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만전에 플래티넘을 '면종복배 : 수하에게 배신당함' 을 끝으로 어렵게 따고..
크리에이션 캐릭으로 '진 로맨싱 무쌍'놀이 하고 있었는데.. 이왕에 플래티넘까지 땄겠다.
이벤트 무비의 마지막 전통일-2가 비워 있어서 한번 따볼까 해봤는데..
처음에 군주와 우호도 C 이하 라는 말만 상기하면서 수하 아이들 계속 짜르고 했는데..
계속 만두만 먹다가 밥상만 엎더군요 - _ -;
다시 새로운 맘으로 조건을 다시 보니
전통일-2(全土統一2)
조작무장이 군주와 우호도 C이하, 혹은 계급이 일반이하인 상태로 엔딩을 본다.
라더군요 그래서.. 초반에 재야로 낚시질만 하면서 보내다가 대략 땅 얼마 안남았을때
손권에게 사관했더니만 이녀석 어느정도 땅 부자라면서 매번 정책을 부국강병만 하더군요..
짜증나서 배신 근데.. 요기 사마의도 좀 땅 좀 먹었더니 부국강병질 ㅠ_ㅠ
흠.. 이대로 가다간 500년 되도 통일은 커녕 둘이 가족이 될판. 거기다 웃긴게 악역 레벨이
높으니 사마의와 손권이 돌아가면서 스카웃 제의를 이힛~
아. 말이 길었군요 딱 한줄로 요약하면 이겁니다.
'의형제나 남푠&마눌님하를 전장에 보내라'
입니다
조건이 이게 참 난해하게 맹글어서 잘뭇 이해하면 헤매게 만들었더군요
그냥 평상시는 강제징수&원조만 해주다가 전쟁나면 무장교체해서 무조건 의형제나 배우자 내보내세요
열심히 공적 쌓으며 일해봐야 뭐하겠습니까?? 좋다고 만두만 먹다가 밥상 엎죠.
그냥 남들 일할때 강제징수나 하면서 팔자좋게 노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끝으로 오늘 드디어 캡쳐보드가 도착해서 위에서 살짝 언급한 크리에이션 류 '진. 로맨싱 무쌍' 동영상 및 캡쳐해서
올려봐야겠어요~ 요번 엠파가 다 좋은데 이벤트 무비가 너무 짧아서 아쉬워서 혼자 로맨싱사가 캐릭 만들어서
노는데 은근 잼있더라고요
ps1
군주와의 우호도와 계급 자체가 함정
ps2
주요명성 악역으로 하시는거 아시죠?
ps3
나름 고생해서 본 무비는 그닥 별로더군요 ㅠ_ㅠ
군주랑 같이 습격 참전만 안하면 우호도가 전혀 안 오릅니다. 그래서 전 무용 대장군에 우호도 d로 전통2 엔딩봤지요. 엔딩은 저도 역시 별 거 없더군요 ㅎㅎ
아. 그랬었군요;; 계급과 우호도에 신경 쓰느랴 배신에 배신을 거듭끝에 내사람(의형제,배우자)를 전장에 내보냈는데 ㅋㅋㅋ
저도 무용명성에 대장군으로 전통2봤습니다 유비랑 친밀도C였고요~ 습격뿐아라 침공방위전에 같이 참전하면 우호도 오르는데 교류나 전쟁동반참전 안하면 우호도 잘 안올라서 생각보다 보기 쉽던데...전통2동영상 대장군임에도 불구하고 맨 앞줄이 아닌 문밖의 군중에 섞여서 만세불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