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다 타카노부(프로듀서) :
28년 전의 오늘, 저의 원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GB소프트 「제2차 슈퍼로봇대전 G」가 발매되었습니다.
실은 이 작품, 매출적인 연결고리로 「싸고 빨리 만들자」라는 컨셉이었습니다.
왜냐하면 GB라고 하는 하드의 수명이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포켓몬의 대히트로 GB는 기세를 되찾아, 제2차 G도 적당히 팔렸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시도로서, 지금까지의 슈퍼로봇대전에서는 하고 있지 않았던 「참전 작품에 최신작을 넣는다(V건담 & G건담)」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G건담은 조금…」
그래서 「원작의 동방불패 관련 이야기를 보세요. 그래도 안 되면 포기하겠습니다」라고 스탭분들에게 전했는데, 예정하지 않았던 G건담 캐릭터가 급히 추가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용량 사정으로 전투 애니메이션의 분량이 짧고, 각 원작의 주제가 BGM이 실은 각각 10초분 밖에 들어있지 않다든가, 패키지를 당시의 HG 건프라풍으로 하려고 반다이 하비인 카와구치 씨에게 허가를 받으러 갔다든가, 여러가지 추억이 깊은 작품입니다.
(여담) 참고로 저는 G건담 1화, 도몬이 샤이닝 건담을 호출한 장면에서 '이건 괜찮아!'라고 생각했습니다.
'격투물 건담이라니, 무슨 소리냐'는 당혹감은 샤이닝 핑거로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타이 유우키(성우) :
28년 전은 고등학생이었습니다.(학교에 갖고 갔습니다.)
30이후 조용한데 뭔가 찌라시좀 ㅠ
팬들이 진정으로 뭘 원하는지 잘알잔아...
신작부탁합니다
2차G는 진짜 거의 모든 휴대용 슈로대의 참고가 되었던 명작
신작 잘 냅시다
신작 잘 냅시다
30이후 조용한데 뭔가 찌라시좀 ㅠ
신작부탁합니다
팬들이 진정으로 뭘 원하는지 잘알잔아...
어찌 우리들 애간장을 이리도 잘 태우는지...
OG는 정말 힘든건가요 ㅠ
아무 사전정보도 없이 하다가 발시오네 튀어나왔을때는 깜짝 놀랐지...
국딩때 미니컴보이로 슈로대 첫 입문작...
저도 국딩 때 미니컴보이로 입문했죠. 처음에 정신기도 모르고 참 힘들게 깼던 기억 납니다. 나중에 정신기알고 엄청 쉽게도 깨고. 또 10개들이 팩이라 들어가려다 삑사리나서 다른겜 들어가서 세이브 다날아가서 허망하게 한동안 지켜보기도 하고. 진짜 많이 했던 게임이네요.
2차G는 진짜 거의 모든 휴대용 슈로대의 참고가 되었던 명작
저의 첫입문작이군요 이게임때문에 슈로대를 지금까지해오고있네요
돗고라한테 빔난사 공격 받으면 살짝 더 연출이 길길래 BGM이 혹시라도 내가 못들을 뿐이지 풀로 준비되어 있나 했는데 전투 끝나는 시간 맞춰서 딱 10초따리였구나 ㅋㅋㅋ
F/F완결 리메이크 안되나... 예전 게임성에 가깝게. 밸런스는 좀 다듬어서. 대신 그럴려면 전투신은 최대한 짧고 간결하고 타격감있게 최근 F/F완결 다시 했는데 국내 유저들 인식과 달리 슈퍼계 로봇이 없으면 안되네요. 뉴타입 5인방도 잡몹용이고 외계세력 네임드들은 뉴타입 5인방도 맞출수가 없음. 화력과 필중이 있어야함 마지막 화까지 단쿠가 콤바트라 다이탄3 데려갔네요 후반부가면 적들 사거리도 길고 2회행동인데 빌바인이나 모빌슈츠는 진짜 한방만 맞아도 그냥 골로가서 꼭 적 무기의 사정거리 칸수 계산해서 사정거리보다 한칸 뒤에 배치하고 지형 활용해야 수월해지네요 ㅋㅋ 정신기도 적재적소에 써야해서 다시해도 재밌음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완 다르게 F/F 완결이 인기였어서 공략도 아주 상세하고 아직도 파고들기 영상이 유튭에 자주 올라오더군요
집중건 아무로도 명중 30%나오는
30% 나오면 잘나왔는데요? ㅋㅋ 전 운동성 개조가 좀 덜되서 20%도 안나오더군요 ㅜ ㅋㅋ 슈퍼로봇은 이럴때 써야하는듯요. 갓건담도 필중이 없어서 제제난이 스토리적으로 실질적 막보스같은데 사정거리가 12칸인가 너무 길고 맞으면 끝장이라 무서웠죠. 피통이 요즘 슈로대 보스들 몇분의 1인데, 긴장감은 몇배임...
