는 기성전투였나.. 여하튼 마초랑 관련있는 시나리오였는데 둘다 조건을 만족시키기가 왜 그리 빡세던지 =ㅁ=;; 특히 양주전은 일빠머즈에서도 공략을 참 두리뭉실하게 해놔서 더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_-;; 절영이 정말 좋은 말이어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다른 무기나 아이템일때와는 달리 고생을 정말 많이했던 템인것 같네요.ㅎㅎ
...그냥 여기에있는 글보니 예전에 진삼 4 버닝하던거 생각나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ㄷㄷ;
절영등... 진짜 속전속결이죠..+_+. 양옥도 힘들던데요 .ㅜ_ㅜ?
절영등 심히 공감되는군요...
전 음옥과 무쌍개.양옥은 생각보다 쉬운데...음옥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봐도 과언이 아닌...
저도 절영등..
저는 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