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무개조로 클리어했습니다.
기체는 무조건 무개조(들어온 기체는 어쩔수 없이 사용)
TacP는 무조건 업그레이드랑 강화파츠만 사용(캐릭터 육성없음)
루트는 진엔딩 루트로 완료
이번엔 난이도가 초심자분 배려를 많이해서 다른 시리즈보다 쉽게했습니다.
옛날 처럼 리얼계를 떡밥으로 던지고,
맵병기각 잡고,
슈퍼계로 마무리하는 전략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한 스테이지는
레너드 처음나오는 부분에서 딜계산 실수, 숙련도를 못얻어서 리셋
마리다 구출에서 원군 나오는걸 모르고 진행하다가 숙련도를 못얻어서 리셋
마징가 제로 얻는 화에서 원군 나오는거에 숙련도 못얻어서 리셋
대망의 마지막화에서 리셋
마지막화는 총 32턴 걸렸습니다.
초반 보스급 둘 잡는데 31턴
마지막 보스 쓸어버리는데 1턴 걸렸습니다.
이하는
무개조 기준으로 작품별 소감입니다.
1, 점보트3
무개조라 별로 그렇게쓰진 않았지만
케이코의 보급,격려덕에 출격은 계속했습니다.
에이스찍고 적당히 굴린캐릭터
2, 다이탄3
팬이라 꺼내긴했는데....
다른 걸출한 애들이 많아서 큰 활약은 못했습니다.
선어택의 장갑다운을 유용히 사용했습니다.
3,Z건담
사실...에이스만찍고 아무도안썻습니다.
Z의 화력이 후반 인플레를 못따라가고
카미유가 좋긴해도 웬만해선 디폴트기체에 태우는 주의라....다음회차에 함 써봐야겠네요
4,ZZ건담
맵병기
오로지 이거하나로 썻습니다.
SP부족이 심하고 조준이 낮아서 가끔 플,플투 자매로 감응요원을 보충해서 사용했습니다.
5,역습의샤아
아무로와 뉴건담이란 환상의 조합으로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기본 회피도 높고 집중도있고, 파워업도 있기때문에
후반가도 충분히 굴릴 수 있습니다.
6,섬광의 하사웨이
오로지 팬심으로 썻습니다
실제론 쓰기 매우힘들지만
적절한 강화파츠와 하사웨이의 대기만성형 능력치로 커버가 되더군요
극 후반에 들어오는 페넬로페가 4단개조라 빈자리에 같이 출격했습니다.
7,크로스본 건담
역시나 팬심으로만 썻습니다.
후반가서 에이스찍히면 열혈 25소모덕에 그래도 잡몹 처리에 탁월했던 캐릭터입니다.
화력이 애매한걸 에이스로 보강하는느낌...
F91은 초반부터 쭈욱 쓰지않았습니다.
8,건담 시드
데스티니 한기체만 사용했습니다.
저스티스는 애매한 화력으로 사용하지 못했고
프리덤은 애정이 없어서...봉인
데스티니는 신에 대한 팬심, 분신, 배리어, SEED라는 떡밥성유닛으로 활용했습니다. EN효율도 좋았고요
9,더블오
퀀터 1기체만 사용했습니다.
데스티니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특수능력을 통한 떡밥과 후반의 맵병기, 각성 그리고 서브파일럿의 열혈로
극 포텐이 터졌습니다.
에이스도 늦게찍었지만 빨리 발동해서 더 떡밥으로 좋게사용되었습니다.
10, 유니콘
사실 노멀 유니콘일땐 크게 사용하지 않았지만
섬광의 SP10과 풀아머 유니콘의 격추 후 퍼지기능 때문에 굉장히 많이썻습니다.
무개조라 한두대 맞으면 죽기에...보험이있는건 굉장한 메리트여서
비슷한 느낌의 건담인 풀아머ZZ는 못얻어서.....유니콘으로 썻습니다
그래도 전탄발사 맵병기와 각성으로 유용하게 사용
네오지옹 4단개조덕에 진엔딩 루트에서 사용했습니다
11, 마이트가인
사실 좋은얘기는 없습니다
나쁜 연비, 애매한 화력 , 낮은 이동력.....
하지만 그레이트가 되면서 강력한 화력의 맵병기로 격추수 3위까지 올라갔습니다.
개인적인 팬심으로도 계속 사용했고요
후반에 얻는 굉룡이 4단개조에 준수한 능력치로 남는자리에 계속 투입했습니다.
12,나데시코
블랙사레나만 사용했습니다.
에이스 보너스와 저력9, 그리고 배리어로 떡밥 유닛 역할을 톡톡
개조가 아니기에 중력파 안테나를 강화파츠로 적용해서 사용했습니다 EN소모가 극심한 기체라...
집중이 없는게 아쉽더군요
나데시코는 교란+전체 분석으로 유용하게 사용
상전이포는 중간에 못얻어서...키우는데 고생했습니다.
13,겟타
초강력딜러, 무개조로도 2~3만 우습게뽑아냅니다.
떡밥으로 쓰기엔 방어력이, 잔챙이 처리로 쓰기엔 EN효율이 나빠서
열심히 막타만 주워먹다가 후반엔 기백걸고 보스킬에만 사용했습니다.
기력 한계를 TACP로 보충못하기에...핑크하로 하나장착해서 화력이 좀 더 낮게나온 기분이있습니다.
진 드래곤은 후반에 들어오는 만큼 개조도 되어나오고 히트&어웨이,맵병기 등으로 대활약
무개조 특성상 두기체 모두 메인딜러로 대활약
14, 마징가
Z와 그레이트 사용
둘다 준수하게 강력합니다
장갑 파츠 하나달아주면 저력으로 인해 튼튼히 잘버팁니다. 어그로가 끌릴각이면 철벽하나 걸어주면됩니다.
