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9일 한국어판 발매
세계관
오랫동안 많은 플레이어가 즐겨온 '건프라 배틀 시뮬레이터'가
'GUNPLA Battle Blaze: Beyond Borders' - 통칭 'GBBBBB'로 명칭을 변경한 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정식 서비스 시작을 위한 베타 테스트가 실시된다.
가정용 단말기에서 개인이 접속할 수 있게 된 'GBBBBB'는 전투 미션에 참가하는 것뿐만 아니라
건프라를 아바타로 온라인 게임 요소를 추가하여 전투 이외의 재미를 제공하는 등
폭넓은 유저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서비스로 거듭날 예정이다.
스토리
온라인 건프라 배틀 시뮬레이터 'GBBBBB'의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주인공.
지식은 풍부하지만 실력은 미숙한 SD 건담 유저 타오,
패배를 싫어하는 초보자 린을 만나 세 사람이 클랜을 결성하게 된다.
전투를 거치면서 새로운 동료와 라이벌과 함께 경쟁하고, 클랜으로서도 성장해 나간다.
어느덧 주변에서 주목받을 만큼 성장한 주인공이 이끄는 클랜은
게임 내 대규모 이벤트인 '배틀 토너먼트'에 도전한다 .......
커스터마이즈 기체 예
타오 (CV. 쿠사노 타이치)
순진무구한 면이 눈에 띄지만, 주인공과의 우정은 돈독하다.
건프라를 좋아하여 'GBBBBB'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지만,
데뷔는 주인공과 별반 다르지 않은 초보자다.
지식이 풍부하기 때문에 초반 미션에서는 튜토리얼 역할을 맡는다.
전투 스타일은 소극적이며, SD 계열 기체를 선호한다.
린 (CV. 타카다 유우키)
성격이 밝고, 배려심이 깊고, 동료애가 강하고
승부욕이 강하고 도전 정신도 강하다.
적극적인 전투 스타일. 'GBBBBB'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자이지만,
의욕과 근성으로 수많은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
레코 (CV: 쿠로사와 토모요)
'GBBBBB'에서 이벤트 사회와 뉴스를 전하는 AI 캐릭터.
간혹 천연덕스러운 발언을 하기도 하지만,
AI다운 면모는 보이지 않고, 활기차고 귀엽고 열심히 이벤트를 진행하며
'GBBBBB' 유저들의 지지를 받는다.
이벤트 시에는 미스터 건프라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미스터 건프라와의 경쾌한 대화는 'GBBBBB'의 명물이 되었다.
미스터 건프라 (CV: 코니시 카츠유키)
'건담 브레이커 3'에서 이벤트 해설 등을 맡았던 미스터 건프라가
'GBBBBB'에서도 계속해서 이벤트 해설, MC 등을 맡고 있다.
건프라 제작자로서는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그 지식과 경험을 살린 해설은 많은 유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미스터 건프라는 이 세계에서는 전설적인 존재로 여겨지고 있으며,
그 특징적인 외형은 'GBBBBB' 플레이어 아바타의 가상 캐릭터로 판매되고 있어 애호가도 많다.
미사 (CV: 이구치 유카)
'건담 브레이커 3'에서 아야토 상점가 건프라 팀을 이끌며
다양한 전투를 경험한 베테랑 플레이어.
'3'의 시대에서 6년이 지나 현실 세계에서는
23살의 오피스 레이디로서 어른의 여유를 보여줄 수 있을것인가 ......?
우여곡절 끝에 'GBBBBB'에서 주인공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건담 브레이커 모바일 캐릭터가 배틀 토너먼트의 상대로 등장!?
새로운 기체 - 건담 리브란스 헤븐
새로운 기체 - 건담 퍼팩트 스트라이크 프리덤
새로운 기체 - 자쿠 워리어
새로운 기체 - 가나자쿠 워리어
7월 2일(화) 19시부터 시작되는 건담 브레이크 정보국 미니 Vol.2에서
스토리 모드와 게임 모드의 내용을 더욱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며
새로운 정보도 공개될 예정이다.
3때도 그랬지만, 솔직히 스토리는 전혀 기대가 안된다.... 그... 뭐랄까. 건덕 평균 나이 생각하면 이거 하는 사람들도 대다수가 아저씨들일건데, 타겟 유저층을 너무 어리게 잡은거 아니냐?