저도 f랑 완결 요즘 글픽으로 해보고 싶네요 적들이 하두 쎄서 머리마니 굴려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작 커브금도 여전히 새턴판 ost 쓰고있네요
하만 상대 사망예정 카미유 하만 판넬 한방이면 슈퍼계도 한방
F에서 하만의 큐베레이는 공포 그 자체죠. 그만큼 어려운 과정 통해서 막판에 동료되는데 하만 얻고나니 기분이 좋더군요~
적 무기 칸수 계산해서 배치하고 다음 수 계산해서 일부러 번뜩임 쓰고 공격안하고 적턴때 반격하고 그랬었죠~ 교란을 쓰면 전황이 굉장히 유리해지기도 하고
윙키 시절 밸런스는 너무 불합리했다고 생각하는 1인이긴 합니다만 요즘 슈로대는 적턴 정신기 사용가능에 감응, 선견, 불굴이 있는이상 적이 아무리 괴물같은 스펙으로 나와도 무의미하지 않나 싶네요...
게임성에 대한 문제는 차치하고... DC전쟁 스토리 리메이크는 한 번 해줬으면 싶긴 하네요.
적턴 정신기를 없애면 될듯요
저도 첫작이 F여서 애정도 가고 추억보정, 재미도 있었는데 밸런스 생각하면 진짜 와...
요즘 슈로대는 초반만 지나면 지루해지긴함 졸려서 포기한적도 있고
판넬 25발있던 그 좋은 흰큐베레이 버리고 몸만오니까 환장하겠더군요 태울 게 양산형 뉴타입기체밖에없으니 그렇다고 쓰던녀석들 기체 뺏기도 그렇고
전 애정을 줘서 큐베레이 마크2를 개조를 많이 해줘서 태웠죠 판넬수가 8방인건 좀 아쉽지만 ㅜ
이때까지만 해도 윙키도 갓키소프트였는데....
아무래도 다른 IP를 가지고 만드는 게임이라 중간중간 개발 진행 중인 게임의 홍보를 못하는 듯 함...판권작 신작으로 만들고는 있을 듯
신작도 좋고 OG관련이면 더 좋고 암튼 소식 없나?;;
트윗질좀 그만하고 신작 공개해라
신작 공개좀해라. 목빠지겄다...
루리웹 정보란에 '슈퍼로봇'이라는 글자만 보여도 심장이 쿵쾅대던 시기가 있었지.. 이젠 아무 감흥이 없다;
요즘 슈로대의 폐해인듯
옛날엔 참전작 리스트만 떠도 다들 난리였는데ㅋㅋㅋ
입문작이자 최애
수셩의마녀 슈로대에서 보고싶다구..
테라닭 다음 인제가 없나 다른데로 가더니 소식이 없네
판권신작슈로대에 데카맨 블레이드 한번만 내주십시오 볼테카 음성으로 듣고 싶습니다
ds 로 나온 w 리메이크 안되나?
슈로대 신작 엘더 스크롤6보다 더 늧게 나오겠다 ㅅㅂ
상대로봇 앞에서 키 조그만 놈이 얼쩡거려서 누군가 했더니만 슈로대 T 로 다시해보니 동방센세 였군요 ㅋㅋㅋ 어쩐지 상대를 잘 공략하더라..
og 다음작에 W스토리 껴넣어서 나올꺼 같은데.... W 스토리도 보면 1~2부로 시간차가 있는지라 이걸 어찌 잘 녹여낼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3차알파 스토리도 완결해야되고~ 만약 이후 후속작도 생각하고 있다면.. Z시리즈 떡밥도 투척해야 할텐데.... 막막하다
최근작 해도 너무했어
실력안되면 AI한테 그려달라고 해라 인력탓 지겨워
조용히 만들고 계신가
알파 같은거 리메이크 가자
신작좀 내주세요 ㅜㅜ
MX가 발매연기해서 군대도 연기했던 나인데 진짜 30에서 남아있는정내미 다털려서 앞으로는 절대 예약구매 안하고 발매후 평보고 사던지 말던지 할듯
알파 수준의 엄청난 혁신적 변화를 위해 기모으는거라 믿을게 제발 시리즈 계속 되기를
슈로대 신작마렵다...
토세는 요즘 뭐 작업하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소년시절 게임보이로 신세 많이 진 게임. 일본어도 모르면서 당시엔 참 몰입하며 했던 기억이 있네요. 날잡고 잡으면 하루만에 클리어도 가능 ㅎㅎ
오쥐 신작이 보고싶습니다
저의 최고의 슈로대는 아직도 2차G입니다 끝판까지 많이도 깻는데 그때의 재미와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러고 보니 잠잠하네 평이 어떻든 30이 꽤 많이 팔렸는데 마지막 og딜 걸고 극비리에 만들고있을꺼란 망상을 해본다
몇까지 건담에 눈이 달렸었을까? 알파에선 없던거로 기억하는데 워낙 슈로대가 많아서 모르겠네
제 인생 첫 슈로대이자, 가장 최고로 꼽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