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진북두에서 다시 북두로 갈아탔습니다

[CHRIS.J]

어떤게임이든

시스템에 맞춰서 플레이가 잘 풀어나가야

재미있는 법인데..

진북두는 제 스타일이 아닌건 확실하네요..

이참에 다시 그냥 전작 북두무쌍으로 다시 바꿨습니다

진북두는 캐릭 많아진건 좋은데

나머진.. 전작에 비해 뭔가 아쉬운 요소가 너무 많아서;;

느려도 타격감 쩔고

도발로 한 곳에 모아 진전승오의 날리는 쾌감을 다시 한번 더 느끼고 싶네요 ㅋ

아참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전작 북두무쌍에서

캔슬기가 3개 있다던데

R1 캔슬/ 세모 캔슬 / 점프 캔슬

캔슬은 각 각 용도별로 어떻게 쓰는건지

고수분들 알려주세요~!

군더더기 없는 본인만의 커스터마이징 콤보를 연출하고 싶어서요 ㅎㅎ

그럼 수고하세요^^

[Flying Sheep]

글쎄요...
저도 북두무쌍1 해봐야 무콤 생각날듯..
확실한 건 사우저는 점캔하나로 도전편이고 뭐고 간에 재패가능...
개인적으로 보스전의 긴장도나 공방전은 진북두가 괜찮은거 같습니다.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다보면 좀 지루해질때가 있거든요.
다만, 진북두는 콤보 연타수를 삭제하는게 나았습니다. [단타패기라도 공방전위주로 구성하는게 재미를 위해 낫지 않았을까함]
보스전은 진북두가 재미있는데 왜 도전편을 삭제했는지 모르겠네요. 도전편 재미있었는데

[Yoshimitsu]

전 다시 북두하려니 답답해서 포기했어요

[CHRIS.J]

진북두 그래픽 구려졌어요!!
적들도 비 쏫아지듯이 하늘에서 후두둑
전승오의도 많이 삭제되고;;
시스템도 확 바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