노렸네 노렸어 ㅋㅋㅋㅋㅋ
꼭 추천 못하는건 아님. 대부분 신작에 좀 비관적인 이유는 건브3 이후에 나온 뉴건브와 건브 모바일 때문인건데, 반대로 입문이라면 두 타이틀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문제 없다고 해도 괜찬음. 뉴건브2가 아니라 건브4로 나오기도 했기 때문에 못해도 절반정도만 해줘도 괜찬게 나왓다 할 수 있는거라 건프라 조립이나 도색을 좋아하시면 괜찬은 타이틀이라 할 수 있음. 커스텀 하는 재미가 있는 겜이라
건브3는 강력추천입니다
전작 등장인물 일부가 나오는거 봐서 대놓고 후속작이라고 어필하네요
먹줄 효과 같은건없나 ㅠ
저스티스에 즈고크 동체 붙여놓은건 노렸네 ㅋㅋ
3편 출시 초기 에이스 난이도 같은 실수는 안 하겠지…?
기체는 그렇다 치고 배경 그래픽이.... 좀 아쉽긴 하네요. 게임은 재미나게 잘 나오길
노렸네 노렸어 ㅋㅋㅋㅋㅋ
靑之彈丸
오, 자쿠워리어! 생긴 것도 거기서 거기인 우주세기 자쿠만 여러 종류 있는 게 지겨웠는데 비우주세기 양산기도 좀 많이 넣어주면 좋겠네
작년부터 건담에 취미를 들여서, 요즘 프라모델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요. 건담 게임도 나온다고 하니 궁금한데! 이 게임 추천할만한가요?
뉴건브랑건브모바일에서 너무 말아먹어서 아직은 추천하기 좀그래요
그렇군요. 애니도 이제 보기 시작해서, 1년전쟁(?)인가 아무로 처음 나온 건담 극장판 3부작으로 보고, 이제 Z건담 보려고 하기도 해서 건담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시드를 좋아해서 시드 많이 나오는 게임도 좋구요. 그런데, 이건 추천을 하지는 않는 게임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나는별이다
건브3는 강력추천입니다
나는별이다
꼭 추천 못하는건 아님. 대부분 신작에 좀 비관적인 이유는 건브3 이후에 나온 뉴건브와 건브 모바일 때문인건데, 반대로 입문이라면 두 타이틀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문제 없다고 해도 괜찬음. 뉴건브2가 아니라 건브4로 나오기도 했기 때문에 못해도 절반정도만 해줘도 괜찬게 나왓다 할 수 있는거라 건프라 조립이나 도색을 좋아하시면 괜찬은 타이틀이라 할 수 있음. 커스텀 하는 재미가 있는 겜이라
대놓고 건브3 후속작 느낌이라 평타는 칠 것 같은 느낌 프라모델 만드는거 좋아하고 도색이나 개조같은거 즐겨하면 추천할만 합니다
Z건담 보시기 전에 단편 시리즈인 주머니 속의 전쟁과 제 08 MS소대 먼저 보시길 강력추천 드립니다. 아무로의 건담 극장판 3부작과 같은 시대에 다른 지역에서 있었던 스핀오프 스토리인데, 둘 다 본편 3부작 못지않게 깊이 있고 감동적인 내용이에요. 디자인 멋있는 로봇도 다수 출연함.
일군
어우 다나오면 좋긴하겠다. 퍼건만 수십개 ㄷㄷ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는 '건담' 게임이 아니라 '건프라' 게임으로서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퍼스트건담이나 Z건담, SEED에 나오는 유명 캐릭터나 에피소드는 등장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그 작품에 등장했던 기체의 '프라모델'을 가지고 논다는 것에 주안점을 둔 작품이죠. 애니메이션 중에는 '건담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의 느낌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로나 카뮤, 키라나 아스란이 등장하지 않는. 제타 건담이나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직접 조종해보거나, 여러 기체의 부품을 짜맞춰서 자신만의 오리지널 기체를 만드는 '메카닉 액션 게임'으로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면 대체제가 별로 없는 갓겜이 될 수도 있겠지만 로봇보다는 캐릭터, 스토리 때문에 건담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는게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입니다.
평타정도 나왔으면 좋겠지만 인게임은 별로 보여주지 않고 커마위주로 보여주니까 불안하다
이미 지난방송에서 플래이개선점이랑 베타리뷰풀고, 플레이영낭 풀었는데요. 애초에 커마가 알파이자 오메가인 게임이고요
그래도 두번 통수치는게 커가지고 신중하게 보는게 좋을듯요
건브3 후속작일 줄이야..
미사 전혀 성장하지 않았구나......