둘다 준수한 반격무장인 로켓펀치로 자주사용했습니다.(잔탄제인게 한몫했습니다)
강화후에도 딜링과 탱킹을 모두하던 만능캐릭터
특히 제로는 화력부족이 심한 무개조의 구세주 같던 캐릭터입니다.
15,풀메탈패닉
에이스1위인 만큼 무개조시 초강력기체
무개조의 리얼계의 단점은 저력뜬 보스딜링을 못한다인데, 람다드라이브 보정으로 거의 유일하게 가능합니다.(하나는 우주에 있는 뉴건담정도)
그리고 높은 저력이 높고, 집중과 불굴을 동시 보유, 강력한 카운터 무장인 샷건 복서와
레바테인 강화시 얻는 건하운저 맵병기로 톡톡한 활약을 해냈습니다.
거기에 강습 부스터로 인한 목숨 1개
방송을 보신분은 알지만, 혼자 함대랑 싸워도 문제가 없는 기체
전체적인 밸런스는 최고인거같습니다.
단점은 전혀 쓸수 없는 정신기인 돌격과(쓸일이 많지않았습니다)
강습부스터상태에서의 화력이 좀 약한것
그외 캐릭터는 도태되어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16,에바시리즈
사실 안쓰다가, 딜링 부족이 심한 무개조 특성상
신화모드의 능력치를 처음보고 급히 키워서 극후반에 투입했습니다.
강력한 딜링과 좋은 연비
그리고 싱크로율 보정으로 높은 명중때문에, 51화에서 전함과 1:1 전투에서 대활약했습니다.
17,크로스앙쥬
강력한 떡밥유닛을 보유한 작품입니다.
빌키스,테오도라,클레오파트라,염룡호
저중2~4기체 돌아가며 사용했습니다.
앞의 셋은 좋은 에이스보너스와 능력치, 그리고 잡졸 딜링으로 활약했습니다(빌키스는 보스딜까지 가능)
힐다가 굉장히 활약 많이했습니다
팬심으로 키우다가 에이스 보너스와 , '불굴'덕분에 톡톡히 활약
염룡호는 SP를 아껴야하는 무개조 특성상
에이스 보너스덕에 자주 나갔습니다.
18,반프레스트 오리지널
중후반부까지 다 사용, 이후 그룬가스트 , 주인공기만 사용
사실 다 괜찮은 캐릭터입니다.
높은 운동성과 사거리,저력보유에 분신도 있는 휴케바인이지만
무개조라 도태되어 버려지고
그룬가스트는 파일럿의 '탈력' 이거하나 보고 사용했습니다
에이스 보너스도 SP관련이기에...
슈퍼로봇이라 가끔 서브딜링도 담당했습니다
주인공은 '원호공격 레벨2' 이거덕에 자주사용했습니다.
화력이 부족하기에 원호로 땜빵을 많이 해줘서 격추도 많이먹었습니다.
쏠쏠한 능력치와 나인의 빵빵한 정신기, 좋은 에이스 보너스까지있고요
후반에 딜링이 좀 부족했지만(스피드 계열선택) 원호 공격과 불굴과 저력을 활용한 떡밥으로 유용하게 끝까지 사용했습니다.
19, 야마토
무개조 플레이가 가능하게 해준 NO.1
무개조로 진엔딩 루트 보스들을 1턴만에 23기 격추해버리는 빠심의 결정체
없으면 불가능 할 정도입니다.
초월적인 기본스펙, 파일럿 능력, 배리어, 특수능력
뭐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서브 파일럿들 정신기도 알차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사실 맨위의 마지막화 32턴중 마지막 1턴은
야마토로 EX액션으로 파동포 맵병기 4방으로 정리했습니다.
위의 레벨95는 그때 한번에 40레벨업 한거...
레벨업 전에도 무개조 상태로도 최종보스를 한방에 보내버리더군요
....진짜 사용 스테이지 제한이 없었다면 슈로대 사상 최악의 밸런스 붕괴 유닛이 나올뻔했습니다.
이제는 개조하면 편히 2회차 진행해 봐야겠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전 개조해도 엠브리오랑 레너드는 힘들던데 대단하십니다 ㅊㅊ
확실히 적과 아군의 거리도 멀고, 적도 확 떨어진 스테이지라...저도 2트라이했죠 ㅠ
무개조 진행이라고 치면 야마토가 없으면 묵개조 1회차 후반부가 굉장히 힘들죠 z의 니르바슈급
사실 화력도 화력이지만 지휘관 레벨4에 함대지휘가 굉장히컸습니다
와... 개조해도 49개밖에 못먹었는데 무개조로 어떻게하지... 대단 ㅋ
슈로대 경력이 날먹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어릴때부터했더니...
乃
감사합니당
와 대단합니다!
사실 보스나오기전 31화만 힘들고,파동포 해제되는순간부터....무개조 파동포 한방에 진짜 보스가 죽을줄은 몰랐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진짜 어머니의 해킹 없었으면 큰일날뻔;;
소감 잘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건담팬으로 슈대로를 접하다보니 건담 외 기체에 대한 정보도 없고, 그냥 마음에 드는 기체들로 키우는 편이라 효율적인 운영이 안됐었는데요^^;; 시리즈별 소감글을 보니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많네요~ 게임시간을 많이 확보하지 못하다보니 이제 초반을 벗어난 시점이라 2회차는 아직 멀었지만, 2회차에 강화없이 도전해보는데 유용한 정보가 될듯합니다.^^