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른분들도 글을 써주셔서 모르시는분들 적겠지만 진삼국무쌍8 엠파이어스는 병력차가 제일 중요합니다
병력이 아군이 더 적을 경우 적이 강해지고 경직도 잘 안되게 됩니다
수라 난이도에서 특히 병력차가 많이 나면 아예 경직이 안되어서 공중에도 못 띄우니까 뭘 하기가 어렵더라구요
1. 최우선은 거점 탈취
전투에서 제일 중요한게 병력차이라서 이게 제일 중요하고 이런 병력은 무장 격파나 거점 탈취로 상대 병력을 깎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병력차로 인해 강해져있는 무장보다는 거점을 먼저 탈취하는게 좋습니다
2. 참속성 보옥 활용
참속성 보옥판을 쓰시면 거점병장을 한방에 죽일 수 있게되고 한방에 즉사하는 확률도 높아서 거점 내구가 빨리 달아 쉽게 점령이 가능하니 참속성 추천드립니다
물론 화염이나 번개도 좋지만 거점 탈취로 아군 병력이 우세해지면 우세해질 수록 상대편 무장이 약해져서 공격력이나 추가데미지 올리는 수단이 없어도 쉽게 제압할 수 있습니다
3. 전투 후 모병이나 징병으로 병력 회복 필수
사실상 병력이 스태미너 개념이라서 전투 후 내정은 병력 회복이 최우선입니다
이 3가지만 숙지해도 수라 난이도 체감이 확 내려갑니다
그 외 병력차가 큰 차이로 열세여도 만약 작전비책으로 야습 선택이 가능할 경우 뒤집기 쉽습니다
3분동안 적 무장 출현이 없고 병사들도 강화는 되어있지만 참속성에 즉사하기 때문에 목표와 상관 없는 거점부터 다 탈취해서 병력차 줄이고 미션 달성으로 약해져서 등장한 무장들 격파하면 뒤집기 수월합니다. 그러나 야습이 뜨는 조건을 모르겠네요,, 그저 야습 뜨면 날로 먹을 생각에 신이납니다 ㅎㅎ
플레이어는 거점탈취보다 무장 상대에 전념하고 거점탈취는 아군 무장한테 개별지시로 맡기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플레이어가 거점만 보고 다니다보면 아군 무장이 적 무장들한테 다 갈려나가서 아군 병력이 더 떨어져 있어서 순식간에 0 떠버리는 경우가 많음
저도 무장들에게 거점 탈취 명령 시켜놓고, 적 무장 두셋정도 먼저 잡고 시작합니다. 적 무장을 몇몇 잡을 즈음에는 아군 무장들도 거점 피를 조금 빼놔서 더 빨리 거점을 먹는 경우도 있구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참속성 보옥은 진짜 사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