미사 단발에 이마 넓은 마빡이소녀여서 너무 귀여웠는데 헤어스타일도 장발 되고 인상이 너무 달라져서 영 별로임... 몰개성해진 것 같음
한손엔 갓건담 한손엔 샤이닝건담을.. 더블 핑거 가능하려나.. 망상을 돌려봅니다
한쪽은 마스터 건담하죠 ㅋㅋ 사제 합작 핑거!
3때도 그랬지만, 솔직히 스토리는 전혀 기대가 안된다.... 그... 뭐랄까. 건덕 평균 나이 생각하면 이거 하는 사람들도 대다수가 아저씨들일건데, 타겟 유저층을 너무 어리게 잡은거 아니냐?
차피 주는 커스터마이즈고 스토리는 덤이라 전 3 스토리정도만해도 잘싸웠다 라고 할거같음 미사가 귀여웠어요 거대보스전도 좀 괴팍한거 빼고는 부위파괴되는것도 괜찮았구여
게임판 빌드 시리즈 같은거니까 그래도 3정도면 그냥저냥 무난하다고 생각
어차피 스토리야 곁다리니까요
트라이온 나오면 끝이다 끝
리본즈에 핀판넬을 달자
지비비비비비비 혀깨물진 않겠지만 정신적으로 혀깨물겠다
지비포(GB4)라고 읽더군요
건브4라고 그런식으로 지은거군요 ㅋㅋㅋ
오 미사가 나올 줄이야... 전작은 그냥 적당히 재미있는 극장판 건담 빌드 시리즈 느낌이었지.
3에서 이어진다더니 미사 랑 미스터건프라가 나오긴하네요 그런데 로보타는 돌아왔는지가 궁금해지는군요
6년후라 로보타 안나올듯요 돌아오려면 몇십년후으로 나와야해서
로보타 귀환이 30년 후인가 그랬던걸로 못나올거 같아요
건브 3의 주인공도 배틀로그를 통해 실체가 나왔으니 그 주인공도 어떻게 될까 싶군요
이 게임이 저희 가정엔 엄청난 초초초초 AAA급 기대작입니다. 아들하고 둘이서 이 게임만 기다리고 있거든요... 발더스3 이후로 아들하고 콘솔은 손놓고 지금은 둘다 포켓로그만 간간히 하고 완전 게임 불감증 간만에 찐~ 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미사 많이컷네
데칼기능은 없을라나 넘 밋밋한디
데칼, 웨더링 다 지원합니다.
전작인 건담브레이커 3때를 기준으로 하면 도색, 웨더링, 데칼 기능에 더해서 뿔이나 추가장갑 같은 장식용 파츠를 여기저기 붙일수도 있었습니다. 가슴에 태양로 붙여서 미소녀 모빌슈트 만드는 사람들도 많았죠.
납작만두 도 나오는구나
뉴브를 그렇게 말아먹었는데 신작이 나온다면 아마 괜찮게 나오지 않을까 싶음
두번이나 통수쳤는데 아직은 김칫국 마시기 좀그래요
B가 하나 더 많은 느낌인데요ㅋㅋㅋㅋ
3때 건담 아는것만 아는 상태로 했는데도 커스텀하는 맛이 너무 좋아서 재밌게 했었죠. 그것도 비타로... 이번작 3의 후속이라고 하니 일단 기대해 봅니다
뭐 조작감이 뉴건브같다고 한거 보고나서 걱정되는데 건덕이라 기대도되네요
캠퍼에 핀판넬 달아줄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심지어 캠퍼 머리에 겔구구 몸통, 샤이닝건담 팔에 풍운재기 다리 달고 4족보행으로 달리면서 핀판넬과 샤이닝 핑거로 적들을 쓸어버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음.....후미나도 나오기는 하는데...... 하체 비율 맞추려면 몸체, 골반, 허벅지는 후미나 파츠로 하고 팔, 종아리, 발을 다른 기체로 해야 그나마 나을텐데..... 암만봐도 하체는 골반, 다리 통으로 될텐데 말이죠;;
노벨 건담과 GN아쳐로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MG랑 HG를 섞어 쓴다던가...
저번작 같은 경우엔 프로비던스 하체가 너무 넓어서 조합하기 그랬는데, 이번작은 그래서 파츠 사이즈 조절을 넣어줬더군요.
아....! 그 두 기체라면 그리고 그 뭐냐....건담 빌드 트라이에도 그런 기체가 있었죠. 그 기체들이라면!!
파츠 중에 가느달한 녀석을 추려서....!.,
이번엔 모빌 돌 메이 쓰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오! 나옵니까?!
참전 목록에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